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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4

[제10회/2014년/그림]우수상 - 이은지(고잔고2)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불빛으로 만들어지는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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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그림]최우수상 - 신광진(인천효성고2)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민주대한민국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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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그림]최우수상 - 김다영(시흥매화고2)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신중하고도 어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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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그림]최우수상 - 채시원(신내초6)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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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그림]대상 - 송윤주(정신여고2)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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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글]우수상 - 정수아(김포외고3)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의 계승과 시민의식

김포외고 3학년 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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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글]우수상 - 장윤종(상인천초5)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사자와 토끼

상인천초 5학년 장윤종

 

사자들에게 둘러싸인 토끼들

사나운 이빨로 토끼들을 위협하지만

오히려 토끼는 물러서지 않았다

 

토끼는 용감했지만

잔인한 사자를 이길 수 있으랴

 

그때 잡아 먹힌 토끼를 잊으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는 것이다

 

그때의 토끼는 졌지만

현재의 토끼는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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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글]우수상 - 안수경(김포외고3)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다시 한번 새겨보는 5.18민주화 운동의 정신

김포외고 3학년 안수경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위 두 조항은 대한민국 헌법에 가장 처음 명시되어 있으며 나라의 안정과 유지에 가장 기본을 이루는 요소이다. 그리고 현재 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 헌법의 조항처럼 민주공화국 안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을 충분히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시사프로그램에서는 현 정부의 정치 행보에 대한 비판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수많은 시민 단체는 그들이 침해받고 있는 권리에 대해 저항하고 이익을 보장받기 위해 소신껏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대한민국이 분단의 아픔을 겪은 후 극도의 혼란 속에서 이처럼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국가로 발전한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을까? 이에 대해서는 1980년 5월, 그날이 대답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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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글]우수상 - 배시완(문현고3)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할머니의 발걸음

문현고 3학년 배시완


 

상여를 따라가는 마치 만장기처럼

봄바람에 날리고 휘날리는 저 붉고 흰 꽃잎들

크고 작은 나무마저 고개 숙인 나뭇가지에 걸린 햇살은

할머니의 어눌한 걸음걸이를 살며시 감싸주지만

아들의 묘비를 부여잡고 눈물로 오열한다.

얼음 같은 석비를 나란히 보고 선 할머니와 나

금방 용광로처럼 요동치는 내 왼쪽 심장,

잠시 후 내 작은 목울대가 문득 꿈틀댄다.

오늘 참배하는 사람들로 여기저기서 수많은

흰 국화꽃들이 송이송이 피어나서는

국화꽃 향내음이 그날의 함성처럼 퍼지고

그윽히 코끝이 찡하고 눈시울이 시릴 즈음

할머니는 다시금 나 몰래 눈가 눈물을 훔친다.

어느새 덩달아 핏줄을 속이지 못할 듯 슬퍼지고

나도 모르게 힘주어 눈 질끈 감으면

삐져나온 눈물이 풀잎의 아침 이슬처럼 맺힌다.

이윽고 일어서보지만 몇 해를 얼마나 그러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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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2014년/글]우수상 - 김윤(신송고2)

By 518seoul on 월, 05/26/2014 - 17:00

알갱이들의 폭주

신송고 2학년 김윤

 

검은색 프라이팬 안에 넣고

위에는 투명한 유리벽을 덮고

옥수수 알갱이들을 넣으면

 

바닥에서는 어둡고 뜨거운 것이

천장에서는 갑갑하고 뿌연 것이

옥수수 알갱이들을 위협한다

 

오도 가도 못하는 알갱이들은

굳은 결심을 한 듯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며

 

단단한 천장 뒤에 숨겨진

시원한 공기 사이를 향해

뛰어 오른다

 

천장이 덜컹덜컹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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