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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원자로 내진 보강 부실 공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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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원자로 내진 보강 부실 공사 의혹!

익명 (미확인) | 목, 2017/01/12- 15:10

하나로원자로 내진 보강 공사의 각종 의혹!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진실을 밝혀라!

최근 한반도의 잇단 크고 작은 지진의 영향으로 원자력 시설의 내진 설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를 다룬 영화 ‘판도라’의 개봉으로 관심은 우려와 불안으로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에도 원자력발전소와 같은 대규모 원자로는 아니지만 연구용인 하나로원자로가 있다.  지난(11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하나로원자로 내진 보강 부실 공사의 의혹들에 대해 관련 전문들과 함께 짚어보고, 원자력연구원의 철저한 정보공개와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기자회견 사진
 하나로원자로 내진 보강 공사 부실 의혹 기자회견 (2017.1.11/ 대전시청 기자회견장)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의 원전시설에 대한 내진 평가를 실시했는데 대전의 하나로원자로의 경우 건물외벽체의 일부가 내진 설계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와 작년(2016년) 2월부터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완공 시점이었던 8월에서 10월로 연기되더니 12월로 또 다시 연기하고, 올해 1월에도 끝마치지 못한다는 원자력연구원의 발표에 의문은 쌓여갔지만 더 튼튼하고 안전하게 공사하려고 시간이 지체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연일 꼬리를 물고 올라오는 기사자료와 제보등에 의하면 하나로원자로의 내진 보강 공사가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문제점들이 많다는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믿음은 불안으로 변화 되어가고 있었다.
 이에 제보 자료와 여러 경로로 어렵게 입수한 관련 자료들을 토대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을 낱낱이 열거, 분석해보려 한다.

1. 내진 보강 설계 방식의 채택 이유

하이브리드 트러스 공법 공사입면도
 하이브리드트러스 공법 설명(시공업체 제보자료)  내진 시공 설계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진 보강 공사는 기존 벽체에 관통구멍을 뚫고 철제빔을 벽체의 내외부에 고정하는 Hybrid Truss(하이브리드 트러스)공법이다. 건물 벽체에 1,800여개의 구멍을 뚫어 하나로원자로 벽체 내부와 외부에 철제 보강물을 수평으로 덧대 수평적 힘을 보강하는 방식인데, 기밀성이 특히 요구되는 원자로의 격납건물에 굳이 수많은 구멍을 뚫어가며 보강 하는 방법을 선택한 이유가 전혀 납득할 수가 없다. 특히 이 공법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굳이 원자로의 벽체를 첫 모델 사례로 선택해야만 했는가? 이에 대해 원자력연구원은 실제 여러 가지의 공법이 제안 되었지만 다른 방법은 실제로 실현이 불가능한 방식이었고 지금의 방식은 누군가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채택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충분한 검증 절차를 거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2. 내진 보강 설계 및 검증 시험 관련
 하나로 원자로 내진 보강 공사 방법은 2015년 7월에 확정되었다. 그리고  내진 설계 보강 공사의 착공은 2016년 2월 15일이다. 하지만 내진 보강 공사의 검증 시기는 2016년 2월 29일이 되어서야 진행되었다. 즉 시공 중에 설계 방식의 검증을 한 것이다.   

내진보강공사 경과_ 원자력연구원 자료
 대전원자력안전협의회 보고 내용(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운영부)/2016년 3월 29일
용역계약서 실험기간 최종실행공정표
 내진보강공사(Hybrid Truss)구조성능실험 공정표  (건설연구인프라연구원 제공)

 

이에 대한 원자력연구원은 공사와 병행해 인허가 과정 중에 추가로 요청된 보강방법에 대한 검증
실험을 별도로 실시한 것이고, 변경허가 승인 전까지는 공사를 위한 준비 작업(비계설치, 건물
외장재 철거, 내부기기 보양 등)만을 진행했으며 본 구조 공사는 원안위의 승인이 떨어진 뒤
에 진행했으니 절차상의 문제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로 내진보강공사 방법(설계)은 원자력
발전소에 사용하는 구조설계용 전산코드를 이용해 전문회사에서 설계했으며 시뮬레이션으로
구조건전성이 확인되었으니 사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추가 검증까지 한 것이 무엇이 문제냐
는 것이다.
해외의 사례를 찾아보자. 원자력 선진국인 프랑스의 연구용원자로(HFR)의 경우도 내진보강
공사를 진행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2년간의 내진 보강 작업에 대한 설계와 검증기간을 거쳤고
3년간의 시공을 통해서 완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로원자로는 고작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이 모든 공사를 마치려고 한 것이다. 물론 내진 보강 방식은 다를 수 있어 직접적인 비교에
무리는 있을 수 있겠지만 자료를 취합해 볼 때 성급하게 진행 된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내진 보강 공사 검증의 실효성 부분에도 의혹은 제기된다. 지진 발생시 진동의
방향은 상하, 좌우로 진행된다. 하지만 내진 보강 공사 검증의 영향평가는 실험체를 눕힌 후
위에서 압력을 가하는 즉, 수평적 압력측정만 시행하였다.  왜 상하 방향의 영향평가는 하지
않은 것인가? 그리고 압력측정이 지진 보강 검증실험이라 할 수 있는가?
원자력연구원은 하이브리드 트러스의 구조보강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실험은 대형 가진기가
없으니 실 크기(기둥과 기둥간의 벽체 일부 구간)의 실험체를 제작해 기준 지진 시 가해지는
최대하중을 고려했고,(동적진동을 정적하중으로 계산 적용)  벽체의 수직적인 힘은 문제가 없어
부족한 수평적 힘을 보강하기 위해 이 공법을 적용하였고 실험 결과보강 방법이 유효하고 보강한
후에는 보강 전보다 10배 이상 내력증가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신명호 박사는(이하 신명호 박사) “일반적인 지진 및 진동실험
은 가진기를 통해서 영향평가를 한다. ‘압력평가와 지진실험은 다르다. 위의 실험은 위아래,
상하의 움직임이 없는 압력에 얼마나 견대냐를 측정한 것이기에 내진실험이라 하기 어렵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대전대 토목공학과 허재영 교수도(이하 허재영교수) “ 이것보다 더 큰 구조물
인 댐도 내진평가를 할 때 돈이 좀 더 들어가도 실험 시설이 있는 일본에서 한다. 우리나라에
없으니할 수 없다는 말은 변명에 불과하다.”며 원자력연구원의 입장을 일축하였다.

