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시민단체가 OCI(옛 동양제철화학) 부지 폐석회 처리를 위한 시민감시단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OCI 부지 지하에는 262만㎥ 규모의 폐석회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OCI 자회사인 DCRE가 1999년 이곳 부지에 공동주택 건설 계획을 세우면서 지역의 주요 환경문제로 떠올랐다. 현재까지도 지상 폐석회 일부가 방치돼 있고, 이미 처리된 폐석회의 안정성과 적정성에 대한 검증 요구가 시민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관련 뉴스>
# OBS뉴스 : OCI 지하 폐석회 적법 처리 투명성 논란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406
# 인천in : "OCI 폐석회 처리위한 시민감시단 구성하라"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1&sq=40753&thread=001003000&sec=4
# 인천뉴스 : OCI 지하 폐석회, 안전한 처리위한 시민감시단 구성해야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865
# 뉴스1 : "OCI 폐석회 '처리일지·시민위 활동일지' 공개하라" http://news1.kr/articles/?3151284
# 경기일보 : “OCI 폐석회 처리 정보 공개하라” 시민단체, 촉구 기자회견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12888
# 경인일보 : OCI 폐석회 처리 자료 공개 놓고 '시민단체-시민위' 충돌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1113010004193
# 중부일보 : 인천 시민단체, OCI 폐석회 안전 처리위한 시민감시단 구성 주장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06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