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그린보트 두 번째 기항지는 바로 하코다테입니다. 니가타에서 출항한 그린보트는 하루 만에 북해도에 위치한 하코다테에 도착했습니다. 이상기후로 폭염에 지친 그린보트 참가자들은 북해도에 위치한 하코다테에서 미리 가을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하코다테에서도 첫 번째 기항지인 니가타와 마찬가지로 습지 중심으로 에코투어가 진행됐습니다. 하코다테는 한국의 대관령처럼 청정한 도시의 상징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깨끗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또 하코다테는 남한의 80% 정도의 크기의 대도시인데요. 하코다테에 중앙에 위치한 자연, 오누마 국정공원이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이른 아침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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