비보강 실험체의 가력  보강실험체의 가력실험
 보강 전 실험체 압력 측정(건설연구인프라운영원)  보강 후 실험체 압력 측정(건설연구인프라운영원)

 

3. 보강 공사 시공상의 문제 관련
① 기존 건물의 사전 탐사 여부
 - 의혹1. 건설된 지 23년이 지난 벽체의 변위를 사전 점검을 하였는가?
 제보자에 의하면 당초 하나로원자로 벽면의 시공 상태가 좋지 않아 기둥과 기둥간의 벽 두께
및 기둥의 기울기, 벽면의 직진도가 100mm까지 차이가 난 곳도 있었다고 한다. 사전에 건물벽체의
철근 탐사를 하여 철근위치를 피해서 천공작업을 해야 하는데 건물 벽이 고르지 않고 철근이
설계에 맞게 배열이 되지 않아 수평, 수직을 정확하게 맞추어 천공이 불가능하였으며 공사 중
철근도 많이 절단되어 졌지만 공사는 중단되지 않고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원자력연구원은  “건설 후 23년 된 건물이지만 콘크리트는 재령이 증가할수록 강도가
증가하는 특성이 있어 노후화로 인한 문제는 없다. 실제 하나로 건물의 경우 2012년 수행된
비파괴검사 결과 설계기준강도 28MPa에 비해 111~204%의 강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
다. 그리고 절단된 철근에 대해서는 NCR(불일치보고서)를 발행하여 안전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
기술원에서 검토를 하였고 벽체의 구조적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확인되었다.”라고 답
변하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해명에도 아직 완전히 의혹이 해결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원자력연구원은
현재 건물 벽체의 강도 실험에 대한 설명만 있고 건물의 손상여부, 뒤틀림에 대한 해명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전 탐사가 제대로 이루어 졌으면 철근 절단도 어느 정도는 미연 방지 할
수 있지 않았냐는 것이다.
 내진 보강공사를 진행하기 전 사전건물진단의 여부는 대단히 중요하다. 신명호 박사는 “시공
전 설계업체가 사전 탐사를 통해서 건물의 현재 파악을 해야 한다. 안 했다면 그 자체로 큰 문제이
며, 했다면 현재 하나로 벽체의 구조변형의 뒤틀림 정도가 설계 시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설계와 실제 시공이 불일치 할 경우 시공업체는 설계업체에 자료를 넘기고 다시 설계요청을
해야한다. 철근의 부분은 설계변경요소에서 중요한 부분(메이저)냐 덜 중요한 부분(마이너)인가
는 파악해 봐야 하겠지만 문제가 있을 때마다 계속 영향평가를 해야 하는 것은 맞다. 한국원자력연
구원이 이에 대한 자료를 상세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② 천공 공사의 문제
 - 의혹1. 1800여개의 천공 구멍을 뚫을 때 내부의 방사능이 외부로 유출 될 위험성
제보자는 “천공작업 시 하나로원자로 내외부를 차단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 없이 공사를 진행했
으며 천공 작업 후 관통볼트를 설치하고 하이브리드 트러스 설치하는 과정 그리고 구멍을 메우는
동안에 계속 개방되어 있었다.” 며 이 부분이 가장 우려 되는 부분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원자력연구원은 현재 원자로는 정지 중이고, 운전 중에도 방사능 노출의 위험은 없다.
사고의 경우에도 몇 중의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내부라도 방사능 노출은 없다.  라며 안전하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시공 당시 하나로원자로 내부와 외부의 방사능 측정 수치 자료를
공개하면 될 것이다. 어떻게 측정했으며 수치가 어떠했는지 말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에
대해서 특별한 응답이 없는 상황이다.

 - 의혹2. 설계대로 관통볼트가 제대로 설치 되었는가?
제보자의 의견에 따르면 천공 구멍의 정중앙에 관통볼트를 넣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한다. 만약 정중앙에 위치하지 않으면 지진 시 가해지는 압력의 정도가 달라 구멍을 메운 그라우
트가 더 잘 부서질 것이라는 것이다. 추후 관통볼트 틀(거푸집)을 만들어서 그 위치에 넣는
것은 해결 했지만 구멍이 맞지 않아 산소로 구멍을 더 넓힌 것도 많고 내부의 철근 등으로 인해
천공을 할 수 없는 부분은 볼트의 크기를 키워 2개씩만(원래 4개 1세트) 설치한 것도 많았다고
이야기 했다.
원자력연구원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이다. 볼트를 정중앙에 위치시키고 철근을 절단 할
수는 없으니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였으니 다행이지 않느냐.” 는 반응이다.
 이와 같이 설계가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였으나 아직 답변이 없는 사항
이다.   

거푸집틀  볼트 조립사진
 천공후 틀을 이용하여 관통볼트를 설치한 그림  틀(거푸집) 제거 후 구멍의 위치(검증 실험체 사진)

- 의혹3. 무수축 그라우트로 메운 구멍의 진공이 되지 않는다?
사실 이 부분이 핵심이다. 제보자에 의하면 “천공의 위치에 관통볼트를 넣고 무수축 그라우트
로 구멍을 메우고 7일 뒤 양생과정이 끝나고 진공실험을 하였으나 진공이 되지 않았다. 시공부분
전체를 천공하여 빼내 보니 그라우트가 너무 쉽게 부서지거나 크랙이 많았으며, 관통볼트와 제대로
접합되지도 않았고 기존의 벽과도 붙지 않아 틈이 많았다. 이 상황을 보고하니 제조사 연구팀이
현장에 와서 직접 다른 재료를 가지고 와서 실험을 해보았지만 정도가 조금 좋아 지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원자력연구원은 “200개 정도 공사를 진행하고 나서 위의 상황을 보고받았다. 무수축 그라우
트는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재료를 교체하고 좀
더 정밀한 시공등을 통해서 완전히 해결되었다. 타설 된 무수축 그라우트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벽체와 일체가 되기 때문에 밀폐에는 영향이 없다. 그리고 위의 사항은 설계변경 사항은 아니고
당초 그라우트 타설의 여러 방법(A,B,C)중 먼저해보고 안되면 다음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최초 코모덱 250 -> 세일콘 PM2사용) 공사중에 예상하지 못한 문제는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 지금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였고 1800개 구멍을 전수조사로 진행해서. 현재 완벽하
게 진공 상태가 된 것을 확인하였으니 문제없다.” 고 이야기했다.

