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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넷 공천부적격자 선정사유 >
1. 5명의 철거민과 1명의 경찰이 생명을 잃은 ‘용산참사’의 책임자
서울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1월, 경찰 스스로 만든 ‘집회 시위현장 법 진행 매뉴얼’을 무시하고 용산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특공대 강제 진압을 최종 승인. 진압작전을 승인하고, 지휘하였음에도 당일 무전기를 꺼 두었다는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함. 무전 녹음내용이 공개되고서야 사퇴함
다섯 명의 시민과 한 명의 후배 경찰관을 죽음으로 내몰았으면서도 책임을 통감하고 자숙하기보다는, “진압은 정당했다”라고 말하는 등 돌아가신 철거민을 모욕하고,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발언을 계속함
2. 총선 출마위해 두 번 공직사퇴
2011년 2월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임명되어 보은인사라는 비판을 받음. 3년 임기의 총영사직을 부임 8개월 만에 그만둠. 후임자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총선출마 준비를 위해 무작정 귀국
2013년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다 임기 3년을 10개월 남겨두고 또 다시 총선출마를 위해 사퇴
3. 2012년 총선유권자네트워크 집중낙선대상자(용산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