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세종시 여론조사 - 중앙일보 4. 7

충청권 격전지인 세종은 접전 양상이다. 박근혜 대통령 경호실 차장을 지낸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가 31.7%, 더민주를 탈당한 6선의 무소속 이해찬 후보가 29.1%로 오차범위 내 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자 기준으로는 박 후보가 35.4%, 이 후보가 29.6%였다. 더민주 문흥수 후보는 10.5%의 지지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