진공실험사진  진공테스트
 진공시험(제보자 자료)  진공 테스트 사진(제보자 자료)
사진2 크랙 사진
 무수축 그라우트 천공(제보자 자료)  무수축 그라우트 크랙 및 접합 부분(제보자 자료)

 

하지만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허재영 교수는 “무수축 그라우트는 원재료와의
결합능력이 떨어진다. 수직방향으로의 그라우트 공사에는 탁월 할 수 있지만 수평적 방향으로는
밀폐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볼트와의 결합에도 문제가 있지만 벽체 콘크리트와의 사이에
틈이 생길 수 있다. 벽체는 온도에 따라 팽창과 수축을 하는데, 무수축 그라우트 재료는 무수축이라
벽체와 일체가 되기도 어렵다. 벽체와 일체가 될 것이라는 원자력연구원의 입장은 너무 낙관적이
다. 위와 같은 중대한 시공에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예측해야하는 것이 옳다.” 라며 의견을 제시
하였다.
 물론 그 누구도 이와 같은 상황을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의혹이 제기된 만큼 원자력연구원은
 첫 번째 제품의 사용 결과 그라우트 타설이 잘 되지 않은 이유의 분석 자료와 두 번째 1800개를
전수조사 해서 현재 완벽하게 진공이 되었다는 결과 자료를 공개해야 할 것이다. (현재 자료
요청을 하였으나 답변이 없는 상황)

제조사연구팀사진 아크릴관 실험
 제조사 연구팀의 그라우트 실험(제보자 자료)  아크릴 관에 넣어 그라우트 실험(제보자 자료)

- 의혹4. 관통볼트에 아연도금이 되어 있었다?
제보자는 “콘크리트나 그라우트에 접촉하는 철재류에는 절대 도금이나 페인트등이 되어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일반적인 설계기준이다. 이유는 철재류와 그라우트의 접착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이
다. 하지만 본 공사현장에서는 아연 도금된 관통볼트가 반입되었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
했지만 어떠한 조치 없이 공사를 강행했다.” 고 밝혔다.
일반적인 설계기준조차 지키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로는 특별하기 때문에?

아연도금 볼트 콘크리트 구조 일반사항
 아연도금 처리된 관통볼트(제보자 자료)  철골 구조 시공의 일반사항

원자력연구원은 지역의 기자와의 통화 가운데 모든 볼트를 아연 처리된 것으로 사용했다며 시인
했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아연 도금된 볼트를 사용한 사례와 관련 논문도 있고 가로등 같은 공사를
할 때도 사용하는 거라 별 문제는 없다는 의견이다. 
3. 보강 공사의 안전 관리
①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
- 의혹1. 공사후 폐기물 및 기자재가 그대로 방치? 
제보자 의견은 “천공 후 코어 잔재물을 원자로 내부면 에서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방사능
처리 절차 없이 아무렇게나 방치했고, 내부에서 사용하던 자재들(비계, 합판, 패자제, 작업공구)등
도 적법한 방사능 처리 없이 밖으로 나오고 여기저기 방치해 놓았다.”고 했다. 이외의 천공구멍을
뚫기 위한 기기의 냉각수, 청소하기 위해 사용한 물등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없었다.” 고 제보하였
다. 일반적으로 하나로원자로에서 사용한 작업복, 장갑등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로 바로 처리하
는데 내부에서 시공 중에 발생한 나온 폐자재들은 왜 밖에 방치해 놓았는가?
이에 대해 원자력연구원은 “공사 중 방사선 오염이나 피폭을 없애기 위해, 공사 전에 건물 내부에
대한 제염 작업을 했으며,  외벽 안쪽 면에 대한 오염 측정을 실시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천공중에 나온 콘크리트는 별도로 격리하여 일반 산업 폐기물과 다르게 보관하고 있으며,
공사완료 후 분석을 통하여 관련 절차에 따라 인허가 기관의 승인을 받고 자체 처리할 예정이다.”
라고 답변하였다.
제보자는 방치, 원자력연구원은 보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어떠한 것이 진실인가?
원자력안전기술원은 “하나로의 방사선관리구역에서 발생된 폐기물은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 제
2014-3호(폐기물 16), “방사성폐기물 분류 및 자체처분 기준에 관한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현재 KAERI는 하나로는 원자로 건물의 내진보강 중 천공 시 발생된 부산물을 따로 모아 관리하고
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 제2014-3호에 따라 자체처분 할 계획이다.” 라고 답변했다.
종합해보면 공사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승인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상당한 양의 폐기물을 어
딘가에 놓아야 한다는 것인데 건물 외부에 쌓아놓은 것이 보관이고 관리인 것인가?
그리고 자체처분의 계획에 대해 기자가 물어보니 시공 중에 나온 콘크리트 잔재물은 극저준위방
사성물질이라 안전하기에 이것으로 원자력연구원안에 구조물로 만들어 전시 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고 하니 내진 설계 방식의 선정부터 폐기물 처리에 이르까지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을 칭찬해 마지 안 할 수가 없겠다.
원자력연구원은 실제로 시공 중에 나온 여러 방사성폐기물의 측정방법 및 결과를 반드시 공개
해야 할 것이다.

 코어잔재물 방치사진
내부벽체의 천공후 코어 잔재물(폐기물)  나열해 놓은 사진(제보자 자료)

 

 내부 비계사진 폐기물방치
 내부벽체의 공사 후 나온 각종 폐자재들을   쌓아놓은 사진(제보자 자료)

이상 하나로원자로의 내진 보강 공사의 부실 의혹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최대한 양쪽의 의견을
모두 기술하다보니 조금 양이 방대해졌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입장과 요구를 말하고 마치고자
한다.

먼저 하나로원자로의 건물은 일반 건물과는 다른 핵 시설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내진의 안전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지금 지적된 문제가 사실이라면 내진보강공사가 오히려 지진 발생시
하나로 원자로의 외벽에 가장 큰 위협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는 상황임을 우려하여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과 모든 정보공개가 없이는 재가동을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하나로원자로의 내진보강 공사의 재차 연기사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지역에서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여하여 객관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제3자 검증을 실시하라!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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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지난 15일 전국에서 100명의 시민이 대전원자력연구원에서 탈핵과 핵재처리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탈핵의 시작은 대전에서…..

월, 2017/02/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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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이용하여

대전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강력히 항의하는 바이다!

 

오늘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 등에 관한 중간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11년부터 원자력연구원이 불법매립, 야산 방치, 소각, 액체폐기물 무단방류 등 전 방위적인 불법을 자행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 설치된 배기가스 감시기의 측정기록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부분을 기준 미만치로 조작하여 제출 하였다는 점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전문기술을 이용하여 대전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설명될 수 없는 일이다.

원자력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이용하여 방사성농도를 조작하며 대전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무시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강력히 항의하는 바이다.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한 규제와 통제장치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명확하게 확인하였다. 지난 30여 년간 사용후핵연료 불법반입 및 연구, 내진보강공사부실의혹 부분이 우려가 아닐 수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관한 시민제보들이 여럿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태는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원자력 정책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불법 처리문제가 알려진 것은 ‘제보’에 의해서였다. 지난 2011년부터 방사성폐기물불법 처리가 원자력연구원 내에서 자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다. 지금처럼 중앙정부 일방적 관리로는 근본적인 안전성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의 원인은 안전 불감증 즉, 대형 원자력사고가 일어 날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원자력 관련 종사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둔감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자력연구원 종사자들은 늘 안전하다고 이야기 한다. 문제는 만약에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 위험도가 너무 커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조작과 거짓말을 일삼는 원자력연구원의 어떤 말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 정부와 대전시에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바이다.

지금의 상황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식은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원자력 관리정책을 다층적 관리로 바꾸어 이중 삼중으로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것 뿐 이다.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비판적 입장을 가진 원자력전문가와 시민단체, 지역주민이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층적인 관리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시 한 번 촉구한다.

