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도시에서 키우는 무농약 천도 복숭아 38년차 농사꾼 김주활 생산자 물과 바람이 만나는 곳 시범포 1200평에서 무농약 인증을 획득하다 ▲하늘의 별도 따기 힘들지만 과일로 무농약 인증을 받는다는 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과 같다. 복숭아는 귀신을 쫒는다는 속신이 있는 과일로 다른 과일과 다르게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다. 천도복숭아는 백도나 황도와 달리 껍질에 털이 없고 단단한 조직으로 되어 있어 저장성이 좋으며 신맛이 강하다. 올해 38년차 농사꾼 김주활생산자댁에서 키우는 천상의 복숭아를 만나기 위해 별이 수놓은 영천으로 달려갔다. 일찌감치 친환경에 눈을 뜨고 2003년도부터 저농약 인증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