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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풀꿈환경강좌(7.15) 김종대 편집장 – 우리나라 군대와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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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풀꿈환경강좌(7.15) 김종대 편집장 – 우리나라 군대와 한반도 평화

익명 (미확인) | 화, 2014/07/22- 17:38

7월, 4번째풀꿈환경강좌가 지난 7. 15(화) 오후 7시

청주상당도서관 강당에서

김종대 <디펜스21+> 편집장을 모시고

‘우리나라 군대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있었다.

 

강의 전에 사전 프로그램으로 한살림 청주 이장희 선생님이

환경영화 ‘에린브로코비치’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이어 풀꿈환경강좌가 시작되었다.

김종대 디펜스21+ 편집장 2

 

김종대 군사평론가, 디펜스21 편집장, 그의 글은 한겨레 신문에서 종종 읽었다. 군사, 군대,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인간의 과학적 지식의 총아인 무기체계와 그런 놀라운 기술로 결국 사람을 죽인다는 원시성이 함축되어 있는 군대라는 존재에 관심이 있었고 눈길이 갔다.

한번 모셔서 보고 싶었고,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그런데 우리의 강좌는 풀꿈환경강좌였다. 환경과 군대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내 머릿속에선 그닥 어렵지 않았다. 전경수 교수의 ‘똥은 자원이다 인류학자의 환경론’에서도 베트남 전쟁을 다루고 있다. 국군전쟁포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에이전트 오렌지, 화학물질(고엽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전쟁은 핵발전 사고 만큼이나 안정된 환경을 일시에 아노미상태로 만들어버리는 힘을 가졌다.

7월 칠석,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까치와 까마귀가 만든 다리로 서로 만나 듯, 여기에 계신 분들이 까치와 까마귀처럼 남북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바라며 강의가 시작되었다.

1900년에서 1971년 사이 국가급 전쟁에서 1억 8천만명이 죽었는데 이 수는 그 이전 1,000년간의 전쟁에서 죽은 인구보다 많았다. 대량 살상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전쟁수행의 주체는 군대에서 국민으로 전환되었고, 전쟁을 통해 조세, 재정, 과학기술 등이 발전되어 왔다.

제2차세계대전 때 오늘날로 보면 1조달러에 달하는 무기를 공급했고, 한국전쟁때는 공산게릴라가 피난민에 섞여 있다는 이유로 민간인을 학살했다. 오죽하면 UN사령부에서도 그만 죽이자는 의견이 나왔을까. 어찌나 폭격을 해댔던지 남아있는 북한의 건물이 없었는데, 2차대전때보다 2배나 많은 폭탄을 투하했다고 했다. 이렇게 많은 폭탄을 쓴 이유중에는 그 시대의 비행기술이 싣고간 폭탄은 다 떨어트려야 되돌아와 착륙할 수 있엇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비행기가 일본에서 발진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많이 가졌던 중공군이 내려왔을 때, 왜 원자폭탄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에 중공군은 한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었고, 더 이상 폭탄을 투하할 표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국전쟁을 통해 국가주의가 형성되었고, 남한에서는 ‘국민’이, 북한에서는 ‘인민’이 탄생했다. 북한은 폭격으로 170만명이 죽었고, 낮의 폭격 때문에 밤에 일을 해야 했으며, 남아 있는 건물이 없었기에 폐허에서 삶을 살아야했다. 이러한 ‘폭격의 기억’은 북한정권이 오늘까지 통치해 오는 정치적 기반이 되었다. 이렇게 남북한에 만들어진 국민(인민)은 안전은 국가에 맡겨야 한다는 애국가나 태극기만 보면 눈물이 나는 사람이 되었다.

한국전쟁의 유산은 6.25 때 전쟁계획으로 현대전을 수행하려고 하는 5027작전계획이었다. 이라크전쟁도 13일만에 끝났고, 걸프전도 40여일이 걸렸는데, 6.25의 개념을 도입한 전쟁계획은 휴전선 인근에 30만, 15개 사단의 병력을 배치하고 북한 또한 110만명중 80%를 전방에 집결시키는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달리보면, 전방에 30만이라는 인질이 잡혀있는 셈이기도 한데, 전쟁계획을 보면 전쟁초기에 전방의 40%가 사망한다고 하니 10만이상의 병사가 죽는 셈이다. 과거와 달리 현대는 1자녀가 대부분인데 그런 아들이 전쟁으로 죽는 것을 용인할 엄마는 없다. 이런 연유로 DMZ에서는 최근 17년간 총성일 사라졌는데, 이는 남북한 모두가 전쟁은 손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셈이다.

