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월 19, 2018 - 12:12
날씨도 따뜻해지고 꽃소식도 들려오니 개구리 알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설레였어요.
숲속마을 포일대체습지에 도착하니 약간의 살얼음이 있어 또 못보는건가 조마조마 했답니다.
안명균위원장님은 최초로 개구리 알을 찾는 친구에게 문화상품권을 주겠다고 경품을 내걸었어요.^^
역시 학생들은 실망시키지 않고 개구리알을 발견했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한 번 발견되니 여기저기 개구리 알이 보이더군요.
비록 두꺼비 알은 못봤지만 다음번에 꼭 볼 수 있길 기대하며, 관심있는 친구들은 주말에 시간내서 모니터링 해봐도 좋겠네요.
다음 시간은 올챙이 모습을 보기 위해 4월14일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