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그린보트는 일본 니가타와 하코다테, 도쿄를 여행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린보트가 진행된 5박 6일 중 3일은 바다에서, 3일은 육지에서 보냈는데요. 그린 보트인 만큼 각 기항지에서 환경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공간을 방문했습니다. 니가타와 하코다테는 습지를 중심으로, 도쿄에서는 에코미래생활관과 미래과학관을 둘러보며 일본의 환경보호방식을 배우고 우리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12회 그린보트에서 떠난 에코투어, 니가타 편을 먼저 만나볼까요? 일본이 습지를 보전하는 방식일본에는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습지가 총 50곳이 있습니다. 18곳이 등록된 한국의 2배 이상인데요. 람사르협약은 점차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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