북한의 장사정포의 사정거리가 70km이고 1시간에 1만발의 포탄을 쏟아 부을 수 있는데, 휴전선에서 서울까지의 거리가 40km, 인천의 영종도 공항은 북한과 가까운 접경지역, 그러니까 장사정포 아래 230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

최근 22사단의 총기사건을 일으킨 임병장을 잡기 위해 9개 대대, 4,000명의 병력이 투입되었는데, 수십발의 교전이 있었다. 그러나 임병장은 사고 이후 오직 1발을 쐈는데, 총기가 고장나서 쓸 수 없었고, 대치중 볼펜과 종이를 요구한 것은 총기를 수리하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수리해서 자살을 시도한 것이었다.

이번 총기사고에서도 책임자인 소대장은 도망쳤고, 세월호의 선장도 제일먼저 도망을 갔다. 우리사회는 책임자가 먼저도망가는 ‘위험사회에서 재앙사회로 변화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의 노동자는 정규직으로 산업기계와 일체화 되어 구석구석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비정규직으로 누구도 모른다.

세월호 사고 이후, 안산시는 상인들이 장사가 안된다며 추모분위기를 거부하는 쪽으로 시민들과 의견이 나뉘었는데, 사실 이런 현상은 정부에서 진상규명을 하면 풀릴문제이다 . 그러나 국회나 정부 모두가 그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세월호는 세월이 해결해 줄 거야.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이란 말을 하는데 그렇게 보지 않는다. 안전민감증이다. 세월호에서도 불안하다는 것을 선장이하 직원은 모두 알고 있었고, 제일먼저 탈출했고, 삼풍백화점때도 직원들은 붕괴 14분전 대부분 빠져나왔다. 총체적 부실상태란 표현은 더 답이 안나온다. 잘 보면 그 원인이 있고, 그것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사회는 연식이 다되었다.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국가를 개조한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부터 개조해야 하지 않을까.

새로운 사회의 동력은 안전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국민소득 1만불일 때 환경문제가 관심이 되고 2만불일 때 안전, 3만불일 때 건강, 보건이 화두가 되어 담배소송등이 나타난다. 우리는 2만불을 넘어가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받느냐에 시민사회의 미래가 달렸다.

세월호 사건에서 정부의 말을 믿지 못하는 것은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하루에 잠수부가 15명이상 못들어가는데 보고과정에서 실적을 늘리기 위해 총인원으로 보고하는 행태가 계속되었고, 사고수습본부는 서울에 있어 혼선이 빚어졌다. 오로지 대통령에 보고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고, 그 결과 시민과 정부의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그들의 보고에 따르면 잠수부 500명과 70척의 배가 어딘가에 떠있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구조활동을 수행하는 수는 소수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국가는 위신을 찾으며 국가개조를 하겠다며 무리수를 둔다.

국무총리 유임을 보더라도 대책없이 저지르고 마무리가 안되는 정권이다. 국민에게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조급성이 정부의 부실을 이끈다. 이러한 정부의 부실은 ‘엘리트 패닉’의 현상인데, ‘시민이 패닉에 빠질거라 상상하고 엘리트가 먼저 패닉에 빠진 상태’를 말한다.

1986년 멕시코 대지진때 독재정권이 그랬고, 미국 뉴올리언즈에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했을 때, 집이 물에 잠겼고, 주민 스스로 구조한 인원이 3,000명이었고, 정부가 구조한 인원은 30명이 불과했다. 정부는 도시가 무정부 상태가 될 것을 예상하고 주방위군에게 실탄을 지급했으며, 좀도둑 몇 명을 죽였는데, 좀도둑들조차도 의약품 등 타인을 돕기 위한 물품을 구하기 위해 찾아든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NLL은 서해상의 북방한계선인데, 이곳에서 천안함 사고까지 포함해서 500여명이 사망했다. 94년부터 꽃게어장이 형성되어 경비군함이 어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과정에서 1차 연평해전이 일어나 30여명의 북한병사가 사망했다. 북한은 꽃게를 잡아 남한에 수출했고, 우리의 밥상에 올랐는데, 정말 피의 밥상인 셈이다.

노무현 정권 5년간은 교전이 없었는데, 이때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중요한 이유는 꽃게가 예년에 비해 1/8~1/9로 줄어든 탓이 컸다.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의 40%를 차지하던 꽃게가 그 시기에만 오지 않은 것이다. 대신 해파리가 잔뜩 나타났는데 그래서 나는 꽃게(평화)-해파리(평화) 법칙이라고 부른다.

