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7, 2017 - 09:35
땅 파보니 '1급 발암물질' 노란 액체 흥건…주민 공포 확산 (SBS 뉴스)
지난 3월 말, 수원의 한 주유소 터파기 현장입니다. 노란 액체가 땅속에서 흘러나와 바닥을 흥건히 메웠습니다.치워도 치워도 고이는 노란 액체 때문에 공사는 결국 중단됐습니다. 노란 액체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1급 발암 물질인 6가 크롬이 기준치의 246배나 검출됐습니다. 금속의 내구성과 광택을 위해 쓰는 6가 크롬은 바로 옆 도금 공장에서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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