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7, 2017 - 16:41
봄과 가을, 일년에 두 번씩 서구 가좌동 건지공원에서는 초록장터가 열립니다.
동네 주민과 기관, 단체들이 모여 벼룩장터도 꾸리고,
문화와 환경적인 체험들도 나누는 시간입니다.
인천환경연합 사무처에서도 올 가을인 10월 28일 열린 초록장터에
에너지와 탈핵을 주제로 참여했습니다.
탈핵 관련 소책자를 소개하고 해 모양의 판넬을 준비해 즉석 사진으로 찍어 주었습니다.
도심 속 작은 공원이 주민들로 가득한 풍요로운 행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