바다의 전쟁이 육지의 전쟁이 된 것이 연평도 포격사건 이었고, 이때 정부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팽팽히 이어졌는데, 대응폭격이 전작권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주한미군에 묻는 일까지 벌어졌고, 국제법학자에게 묻는 연구용역까지 벌어졌다고 했다. 전쟁도 국제법학자를 두고 해야할 만큼 우리 군의 인식은 낮은 것이다.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클링턴이 1994년 북한 폭격을 하지 않은 이유는 수도권에 있는 7만 미국인을 안전하게 철수시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1차 집결지가 성남비행장, 2차 집결지가 오산비행장인데 이를 통해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명박 대통령이 요즘 문제가 되는 제2롯데월드를 허가한 이유도 일설에는 성남 비행장의 기능을 약화시켜 미국인의 철수를 방해함으로써 전쟁을 막는 큰 뜻(?^^)이 있다고도 했다.

통일대통령 박근혜의 준말이라는 ‘통일대박’을 위해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이야기하는데, 어쨌든 우리 스스로 전쟁의 가능성을 피하고, 주도하지 않으면 주도당한다는 진리를 잊지 않고, 전쟁가능성 그 자체에 함몰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어떻게 자료를 얻는가?

-정보공개, 국회, 전문가, 외국정보공개, 특히 미국의 평화운동자료.

*미국이 북을 폭격할 수 있는가

-1994년 미국은 전쟁을 계획했고, 2002년 영변 정밀타격을 고려했다. 마냥 끌려가다, 노무현 정부때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는 구조로 갔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하지는 못한다. 2006년에는 부시가 북한과 평화협정을 하자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이런 성과는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가 일관되게 해나간단면 가능하다. 수세적 전략이면 불행할 수 있다.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안전을 누가 위협하는가.

-일본의 보통국가화는 국제정치는 기본적으로 세력균형정책이다. 힘의 진공을 싫어한다. 누군가는 채워야하고, 미국입장에서는 그게 일본이다.

* 세월호, 천안함의 의혹에 대해 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지 않는가?

-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이다. 진실은 인내심이 있는 사람의 편이다. 천안함과 관련하여 나는 어느쪽도 만족하는 답변을 못한다. 정부의 잘못된 점이 의도적 조작인지가 핵심일텐데 그것인지, 실수인지 모르겠다. 신상철씨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나 잠수함 소행설은 동의하지 못한다. 나의 선입관을 견제하려 노력한다. 전세계적인 미제사건도 많다.

*안전의 도그마에 빠진 듯 하다.

-안전의 개념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시민적 관점의 안전이 필요하다. 국가안전에서 국민의 안전으로, 복지, 환경, 생명권이 궁극의 안보라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은 언제 망할까?

-인구 700만, 군사독트린은 선제공격이다. 미국의 절대적 후원, 백린탄 사용 등 비인도적 처사에 월드컵 선수들도 비판한다. 도덕적 맥락에선 문제가 많지만 국제정치는 악이 다른악을 이기는 현실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데이비드캠프 협정을 맺었는데, 그 당사자인 이스라엘 라빈총리는 암살됐고, 아라파트 의장도 암살설이 파다하다. 20세기 평화지도자는 다 죽임을 당했다. 지금의 실상이 세계의 여론을 움직일 때… 지금은 비극이 있더라도 심판받고 교정받길 원한다.

<끝>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를 해도, 나눈 이야기의 80%만 이해해도 소통이 잘 이루어진 것이란 생각을 한다. 하물며 집중된, 전문적인 강좌를 녹취도 하지 않고 지면으로 옮기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니 정리된 내용의 의미를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 더 깊이 있는 정보는 강사의 저서와 칼럼을 추천드리고 싶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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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봄날이 왔습니다.

꽃샘추위도 제법 왔다 갈 것 같은데

3월에 꽃눈이 움트듯이 우리 몸에도 봄기운을 받아야 하겠지요.

2015년 산행모임은 열씨미 산에 올라 산의 기운도 듬뿍 받고

전문숲해설가의 나무와 꽃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신청 : 환경련 사무실 043-224-2466 (산행모임가요~ 하고 외쳐주세요!)

산행모임 담당 박현수 010-6539-0815 (문자요망! 전화로 오면 어색할 수 있음)

일    시 : 2015. 3.14(토) 아침 9시

회    비 : 20,000원

준비물 : 도시락, 따뜻한물, 간식

출발장소 : 청주시 서원구청 앞 주차장 (구 흥덕구청/ 체육관 주차장 위)

도착장소 : 충남 예산군 가야산 (덕산도립공원)

일정 : 대략 일정은 이러합니다.

