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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 혈세 탕진, 달성군과 김문오 군수, 국토부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달성군과 국토부의 합작품에 천혜의 습지 생태계는 망가지고, 국민세금만 줄줄 샌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화원유원지 화원동산 하식애 앞에 달성군이 100억원의 국민혈세를 투입해 화려하게 준공한 이른바 ‘생태탐방로’가 이번 비로 불어난 강물에 완전 침수됐다. 6일 오전 찾은 탐방로는 누런 황톳물에 상단 전망대 일부만 남긴 채 완전 침수됐다. 탐방로 상판 일부에는 강물에 떠밀려온 덤불과 쓰레기가 쌓였고, 강물에 잠겨 그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강한 물살과 각종 부유물의 중압으로 인해 강물 속에 위태롭게 선 탐방로가 제대로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caption id="attachment_194839" align="aligncenter" width="640"]
2018년 10월 8일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 노진철, 김성팔, 문창식
문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생태보존국장(010-2802-0776, apsan@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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