  1.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자들에 대해 엄중히 처벌하고 근본적인 사전예방책을 마련하라!
  2. 더불어 지금까지 제기된 한국원자력연구원 안전문제 관련 각종 의혹들에 대한 제3자가 참 여하는 민간특별감사를 진행하여 제대로 된 안전점검을 실시하라!
  3. 정치권은 폐쇄적인 원자력 관리정책을 다층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라.

2017.2.9

화, 2017/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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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회비 납부 명단

(주)대한가스산업 70,000 김재환 10,000 서현경 5,000 이상은 10,000 조금연 10,000
(주)엔버스 50,000 김재흥 5,000 서현숙 13,000 이상혁 10,000 조남영 10,000
(주)쿱스토어한밭 25,000 김점숙 10,000 석승용 10,000 이상훈 15,000 조능연 5,000
(주)쿱스토어한밭 서대전점 25,000 김정대 10,000 석연희 5,000 이상희 10,000 조미선 3,000
(주)쿱스토어한밭 월평점 25,000 김정미, 라재필 10,000 석은자 5,000 이성숙 10,000 조미영 15,000
강규희 5,000 김정순 5,000 성광진 10,000 이성숙, 민영훈 10,000 조민호 15,000
강기혁 10,000 김정아 10,000 성기모,고미자 11,000 이성재 10,000 조병렬 10,000
강기형 10,000 김정연 5,000 성은희 20,000 이성철 10,000 조선옥 5,000
강나원 5,000 김정훈 8,000 성청목 10,000 이성희 10,000 조성남 5,000
강만규 10,000 김제선 10,000 성하덕 5,000 이성희 5,000 조성민 11,000
강만식 20,000 김조년 30,000 소명수 5,000 이소라 10,000 조성용 10,000
강명희 10,000 김종남 22,000 손규성 10,000 이소정, 지영 10,000 조성행 5,000
강문석 10,000 김종남 10,000 손덕환 10,000 이수경 10,000 조세은 10,000
강민정 5,000 김종필 10,000 손문규 10,000 이순우 11,000 조세형 10,000
강민지 5,000 김종환 10,000 손민우 10,000 이순우 10,000 조신행 10,000
강병호 10,000 김주찬 10,000 손정혁 30,000 이순화 5,500 조연길 10,000
강산 2,000 김준형 20,000 송규식 10,000 이순희 5,000 조영식 5,000
강상수 1,000 김진수 15,000 송문섭 10,000 이승재 10,000 조영탁 15,000
강수진, 김태형 5,000 김진수 10,000 송미령 5,000 이승종 5,000 조영호 5,000
강승민,유동현 15,000 김진화 22,000 송석범 20,000 이시희 15,000 조영호 5,000
강신관 10,000 김창근 10,000 송석철 10,000 이신효 5,000 조용준 10,000
강영삼 10,000 김춘경, 문예령 10,000 송양섭 5,000 이언경 10,000 조은연 50,000
강영희 3,000 김춘숙 10,000 송우현 10,000 이연옥 10,000 조정미 10,000
강은숙 10,000 김태준 15,000 송유빈 5,000 이영남 11,000 조정선 5,000
강일 10,000 김택남 10,000 송을석 10,000 이영섭 10,000 조정숙 5,000
강지원 10,000 김판겸 11,000 송인옥 10,000 이영희 5,000 조정아 10,000
강진규 10,000 김필동 10,000 송인준 10,000 이용옥 10,000 조정호 3,000
강철 5,000 김필환 11,000 송정호 15,000 이용원 10,000 조현승 20,000
강태경 10,000 김하현 5,000 송준태 5,000 이용일 20,000 조흥열 10,000
강현수 10,000 김학선 10,000 송중호 10,000 이우영 10,000 주덕남 3,000
강호병 5,000 김향림 5,000 송한결 10,000 이우현 33,000 주민정 10,000
강호석 10,000 김헌식 10,000 송혜숙 5,000 이원배 3,000 주양각 10,000
강효숙 13,000 김현 15,000 송호범 5,000 이원표 5,000 주용진 5,000
강희영 20,000 김현수 5,000 신금현 10,000 이원희 5,000 주원,원혜옥 10,000
고경완 15,000 김현숙 10,000 신단오 10,000 이은서 5,000 지영한, 박혜경 15,000
고광미 11,000 김현우 5,000 신동욱 10,000 이은재 10,000 지옥향 10,000
고동수 10,000 김현정 5,000 신동윤 5,000 이은파 10,000 지원종 10,000
고두환 10,000 김형년 10,000 신명호 11,000 이인복 11,000 지현순 10,000
고민서 10,000 김형돈 33,000 신삼복 13,000 이인성 10,000 지희숙 10,000
고병년 30,000 김형태 5,000 신석우 10,000 이인세 11,000 진경희 30,000
고상춘 5,000 김혜영 10,000 신숙용 5,000 이인희 5,000 진미영 5,000
고연완 20,000 김혜천 20,000 신승호 10,000 이장익 10,000 진은희 11,000
고영권 5,000 김호근 10,000 신옥균 11,000 이재근 10,000 차상범 10,000
고영득 10,000 김호일 10,000 신옥영 10,000 이재면 10,000 차재영 10,000
고영주 15,000 김홍만 20,000 신우석 5,000 이재영 10,000 차진숙 20,000
고우진 10,000 김홍준 5,000 신유정 10,000 이재윤 10,000 채민성 15,000
고은아 30,000 김환 11,000 신정은 5,000 이재인 10,000 채재학 10,000
고은정 16,000 김환욱 1,000 신지연 10,000 이재진 5,000 천용기 11,000
고익환 10,000 김효경 10,000 신창수 10,000 이재철 10,000 천혜영 5,000
고제열 6,000 김효순 2,000 신현섭 11,000 이재호 15,000 최경옥 10,000
고종현 10,000 김희경 14,000 신현숙 10,000 이재희 10,000 최규관 10,000
고철용 5,000 김희숙 10,000 신현정 10,000 이정구 10,000 최규영 10,000
공정욱 10,000 김희연 10,000 신현주 5,000 이정수 5,000 최기안 15,000
공정희 5,000 김희자 5,000 신혜옥 5,000 이정은 10,000 최대민 22,000
곽경규 10,000 김희정 10,000 심규상 11,000 이정임 35,000 최미정 10,000
곽경희 10,000 나미희 10,000 심규호 5,000 이정호 10,000 최봉문 10,000
곽성자 10,000 나인순 10,000 심문보 10,000 이정희 10,000 최선영 10,000
곽순자 5,500 나종선 10,000 심원경 11,000 이제환 10,000 최성미 5,000