- 09:00~09:20 인사 및 안부

- 09:20~11:00 덕산면도착

- 11:00~12:00 점심식사 및 이동

- 12:30~15:30 가야산 산행 및 이동

- 16:00~18:00 청주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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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을 볼 예정이지만 아마도 변산바람꽃은 거의 질 때입니다.

노루귀나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은 잘하면 만날 듯 싶습니다.

그럼 능기적 능기적 거리다 당일 날 뵙겠습니다.

화, 2015/03/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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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26일(목) 영동지부 12차 회원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총회는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많은 영동지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자연은???”  질문을 던지니

회원님들중 한분이 있는 그대로 두는것이라는 답을 하셔서 그게 답이구나 했습니다

총회가 끝나고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만들었다는 현판은 영동지부의 역사와 세월이 묻어 있었습니다

이어진 즐거운 뒷풀이자리에서 들었던 노래 한자락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계속 흥얼거렸습니다

2015년 영동지부 화이팅입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화, 2015/03/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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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5일(목) 보은지부 6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총회는 이근태 지부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4 사업및 결산보고와 2015년 사업및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전 사무처장님이 개인사정에의해 사임을 표해

박원균사무국장님이 새로 선출되었습니다

의자가 남달라 보였던 보은지부 사무국장님, 올해는 보은지부가 승승장구 하리라 생각됩니다

2015년 보은지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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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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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은 무효다
원자력안전위원장 사퇴하라

 

오늘 새벽 1시경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심의안이 안전성 미해결 쟁점도 해결되지 않았고 위법사항도 해결하지 않은 채 표결로 강행처리 되었다. 더군다나 이러한 처리과정에 반대하며 2명의 위원이 퇴장하였음에도 이은철 위원장은 결국 표결을 강행했다.

결론적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은 원천무효일 수밖에 없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했다. 지난 1월 20일 개정된 이 법 103조에 의하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는 주민의견수렴절차를 거쳐서 작성되어야 하고, 이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부 위원들의 법률 자문의견과 상충되어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구했지만 위원장은 무시했다.

또한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원전부지선정위원으로 일해 위원 결격사유가 드러나, 임명무효확인 및 효력중지 소송이 접수된 조성경위원을 결정과정에 아무런 제약 없이 참석시켰다. 결격사유가 분명히 드러난 위원을 제대로 된 법적판단도 없이 회의에 참석시킨 것은 그 결정의 정당성을 잃은 것이다. 결국, 그동안 표결처리를 강력하게 주장해온 조성경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도 강행처리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더 큰 문제는 안전성마저 미해결된 부분이 많은데도 이를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채 결정을 내렸다는 점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기술기준(2000년)에는 격납용기 관통부는 격납구조물과 동등하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월성1호기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제기되었다. 또한 최신기술기준이 R-7이 적용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 계속 제기되었다. 하지만 위원장은 이를 무시하고 안전성이 다 확인된 것처럼 회의를 몰아가기에만 바빴다.

안전성 미해결, 현행 원자력법미적용, 결격사유 위원 참여 등의 심각한 문제를 다 무시하고 표결로 강행처리한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은 원천무효다. 우리는 월성원전 주변에 사는 주민은 물론, 원전안전을 걱정하는 국민들과 함께 이번 결정의 무효운동과 월성1호기폐쇄 운동을 더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할 책무를 방기하고, 원전의 안전문제를 표결로 강행처리한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장은 그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그리고 이러한 의사결정에 동조해 스스로의 책임을 져버린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다시 재구성할 것을 요구한다

 

2015.2. 27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가톨릭환경연대, 경주핵안전연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나눔문화, 노동당, 노동자연대다함께, 녹색교통운동, 녹색당, 녹색연합, 대학생사람연대, 동아시아탈원전자연에너지네트워크, 동해안탈핵천주교연대, 두레생협연합회, 문화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언론시민연합,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방사능시대 우리가그린내일, 보건의료단체연합, 불교환경연대, 사회진보연대, 삼각산재미난학교,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새날희망연대, 생명살림연구소, 생명평화마중물, 생태지평, 성미산학교,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평화포럼, 아이쿱서울생협,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지나눔과평화, 에너지전환, 에너지정의행동, 에코붓다, 에코생협, 여성환경연대,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공동행동, 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 영덕핵발전소반대포항시민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의료생협연합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학생행진, 전태일을따르는민주노동연구소, 정의당, 차일드세이브, 참교육학부모회, 참여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초록교육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하자작업장학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살림연합회, 합천평화의집, 핵발전소반대경남시민행동, 핵없는사회를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핵없는세상,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핵없는세상을위한의사회, 핵없는세상을위한교사학생학부모연대, 핵으로부터안전하게살고싶은울진사람들,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과공해연구회,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금, 2015/02/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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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청소년 자원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환경연합에서 환경과 보람을 동시에!!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_copy0_f

