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2, 2017 - 09:18
가평서 집배원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노조 ‘과로사’ 주장 (투데이신문)
우체국 내에서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집배원이 끝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료 집배원들은 과로사로 또 한 명의 집배원이 희생됐다며 우정사업본부장의 사과 및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가평우체국의 경우 이동거리가 멀고 비포장도로가 많을뿐더러 지리적 특성상 배달구역이 산속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는 것. 이들은 현장과 괴리된 우정본부의 이윤우선 정책이 집배원을 죽이고 있다며 분통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