구남실 5,000 남궁명 10,000 심은영 5,000 이종대, 손혜영 11,000 최성욱.최공숙 30,000
구본주 5,000 남상군 5,000 심재광 10,000 이종범 11,000 최솔 10,000
구본학 10,000 남상혁 20,000 심재기 5,000 이종상 10,000 최순옥 10,000
구영본 8,000 남영미 5,500 심준홍 11,000 이종찬 10,000 최승만 10,000
구윤미 5,000 남재영 김현화 10,000 심태영 10,000 이주황 11,000 최영규 10,000
구장완 10,000 남정식 5,000 안도현 10,000 이준기 5,000 최영미 10,000
국현승 10,000 남태경 10,000 안미영 10,000 이준우 33,000 최영은 20,000
권경익 10,000 남해 30,000 안병진 10,000 이중호 5,000 최영준 10,000
권기원, 이향숙 20,000 노다래 3,000 안병호 10,000 이지민 5,000 최용희 10,000
권길중 10,000 노승무 10,000 안보석 5,000 이지선 10,000 최유정 10,000
권대홍 10,000 노현승 10,000 안복남 5,000 이지연 15,000 최윤경 5,000
권문석 10,000 대동역 10,000 안승민 5,000 이지연, 이수연 10,000 최윤진 5,000
권선술 5,000 도석주 10,000 안승용 20,000 이지영 10,000 최윤호 11,000
권선영 10,000 도안마을신문 10,000 안정선 30,000 이진국 20,000 최윤희 10,000
권선필 20,000 도혜선 10,000 안정섬 5,000 이진숙 10,000 최은숙 10,000
권수경 10,000 동혜경 5,000 안준성 10,000 이진철 5,000 최은진 10,000
권순우 10,000 류수경 30,000 안지원 5,000 이진헌 30,000 최정우 30,000
권영당 10,000 류제정 10,000 안진모 5,000 이진희 10,000 최정필 11,000
권오운 10,000 류지훈 10,000 안형준 10,000 이찬현 5,000 최종근, 박현주 10,000
권오원 20,000 류지희 5,000 양귀영 50,000 이창섭 10,000 최종진 5,000
권주정 10,000 류호진 5,000 양덕석 10,000 이창택 15,000 최종하 3,000
권진순 10,000 모현혜 20,000 양동석 15,000 이철호 5,000 최종현 1,000
권채숙 10,000 문경원 10,000 양동철 10,000 이춘아 5,000 최지연 5,500
권태용 3,000 문명성 10,000 양성주 11,000 이탁렬 10,000 최지훈 10,000
권혁범 10,000 문상원 30,000 양승의 10,000 이학주 10,000 최진경 10,000
기윤, 기훈 10,000 문선경 5,000 양시현 5,000 이혁진 5,000 최진수 10,000
길금돈 10,000 문성현 문성우 6,000 양영순 10,000 이현숙 10,000 최진형 10,000
김건 10,000 문정석 5,000 양유리 1,000 이현자 10,000 최창우 10,000
김경구 10,000 문정화 10,000 양창현 10,000 이현주 10,000 최충식 10,000
김경린 3,000 문창식 5,000 양해림 20,000 이현주 11,000 최하영 5,000
김경일 15,000 문현웅 50,000 양혜숙 33,000 이혜경 20,000 최한성 10,000
김경태 10,000 민대홍 3,000 양혜진 3,000 이혜림 5,000 최현진 10,000
김고은 10,000 민만식, 박수정 5,000 양희준(이언의) 3,000 이혜영 10,000 최호택 10,000
김광래 10,000 민병애 15,000 어운선 10,000 이홍기 20,000 최화영 11,000
김광신 10,000 민병일 10,000 엄기인 5,000 이효범 10,000 최희재 5,000
김광호 15,000 민아강 10,000 엄희승 5,000 이효준 15,000 추명구 10,000
김광호 10,000 민애식 5,000 연중모 5,000 이후찬 5,000 추민수 10,000
김규 10,000 민완기 10,000 염동원 10,000 이희순 5,000 표윤숙 5,000
김규열 10,000 민은희 5,000 염혜경 11,000 이희정 20,000 하은향 5,000
김금선 10,000 박갑동 10,000 염홍익 10,000 인주환 10,000 한경이 13,000
김기돈 10,000 박경남 5,000 오경숙 10,000 임경선 10,000 한금수 2,000
김기만 5,000 박관수 10,000 오광영 10,000 임경숙 10,000 한대현 5,000
김기정 15,000 박근덕 2,000 오기민 10,000 임경은 5,000 한동희 1,000
김기혁 5,000 박길수 5,000 오남균 5,000 임규창 15,000 한미경 10,000
김나영 10,000 박나연 5,000 오다연 10,000 임다혜 5,000 한상효 10,000
김낙종 10,000 박노동 10,000 오명숙 5,000 임동순 10,000 한수정 5,000
김남수 5,000 박민우 5,000 오성일 5,000 임문희 10,000 한우리 20,000
김남원 20,000 박병국 20,000 오세열 10,000 임병안 10,000 한윤희 10,000
김대경 10,000 박병엽 22,000 오세윤 10,000 임봉빈 10,000 한은규 10,000
김대호 10,000 박병준 10,000 오수환 10,000 임서균 5,000 한일수 5,000
김대호 10,000 박상경 11,000 오인환 10,000 임선미 10,000 한종구 10,000
김도균 11,000 박상희 5,000 오정균 5,000 임성환 5,000 한주동 20,000
김도형 10,000 박석배 10,000 오종섭 10,000 임일남 10,000 한지수 5,000
김동석 3,000 박선규 5,000 오진희 5,000 임재무 10,000 한진숙 10,000
김동휘 5,000 박성오 10,000 오현균 10,000 임재일 10,000 한추순 10,000
김동희 5,000 박성준 11,000 오현숙 11,000 임재한 10,000 함두배 10,000
김래원 15,000 박성철 5,000 왕영성 20,000 임재화 33,000 허건영 15,000
김만구 10,000 박소영 10,000 우미정 10,000 임정희 5,000 허소윤 15,000
김명관 10,000 박소현 10,000 우승범 5,000 임준홍(임채은) 10,000 허우석 10,000
김명숙 5,000 박소희 10,000 원경선 11,000 임철희 10,000 허재영 30,000
김무단이 5,000 박수경 10,000 원용호 5,000 임혜숙 10,000 홍석영 1,000
김문숙 10,000 박수연 10,000 원희선 20,000 임홍렬 10,000 홍석진 5,000
김미란 5,000 박영례 10,000 유나경 10,000 임효인 10,000 홍석하 10,000
김미령 5,000 박영성 10,000 유나영 10,000 임훈란 5,000 홍선주 5,000
김미숙 5,000 박영송 11,000 유병로 33,000 임희동 6,000 홍성규 30,000
김미숙 5,000 박영순 3,000 유병선 10,000 장대희 5,000 홍성옥 10,000