목, 2015/02/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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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회원총회가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로 성사되었습니다.
밥은 아니지만 고구마, 김밥, 떡, 올리버거 등 먹을거리로 요기를 하고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1부에는 2014년 사업보고, 2015년 사업계획/예산안, 임원선출안 등 중요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 5기 대표로 연방희 상임대표님, 이재은 공동대표님이 선출되셨고, 신임 사무처장으로는 오경석 사무처장이 선출되었습니다.

2부는 정미영 회원 자녀인 이하은, 이민혁 학생의 클라리넷, 바이올린, 정진 회원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했습니다. 퇴임 임원 선물증정,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 순서가 있었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이 만큼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와 후원을 해주신 10년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월 말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근을 정리하는 염우 정책기획단장, 김경중 사무처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청춘을 청주충북환경연합에 고스란히 바친 두분을 보내드리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회원들께서도 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했습니다.

9차 회원총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1500여 회원님들과 함께 놀때는 재미있게 놀고 싸울때는 치열하게 싸우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회 오신 회원님들 접수하시고 명찰 받아가세요~

총회 오신 회원님들 접수하시고 명찰 받아가세요~

 

요기하세요~ 아래 보이는 뻥튀기는 접시입니다. 뻥튀기를 접시로 쓰시고 마지막에는 뻥튀기도 드세요~

요기하세요~
아래 보이는 뻥튀기는 접시입니다. 뻥튀기를 접시로 쓰시고 마지막에는 뻥튀기도 드세요~

 

주스, 떡, 김밥, 고구마, 올리버거, 쿠기, 커피, 둥글레차 등등~~

주스, 떡, 김밥, 고구마, 올리버거, 쿠기, 커피, 둥글레차 등등~~

 

전대표님들이 한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김병우충북교육감님, 허원대표님, 김학성대표님, 이철기대표님~

전대표님들이 한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김병우충북교육감님, 허원대표님, 김학성대표님, 이철기대표님~

 

연방희 대표님이 대표인사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연방희 대표님이 대표인사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신동혁 임시의장님

신동혁 임시의장님

 

유영경 감사님의 감사보고

유영경 감사님의 감사보고

 

이우갑 감사님이 이쁜 따님과 함께 회계감사보고를 해주셨습니다~

이우갑 감사님이 이쁜 따님과 함께 회계감사보고를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끈 떨어진 김경중 처장이 2014년 활동보고를 했고요~

이제는 끈 떨어진 김경중 처장이 2014년 활동보고를 했고요~

 

하민철 운영위원님이 임원선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하민철 운영위원님이 임원선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얼굴이라도 알고 임원선출안을 통과시켜야 하기에 5기 임원들께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얼굴이라도 알고 임원선출안을 통과시켜야 하기에 5기 임원들께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임원선출안이 통과되고 연방희대표님이 총회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해주셨구요~

임원선출안이 통과되고 연방희대표님이 총회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해주셨구요~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시작을 이하은, 이민혁 학생(정미영회원 자녀), 정진회원의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시작을 이하은, 이민혁 학생(정미영회원 자녀), 정진회원의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총회에서 선출되셔서 위촉장을 드리는게 안맞기는 하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대표로 모신다는 의미를 담아 위촉장을 드렸습니다

총회에서 선출되셔서 위촉장을 드리는게 안맞기는 하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대표로 모신다는 의미를 담아 위촉장을 드렸습니다

 

위촉장 수여는 8차 회원총회 우수회원이신 임지은회원님이 해주셨습니다.

위촉장 수여는 8차 회원총회 우수회원이신 임지은회원님이 해주셨습니다.

 

퇴임운영위원을 대표해서 오병용청장님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퇴임운영위원을 대표해서 오병용청장님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017년 1월까지 고생해주실 5기 임원들 입니다.

2017년 1월까지 고생해주실 5기 임원들 입니다.

 

우수임원상을 받은 박현수 운영위원입니다. 우수임원상께는 부상으로 명예를 드렸습니다.

