안녕하세요
지금 “모든 몸을 위한 존중 : 몸 다양성 교육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여성환경연대는 지난 12월 4일
중학교에서 몸 다양성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1교시와 2교시에 걸쳐 한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어요
1차. 내 몸이 왜?뭐! _외모품평 문화. 사회 기준에 맞춰진 ‘몸 이미지’가 아닌
나의 ‘진짜 몸’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2차. 코르셋 빨래 _나의 경험, 쓰고 나누기
어린이, 청소년 때부터 접하게 되는
획일화된 몸의 모습들
때문에 화장, 다이어트, 운동 등
여러가지 말과 행동의 제약을 받게되죠?
마치 여성의 허리를 가늘게 만들기 위한 ‘코르셋’처럼
우리는 지금도 우리의 몸과 행동을 제약하는
사회적인 코르셋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인식하고
제약을 벗기위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자신이 가장 먼저 벗어던진
사회적인 제약/코르셋들의 모습이에요
‘여자 교복은 치마여야 한다’
‘여자는 꾸며야 한다’
‘여자는 가사노동을 해야한다’
일상과 사회에서 우리를 압박하는 제약들
모든 몸을 위한 존중 : 몸 다양성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함께 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2018 남은 한 해 동안
함께 몸 다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조해 신청해주세요!
신청 및 워크숍 기간: 2018년 11월~12월 중
워크숍 안내: 주제별 45~50분 x 2회 연강수업 (2회 연강수업이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을 받습니다.)
1차. 내 몸이 왜?뭐! _외모품평 문화. 사회 기준에 맞춰진 ‘몸 이미지’가 아닌 나의 ‘진짜 몸’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2차. 코르셋 빨래 _나의 경험, 쓰고 나누기
2018년 교육 워크숍은 남녀합반이 아닌, 여자 청소년과 수업을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bit.ly/mybody_work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