김미순 5,000 박영실 10,000 유봉재 10,000 장미희 5,000 홍연숙 10,000
김미양 10,000 박영주 5,000 유성권 10,000 장서은 10,000 홍종규 5,000
김미용 5,000 박원만 10,000 유성미 10,000 장수명 10,000 홍종호 10,000
김민석 10,000 박은규 10,000 유영희 5,500 장수찬 40,000 홍혜련 5,000
김민수 10,000 박은숙 10,000 유영희 10,000 장순식 10,000 황덕수 10,000
김방룡 10,000 박은호 11,000 유재성 10,000 장용철 10,000 황만하 10,000
김병익 10,000 박은희 5,000 유주환 10,000 장재완 10,000 황명동 20,000
김병익 10,000 박익규 10,000 유지연 10,000 장종태 10,000 황명진 30,000
김병호 30,000 박인순 10,000 유진수 15,000 장창수 10,000 황상철 10,000
김병호 10,000 박인천 10,000 유진아 3,000 장태선 10,000 황성미 5,000
김보라 3,000 박재묵 30,000 유현미 50,000 전계준 22,000 황수영 3,000
김보람 10,000 박재희 5,000 유현화 10,000 전광정 10,000 황순하 10,000
김보수 30,000 박정규 10,000 윤기석 20,000 전난희 10,000 황승미 5,000
김보혜 15,000 박제화 10,000 윤병길 10,000 전대식 10,000 황인성 10,000
김봉구 10,000 박종갑 5,000 윤석길 10,000 전병술 10,000 황인준 5,000
김삼주 5,000 박종덕 11,000 윤숙 10,000 전봉석 10,000 황인호 10,000
김상규 10,000 박종서 10,000 윤승일 10,000 전상인 10,000 황재학 10,000
김상규 10,000 박종인 5,000 윤여영 10,000 전수경 5,000 황호경 5,000
김상기 10,000 박주철 10,000 윤여진 10,000 전양 15,000
김상기 5,000 박준우 5,000 윤종삼 50,000 전양혜 20,000
김서룡 10,000 박지숙 10,000 윤종일 5,000 전영훈 10,000
김서준 3,000 박지우 5,500 윤진원 10,000 전재현 10,000
김석진 10,000 박지현 3,000 윤태섭 10,000 전찬선 10,000
김선미 33,000 박진수 10,000 윤태천 10,000 전찬식 10,000
김선아 10,000 박진숙 10,000 윤태희 10,000 전청청 10,000
김선옥 15,000 박진희 11,000 윤현명 3,000 전태일 11,000
김선진 5,000 박진희 30,000 이갑숙 10,000 전향미 10,000
김선태 5,000 박찬억 5,000 이강순 10,000 전현영 10,000
김선태 10,000 박찬인 11,000 이강욱 20,000 전희선 5,000
김선호 10,000 박천환 20,000 이강혁 5,000 정강환 10,000
김선화 11,000 박충길 10,000 이건희 15,000 정관수 30,000
김성곤 10,000 박태규 5,000 이경남 5,000 정권영 10,000
김성림 11,000 박필우 10,000 이경민 10,000 정나현 20,000
김성필 20,000 박학준 5,000 이경선 6,000 정낙찬 10,000
김성훈 10,000 박해인 5,000 이경숙 10,000 정덕영 11,000
김성흠 3,000 박혜영 20,000 이경호,최윤경 15,500 정문권 10,000
김세정 30,000 박희권 5,000 이경희 5,000 정미숙 20,000
김수선 10,000 박희조 10,000 이관근 10,000 정미예 10,000
김수영 20,000 반범환 10,000 이광원 5,000 정범희 5,000
김수익 10,000 방미나 5,000 이광진 10,000 정복희 20,000
김수진 10,000 방석배 10,000 이규봉 30,000 정봉연 10,000
김수현 10,000 방수만 10,000 이규호 5,000 정부금 10,000
김숙자 5,000 배선진 5,000 이규홍 10,000 정선관 10,000
김순영 30,000 배수경 10,000 이근범 5,000 정선기 10,000
김승영 5,000 배영옥 10,000 이근용 5,000 정세영 3,000
김승영 15,000 배익환 10,000 이기열 30,000 정승기 10,000
김승호 10,000 배준형 15,000 이기영 10,000 정연정 12,000
김신호 10,000 배진주 1,000 이기훈 30,000 정연택 20,000
김연국 10,000 백경주 10,000 이길재 10,000 정연희 10,000
김영관 10,000 백대윤 30,000 이남규 15,000 정오용 10,000
김영석 5,000 백만기 10,000 이남효 5,000 정완숙 10,000
김영석 10,000 백순미 20,000 이다솜 1,000 정용광 10,000
김영순 5,000 백승미 10,000 이다현 10,000 정우연 11,000
김영주 10,000 백승순 10,000 이동명 10,000 정우혁 10,000
김영호 10,000 백승호 5,000 이동선 10,000 정윤경 10,000
김영화 5,000 백영택 10,000 이동오 5,000 정은희 5,000
김용권 10,000 백운희 15,000 이동하 10,000 정은희 10,000
김용동 10,000 백정혜 5,000 이두진 10,000 정장호 10,000
김용래 15,000 백종하 10,000 이명선 10,000 정재원 5,000
김용분 33,000 백종호 5,000 이명희 15,000 정재필 10,000
김용원 5,000 변동식 10,000 이모성 10,000 정정호 10,000
김용정 10,000 변영실 10,000 이무경 10,000 정종혁 5,000
김용철 10,000 변영철 5,000 이문희 10,000 정지현 10,000
김운석 5,000 서광필 11,000 이미경 10,000 정진명 10,000
김유진 5,000 서만영 5,000 이미순 10,000 정진영 20,000
김윤성 10,000 서명길 10,000 이미영 50,000 정창원 10,000
김은미 5,000 서성희 5,000 이미은 5,000 정천귀 35,000
김은주 10,000 서영석 10,000 이범진 10,000 정청숙 15,000
김응병 20,000 서예화 5,000 이범희 11,000 정태호 10,000
김응학 10,000 서용옥 5,000 이병호 10,000 정필교 10,000
김의원 10,000 서용하 10,000 이봉락 5,000 정현우 5,000
김익균 5,000 서원혁 10,000 이상구 10,000 정혜경 10,000
김익준 10,000 서은덕 3,000 이상명 30,000 정혜원 10,000
김인국 15,000 서인석 10,000 이상미 5,000 정호영 15,000
김재동 10,000 서정현 5,000 이상민 10,000 정환도 11,000
김재수 20,000 서충교 5,000 이상우 30,000 조근자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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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인 할 이름을 쓰고, Enter를 누른다.