우수임원상을 받은 박현수 운영위원입니다.
우수임원상께는 부상으로 명예를 드렸습니다.

 

우수회원상을 받은 이창호 회원입니다. 우수회원상 부상으로 20만원 상금을 드렸습니다.

우수회원상을 받은 이창호 회원입니다.
우수회원상 부상으로 20만원 상금을 드렸습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매년 총회때 마다 만10년이 된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올해 10년회원패를 받으신 회원들입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매년 총회때 마다 만10년이 된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올해 10년회원패를 받으신 회원들입니다.

 

2월말이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근을 정리하는 두분... 사무공간을 같지만 풀꿈환경재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갈 두사람..

2월말이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근을 정리하는 두분…
사무공간을 같지만 풀꿈환경재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갈 두사람..

 

대표님들과 염우, 김경중

대표님들과 염우, 김경중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화, 2015/02/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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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청주 일정>

○ 2.4(수) 조치원~복대동성당
○ 2.5(목) 복대성당~도청~흥덕성당
○ 2.6(금) 흥덕성당~시청~오창구룡성당
○ 2.7(토) 구룡성당~천안목천성당
※ 매일 출발은 성당에서 8시30분

○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단 청주입성 기자회견
- 2.5(목) 11시 /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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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02/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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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 9차 회원총회를 합니다.
1.29(목)18:30부터 충북대 평생교육원(수곡동 구법원, 청주기적의도서관 맞은편)에서 합니다.

임원선출안, 2015년 사업계획안 등 중요한 논의들도 있고, 새로운 사무처장과 활동가들도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셔서 축하하고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오실때는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해주세요~
회원나눔행사도 진행하오니 본인에게는 필요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할 수 있는 물건을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없으면 그냥 오셔도 좋구요~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회 공고문

총회 공고문

총회 초청장 우편발송 자원활동중인 회원들~

총회 초청장 우편발송 자원활동중인 회원들~

자원활동 두번째 사진~

자원활동 두번째 사진~

9차 회원총회 초청장

9차 회원총회 초청장

9차 회원총회 장소~ 충북대 평생교육원(수곡동 구법원, 청주기적의도서관 맞은편)

9차 회원총회 장소~
충북대 평생교육원(수곡동 구법원, 청주기적의도서관 맞은편)

목, 2015/01/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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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주충북환경연합 후원행사를 11월~12월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많은분들이 후원자로 참여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록세상을 향해 열심히 뛰기 위해서는 뒤에서 보이지 않게 후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가능합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감사한 마음 듬뿍 담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선물 발송작업에 참여했던 자원활동가분들 모두 고마워요^^

▲▼ 후원감사 선물은 에코백입니다. 포장작업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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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백사진입니다 모델은 박설아 회원님.

그리고 에코백에 들어간 그림은 손부남화가께서 후원자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주셨습니다.

후원감사편지

 

▲ 후원자님께 드리는 감사글입니다.

목, 2015/01/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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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환경인의들의 축제인   2014충북환경인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4일 서원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충북환경인의밤 행사는 1998년 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한해동안 환경을 위해 애쓴 환경인들의 초청해

충북환경대상시상, 충북10대환경뉴스 발표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풀꿈공연과 나눔이 있는 흥겨운 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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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함께 모여 행사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샌드위치, 유부초밥, 까나페, 과일꼬지, 쿠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너무 이쁘다는 칭찬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회원들의 솜씨였습니다.  회원들이 모여 음식관련 회의를 하고

전날에는 손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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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맛도 어마어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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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너무맛있어요~ 너무 이뻐요~ 정말 고급스러워요~ 이날 제일 많이 들은 말 입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고 이뻐서 다들 행사장으로 안들어가고 로비에만 있어서 행사진행이 늦어졌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 최고의 입담꾼인 연희단 마중물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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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이놈아 환경대상은 놀부꺼다~~~  아따 성님 내년에 도전하쇼~~>

식전행사로 노상풍류의 수준높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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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눈가 귀가 호강했습니다. >

충북환경인의밤에는 충북환경대상 시상과  충북10대환경뉴스 발표를 하는데 이행사는 1995년 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충북에서 가장 권위있는 환경행사입니다.

