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입법 토론회 개최
‘반복되는 대형화재 인명사고, 돈보다 생명이 우선이다’
일시 장소 : 2018. 09. 10. (월) 14:00,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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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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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도시형 생활주택, 제천 스포츠 센터, 밀양 요양병원 화재 사고 이후 신축 건축물에 대한 안전상의 제도정비와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기존 건축물은 보완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특히 학교, 병원 등 공공시설과 학원, 체육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므로 건축물 안전 및 방재 시설이 필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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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시민사회는 돈보다 생명이 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① 화재안전등급제 도입 ② 공공에서 화재취약건물을 매입임대주택화하여 방재시설 개장 ③ 화재 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 특정한 건축물에는 기존 건물이더라도 국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건축물 안전 및 방재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일정한 유예기간이 도과하면 벌칙조항을 통해 강제화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제안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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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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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축물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입법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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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장소 : 2018. 09. 10. 월 14:00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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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임종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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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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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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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건축물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건축물 및 방재시설의 개선과제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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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교수 /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도시방재연구소 부소장
기존 건축물의 재난 발생시, 안전 보장을 위한 개선 방안
김태근 변호사 /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금융부동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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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이윤하 건축사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채승언 수석연구원 / 건설기술연구원 복합재난연구단
남영우 과장 /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
이윤근 과장 / 소방청 화재예방과
이민규 지부장 /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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