화, 2017/02/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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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오리엔테이션 날짜를 공지합니다.

요일과 시간 확인하시고 되는 날짜에 참여하세요^^

친구들이 직접 참여하면 봉사시간 나갑니다.

목, 2017/03/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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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월평공원에 대규모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공원 일몰제로 해제되면 난개발이 예정된다며 민간인특례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해제되더라도 대규모 아파트 건설만큼 심각한 난개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전시가 관리하면 될 일을 미리 예단하여 약3,000세대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공원에 대한 여러가지 보전방법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지방정부가 바로 대전시입니다. 환경적으로 매우 양호한 지역애 대규모 고층아파트 건설은 지금의 대전시 상황에 맞지 않습니다. 주택정책, 도시계획, 환경측면 모든 부분에서 아파트 건설은 대안이 아닙니다. 이를 막기위해 대전지역에 시민사회 환경단체가 힘을 모아 대책위를 지난 3월 2일 발족하여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대전의 허파 월평공원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 2017/03/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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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저녁 12명의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교육실에 모였습니다. 최근 원자력연구원의 매우 부실한 관리가 도마에 오르면서 에너지문제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원들과의 학습을 위해서 입니다. 첫 번째 학습은 에너지기후정책 연구소에서 펴낸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시민을 위한 에너지 민주주의 강의’라는 책을 읽고 발제와 토론을 진행 했습니다. 책은 1부 상황, 2부 쟁점, 3부 대안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1부만 우선 학습을 했습니다.

1부 상황은 현대사회의 석유문명에 대한 현재상황을 비판적으로 진단합니다.

에너지 집약적 현대 문명의 지속성은 없다고 판단하며, 열대우림을 생태마을로 이끈 파울로 루가리 같은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에너지 집약적 현대문명으로 발생한 심각한 문제는 역시 기후변화 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교란, 농작물 감소, 사막의 증가, 빙하감소 등등의 심각한 지구변화가 일어 납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복지차원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생소하지만 에너지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다고 결론내고 있습니다. 에너지도 빈익빈 부익부의 차이가 증가하고 있어 최소한의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못하는 계층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렇게 심각한 상황을 서로 공유한 참가자는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진 첫 번째 학습입니다.

다음 에너지 전환학습 모임은 3월 20일(월) 19시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실에서 진행합니다.

 

 

 

수, 2017/03/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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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핵재처리저지30km연대는 지난 9일 후쿠시마 6주기 ‘후쿠시마는 끝나지 않았다. 탈핵이 답이다. 핵재처리 실험 절대 반대’  기자회견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2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에 부쳐

여기가 후쿠시마다!”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 난지 6년 째 되는 날이다. 6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원전 지역에 대한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한 채 사고 수습은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그 양을 알 수 없는 엄청난 방사능 물질이 생태계로 유출되고 있다.

지난 2월 10일 NHK 등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격납용기 바닥에 약 1m가량의 구멍이 뚫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멜트쓰루 단계를 넘어 건물 밖까지 나와 땅으로 들어가는 멜트아웃 상태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누구도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사고 수습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원자로의 열은 식히지 못하고 있으며 하루에 10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그대로 바다로 방출되고 있다고 한다.

핵사고는 한 번 일어나면 수습이 불가능하다. 인류가 풀 수 없는 숙제이자 후손에게도 물려주는 최악의 재앙이다. 후쿠시마 사태 이후, 세계 각국은 핵발전소 건설을 포기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유독 대한민국은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를 내면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로 밀집한 원전단지를 만들려 하고 있다. 게다가 90년대에 이미 선진국들이 위험성과 경제성 없음으로 결론 내린 고속로를 미래형원자로라며 홍보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하려 하고 있다. 동,서해안의 바닷가마다 빽빽이 중수로와 경수로를 지어댄 것도 모자라, 이보다 훨씬 사고 위험이 높은 고속로라는 핵발전소를 또 건설하려는 것이다.

이 고속로 연구가 핵재처리 실험과 함께 대전에서 시행되고 있음은 통탄치 않을 수 없다.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소듐고속로 실험시설인 스텔라-1이 운영 중에 있고, 올 연말에 스텔라-2를 착공하여 2019년부터 섭씨 600도의 온도와 압력을 가하는 실험을 하겠다고 한다. 냉각제로 쓰이는 소듐은 물에 닿으면 폭발하고 공기와 닿으면 화재가 나는 위험한 물질이다.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특별조사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불법 투기와 외부 반출, 안전 검사 담합 의혹 등 범죄에 가까운 행태를 볼 때, 이들이 추진하는 고속로와 핵재처리 실험의 안전은 신뢰하기 어렵다.

제대로 된 방호방재대책도, 민간안전감시기구도 없는 상황에서 원자력연구원이 마구 벌이는 위험천만한 실험에 150만 대전시민은 물론, 세종·충남·충북의 130만 시민이 건강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대전이 후쿠시마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고농도의 방사능을 내뿜는 실제 사용후핵연료를 사용한 핵재처리 실험과, 위험천만한 소듐고속로 연구와, 내진공사 부실 의혹이 있는 하나로 원자로와, 방사성 폐기물 외부 반출 및 불법 폐기와, 안전검사 담합 의혹을 묵인하고 허용하는 한, 여기가 곧 후쿠시마다.

우리는 원자력진흥 일변도의 정책이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지, 한 줌도 안 되는 핵마피아의 밥그릇을 위한 것인지 엄중하게 따져 물으며, 다음과 같이 주장하는 바이다.

하나, 후쿠시마 사태는 끝나지 않는다. 탈핵만이 살 길이다!

하나, 계속되는 동해안 지진, 핵발전소 가동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정부와 국회는 원자력연구원에 대하여 전면적인 특별감사를 실시하라!

하나, 정부는 대전 유성에 민간환경감시기구를 즉각 설치하라!

하나, 여기가 후쿠시마다! 핵재처리와 고속로 연구를 당장 중단하라!

  1. 3. 9.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

목, 2017/03/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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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사진공모에 응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결과 발표가 약간 늦어진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공모전 수상자

그림공모전 수상자

문의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국장 010-9400-7804

목, 2017/03/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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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개토론회 불참에 대한 우리의 입장 –
“대전시 불통행정의 진수를 보여주다.”

월평공원 대규모아파트건설저지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오는 3월 16일(목)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대안마련을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공동으로 민간공원특례사업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의견이 충돌하는 사안인만큼 공정성 확보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대전시에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발제와 이번 사업에 대해 찬성하는 토론자 섭외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일 대전광역시는 토론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사업을 담당하는 대전광역시 공원녹지과 담당자는 이미 여러번의 토론회를 진행했고, 공정성과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토론회 불참으로 불통행정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과 관련해  진행한 토론회는 KBS에서 주최한 토론회 1회 뿐이었고, 여러번의 토론회라고 예를 든 것은 일방적인 주민설명회였습니다. 주민설명회에서 토론이 오갔으니 토론회다라고 우기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토론회 불참에 대한 대전시의 답변은 의회와 함께 주관하는 토론회가 공정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발제와 찬성 토론

토, 2017/03/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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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에 부쳐
“여기가 후쿠시마다!”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 난지 6년 째 되는 날이다. 6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원전 지역에 대한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한 채 사고 수습은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그 양을 알 수 없는 엄청난 방사능 물질이 생태계로 유출되고 있다.
지난 2월 10일 NHK 등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격납용기 바닥에 약 1m가량의 구멍이 뚫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멜트쓰루 단계를 넘어 건물 밖까지 나와 땅으로 들어가는 멜트아웃 상태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누구도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사고 수습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원자로의 열은 식히지 못하고 있으며 하루에 10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그대로 바다로 방출되고 있다고 한다.