올해 충북10대환경뉴스는

1. 청주 · 오창 산단 디클로로메탄 발암물질논란

2. 신영지웰시티3차 주택사업 건립추진 논란

3. 통합 청주시 환경전담국 설치, 충북도는 제자리

4. 다시 불거진 속리산 케이블카 논란

5. 대청호특별대책구역 규제완화 논란

6. 괴산유기농엑스포 준비활발

7. 추풍령저수지 태양광발전 시설건립 논란

8. 진천AI 예방적 살처분 논란

9. 서식지 파괴로 갈 곳 잃는 오송지역 금개구리와 두꺼비

10. 영천 지정 폐기물 예정지 국내 최장의 수중동굴확인     

가 선정되었습니다.

충북환경대상은

대상에 김남균 충청리뷰 기자,  주민부문에는 송암리개발반대주민대책위원회

행정부문에는 이대경 청주시 기후변화대응팀주문관, 산업부분에는 (주)LG화학 청주공장 산업안전팀

교육부문에는 남윤희 충북고등학교 교사, 문예부문에는 박송이 보은고등학교 학생

의정부문에는 임헌경 충청북도의원, 특별상에는 작은세상의 화목난로

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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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충북환경대상을 수상한 김남균 충청리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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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대상 주민부문상을 수상한 송암리개발반대주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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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대상 행정부문을 수상한 이대경 청주시 기후변화대응팀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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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충북환경대상 산업부문을 수상한 (주)LG화학청주공장 환경에너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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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대상 교육부문을 수상한 남윤희 충북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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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충북환경인의밤 문예부문을 수상한 박송이 보은고등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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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대상 의정부문을 수상한 임헌경 충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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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인의밤 특별상을 수상한 작은세상의 화목난로>

수상한 모든분 정말 축하합니다.

이렇게 10대환경뉴스발표와 충북환경대상시상을 하고 나서 함께 모인 환경인들과 경품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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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시오~~~~>

감사합니다.

 

월, 2015/01/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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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풀꿈자연학교 졸업식이 12월 20일(토) 환경연합에서 있었습니다

4월 입학식, 12월 졸업식을 한자리에서 진행하며 뜻 깊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1년을 마무리하며 부모님과 함께 자연물을 만들고 뒷면에 소감도 적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청주충북환경연합 연방희 대표님이 축하도 해주셨습니다SAMSUNG CSC안정숙 선생님이 상당산성자연학교 일년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참 재미있고 즐거웠다구요^^SAMSUNG CSC무심천자연학교는 심춘희 선생님이 활동내용을 설명해주셨어요

활동영상에서도 보았지만 우리 아이들 일년동안 두뼘은 자란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SAMSUNG CSC이제 수료증을 받고 2014 풀꿈자연학교를 마무리 할 시간입니다

풀꿈자연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전숙자 선생님이 수료증을 수여했어요

한명 한명 꼭 안아주시면서요 인증샷도 찍고….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입학식에서도 단체사진을 찍었었지요 졸업식도 단체사진을 멋지게 남겼답니다SAMSUNG CSC

 

자연학교 우리 친구들 올해 재미있었나요

내년에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또 만나요^^

월, 2015/01/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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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수변공간 개발사업 계획(안) 관련
국토부 자료 문서조작에 관한 해명요구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작성한 ‘대청호 수변공간 개발사업 계획(안)(2014. 9)’에는 충청북도와 옥천군과 청주충북환경연합이 사업추진 협약을 맺고, 사업협의를 거쳐 추진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 계획(안)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와 석탄리 일원 1,070,000㎡에 485억원의 사업비를 수변공간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부댐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금강하천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이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충청권 시도민의 생명수인 대청호의 상류에 부댐을 설치하는 개발계획이 수립되는 것조차 첨예한 논란을 빚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는 명백히 허위 로 작성된 문서라는 점과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진위를 왜곡함으로써 대규모 국비가 소요되는 사업에 대한 관련 기관들의 정책적 판단에 악영향을 초래하며, 지난 20년간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단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단체는 대청댐으로 인하여 규제와 제약을 받고 있는 대청호 상류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태계와 수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다. 따라서 지난해 대청호생태학습선 논란 이후, 그 대안으로 검토되었던 대청호 생태습지조성방안에 관하여 협조해 왔으며, 충북도와 옥천군에도 선의의 자문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충북도와 옥천군은 2014년 1월 6일 생태습지조성사업 관련회의를 개최한 이후, 1년 동안 아무런 협의나 설명도 없이, 슬그머니 부댐을 포함한 수변공간 개발계획안을 마련하였으며, 우리단체와 협약을 맺고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는 허위문서를 작성하고 공식적인 회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청주충북환경연합은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옥천군에 엄중히 요구한다. ‘대청호 수변공간 개발사업 계획(안)’에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협약을 체결, 사업 협의를 거치는 등 허위사실을 기재하고 유포함으로써 진위를 왜곡하고 우리단체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해명해야 한다. 또한 원인과 책임을 명확히 밝히고 그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신속하고 성의 있는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옥천군 등 관계기관과 책임자에 대한 고소고발 등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수 있음을 밝힌다.

