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4대강 사업 철저한 평가 및 복원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취재요청서]4대강 사업 철저한 평가 및 복원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4대강 사업 철저한 평가 및 복원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 일시 : 2017년 4월 28일 (금) 오전 11:00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

○ 프로그램

- 사회 : 정규석 녹색연합 정책팀장

- 유역별 발언

* 배종혁 낙동강 네트워크 공동대표(낙동강)

* 유진수 금강유역 환경회의 사무처장(금강)

* 최지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영산강)

* 김정욱 한강유역네트워크 대표(한강)

- 후속사업별 발언

* 송분선 내성천보존회 회장(영주댐)

* 미정 (경인운하)

* 김영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도수로)

*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지방하천정비사업)

* 미정 (친수구역)

*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수자원공사해체)

- 성명서 낭독

* 명호 생태지평 사무처장

○ 퍼포먼스

○ 4대강사업은 지난 10년간 논란을 거듭해오면서 갈등과 불신의 대명사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은 저마다에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4대강 복원이 정권교체 이후 얼마나 무게감있게 추진될지에 대한 시민사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공중파 토론회는 오로지 안보만을 다룰 뿐 4대강 복원 등의 환경사안은 실종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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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4대강 범대위 등 156개 시민단체와 강경규 등 1031명의 개인은 긴급 성명을 통해 대선후보들이 4대강사업을 철저히 평가하고 복원을 약속할 것을 요구하고자 합니다(추가로 업데이트 될 예정). 4대강사업의 처참한 문제점들이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있지만, 문제를 해결할 골든타임은 막바지입니다.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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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