핵사고는 한 번 일어나면 수습이 불가능하다. 인류가 풀 수 없는 숙제이자 후손에게도 물려주는 최악의 재앙이다. 후쿠시마 사태 이후, 세계 각국은 핵발전소 건설을 포기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유독 대한민국은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를 내면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로 밀집한 원전단지를 만들려 하고 있다. 게다가 90년대에 이미 선진국들이 위험성과 경제성 없음으로 결론 내린 고속로를 미래형원자로라며 홍보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하려 하고 있다. 동,서해안의 바닷가마다 빽빽이 중수로와 경수로를 지어댄 것도 모자라, 이보다 훨씬 사고 위험이 높은 고속로라는 핵발전소를 또 건설하려는 것이다.

이 고속로 연구가 핵재처리 실험과 함께 대전에서 시행되고 있음은 통탄치 않을 수 없다.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소듐고속로 실험시설인 스텔라-1이 운영 중에 있고, 올 연말에 스텔라-2를 착공하여 2019년부터 섭씨 600도의 온도와 압력을 가하는 실험을 하겠다고 한다. 냉각제로 쓰이는 소듐은 물에 닿으면 폭발하고 공기와 닿으면 화재가 나는 위험한 물질이다.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특별조사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불법 투기와 외부 반출, 안전 검사 담합 의혹 등 범죄에 가까운 행태를 볼 때, 이들이 추진하는 고속로와 핵재처리 실험의 안전은 신뢰하기 어렵다.

제대로 된 방호방재대책도, 민간안전감시기구도 없는 상황에서 원자력연구원이 마구 벌이는 위험천만한 실험에 150만 대전시민은 물론, 세종·충남·충북의 130만 시민이 건강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대전이 후쿠시마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고농도의 방사능을 내뿜는 실제 사용후핵연료를 사용한 핵재처리 실험과, 위험천만한 소듐고속로 연구와, 내진공사 부실 의혹이 있는 하나로 원자로와, 방사성 폐기물 외부 반출 및 불법 폐기와, 안전검사 담합 의혹을 묵인하고 허용하는 한, 여기가 곧 후쿠시마다.

우리는 원자력진흥 일변도의 정책이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지, 한 줌도 안 되는 핵마피아의 밥그릇을 위한 것인지 엄중하게 따져 물으며, 다음과 같이 주장하는 바이다.

하나, 후쿠시마 사태는 끝나지 않는다. 탈핵만이 살 길이다!
하나, 계속되는 동해안 지진, 핵발전소 가동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정부와 국회는 원자력연구원에 대하여 전면적인 특별감사를 실시하라!
하나, 정부는 대전 유성에 민간환경감시기구를 즉각 설치하라!
하나, 여기가 후쿠시마다! 핵재처리와 고속로 연구를 당장 중단하라!

2017. 3. 9.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

공무원노조세종지회, 공주민주단체협의회, 금산촛불시민연대, 기본소득대전네트워크, 대전icoop생협, 대전YWCA, 대전교육희망네트워크, 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대전민중의힘(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민주노점상전국연합충청지역연합회, 하나의진보 세상을 바꾸는 정치 대전 민중의꿈, 양심과인권 나무,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대전충청5.18민주유공자회,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전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 대전청년회, 대전여성회, 대전지역대학생연합(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대전YMCA,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전문화연대, 대전여성단체연합(대전여민회,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전평화여성회, 여성인권티움, 풀뿌리여성‘마을숲’, 실천여성회 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세종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흥사단, 참교육학부모회대전지부, 풀뿌리사람들), 대전충남보건의료단체연대회의(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전충남지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전충남지회, 참의료실현을 위한 청년한의사회 대전충남지부, 희망진료센터), 성서대전,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세종민예총, 세종연구단지노동조합협의회, 세종참여연대,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 세종YWCA, 시민참여연구센터, 전교조대전지부, 전교조세종지부, 전국공공연구노조, 참교육학부모회세종지회, 천주교대전교구정의평화위원회, 평화캠프대전지부, 품앗이생협, 학교비정규직노조세종지회, 한밭레츠, 한살림대전생협, 핵없는사회를위한충북행동, 노동당대전시당, 대전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대전시당, 정의당대전시당, 정의당세종시당창당(준)

토, 2017/03/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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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장기미집행공원시설 해제를 앞두고 대전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대전시가 21개소에 이르는 장기 미집행공원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문제는 추진과정과 방법이 적절하지않다는 것입니다.

이 사업은 도시공원을 어떻게 보존하고 관리할 것인지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도심 내 공원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법에서도 해당공원의 본질적 기능과 전체적 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것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대전시는 도시공원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없이 사업자가 제안한 사업만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이 대규모 아파트 건설을 전제로 함에 따라 여러 문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갈마지구 사업의 경우 3천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첫 번째, 대전의 허파 월평공원의 환경훼손은 불보듯 뻔합니다. 이곳은 800여종 이상의 야생동식물들이 서식하고 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미호종개, 수달, 황조롱이, 멸종위기종 맹꽁이, 흰목물떼새등 다수의 법적보호종 및 야생동식물들의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가치가 매우 높은 곳입니다.

두 번째, 계룡로와 대덕대로에 심각한 교통문제가 우려됩니다. 특히 이미 계획중인 갑천지구 5천세대 아파트 건설까지 맞물려 교통대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 대전시 인구가 정체기에 들어선 것을 감안하면 신규 주택 공급보다 조절에 나서야 하는 현재 상황과도 맞지 않습니다. 더불어 원도심 재생이라는 대전시 정책과의 충돌은 물론, 신도시 개발억제 및 주민자립형 소규모 주택사업을 확산하겠다는 권선택 시장의 공약에도 위배되는 일입니다.

장기미집행공원시설 해제로 인한 난개발이 우려된다면 무엇보다 전체적인 로드맵을 그려야합니다. 이를 위해 이미 추진하던 타당성 연구용역부터 마무리 하고 이를 기초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도심내 공원은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입니다.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계획없이 사안별로 접근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대전시가 우려하는 난개발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시민대책위는 이번 사업의 대안마련을 위한 공개토론을 제안합니다. 더불어 정부가 자신의 역할을 방기하고 자치단체에 부담을 떠넘긴 부분에 대해서 대전시와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선 시기 국가도시공원제 등 중앙정부 지원을 요구할 것입니다. 대전시는 이제라도 시민과 함께 도시공원을 보존하고 관리할 방법을 찾는 데 나서길 바랍니다. 시민들의 이런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전시가 민간사업자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자치단체의 위상과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정을 계속한다면 강력한 시민저항에 봉착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대전시는 시민을 위한 행정, 대전시의 미래를 위한 행정으로 답하길 바랍니다.

2017년 3월 2일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저지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토, 2017/03/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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