 

2014. 12.10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금, 2014/12/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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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충북권 10대 환경뉴스

1. 청주 · 오창 산단 디클로로메탄 발암물질논란
지난 6·4 지방선거 때 모 정당의 후보가 청주·오창 산단의 디클로로메탄 오염물질 배출량을 거론하며 ‘발암 폭탄’ 이라는 주장을 펴 논란이 시작되었다. 이후 선거과정에서 핵심이슈로 등장해 도지사 후보 간에 치열한 비방전이 오갔다. 이시종 지사 당선후 국립환경과학원의 디클로로메탄 정밀조사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측정되었지만 산단주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2. 신영지웰시티3차 주택사업 건립추진 논란
청주산단의 각종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인해 인근주민의 불안감이 상승한 가운데,(주)신영이 청주산업단지와 100m 거리에 신영지웰시티3차 주택사업 건립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청주산단 입주업체가 민원발생을 우려해 반대의견을 표명하면서 입주환경과 산업환경이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녹색청주협의회를 중심으로 청주산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갈등조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3. 통합 청주시 환경전담국 설치, 충청북도는 제자리
청주 · 청원이 통합되면서 청주시의 환경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지만 조직개편 논의에서 환경전담기구의 위상이 축소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청주의 환경단체들이 기자회견과 각종면담을 통해 통합청주시의 환경전담국 설치의 필요성을 알렸고 결국 환경전담국인 환경관리본부가 통합청주시에 설치되었다. 하지만 현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선거공약으로 환경전담국 설치를 약속했지만 이를 어기고 복지환경국을 설치하기로 해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4. 다시 불거진 속리산 케이블카 논란
각종 환경문제와 실효성논란으로 중단되었던 속리산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 논란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속리산 케이블카 사업은 2004년과 2005년에도 추진하려다 법주사와 환경단체의 반발로 타당성 용역 조사 중에 포기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 자연보존지구 내 케이블카 허용 기준이 완화되면서 다시 시작되고 있다. 충청북도와 보은군은 속리산 잔디광장∼천왕봉(해발 1068m) 3.6㎞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도비 1억원과 군비 3억원을 들여 내년 중 전문업체에 환경영향평가를 용역 의뢰할 계획이다.

5. 대청호특별대책구역 규제완화 논란
환경부는 최근 대청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에 규모와 상관없이 숙박 시설과 음식점 건립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확정해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500만 충청도민의 젖줄인 대청호 주변에 연수원과 리조트 건설이 가능해 진다. 이에 충청북도와 대청호를 식수로 사용하는 인근지자체, 수질오염과 대청호 주변 난개발을 우려하는 환경단체 간 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6.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준비 활발
내년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 동진천변과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인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괴산유기농엑스포 준비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3일 괴산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사무국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충청북도는 ‘유기농 특화도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괴산 유기농 엑스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7. 추풍령저수지 태양광발전시설 건립논란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저수지에 신재생에너지전문업체가 수상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업체는 10월까지 50억원을 들여 추풍령저수지에 설비용량 2016㎾의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최근 수면 임차계약을 마쳤다. 그러나 주민들은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면 수온 상승에 따른 환경오염과 영농 피해, 개발 규제 등이 우려된다며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대운동을 벌이는 등 갈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8. 진천AI 예방적 살처분 논란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로부터 반경 3㎞ 내에 사육되는 농장의 닭과 오리를 모두 살처분하는 관행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축산농민들은 산과 계곡, 하천 등 지형과 물리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3㎞ 반경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괄 살처분하는 것은 탁상행정이라고 주장, 진천군 내 20여 개 사회단체로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살처분 확대 중단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였다.

9. 서식지 파괴로 갈 곳 잃은 오송지역 금개구리와 두꺼비
오송지역에서 서식지 파괴로 양서류가 갈 곳을 잃고 있다. 오송 제1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 예정부지에서 많은 두꺼비와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40여개체가 발견되었지만 별다른 대책이 세워지지 않고 있다. 환경단체는 전문가들과 모니터링과 보호활동을 하며 제대로 된 양서류 조사와 사람과 생태,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10. 영천 지정 폐기물 예정지, 국내 최장 수중동굴확인
지난 8월 단양 영천 지정 폐기물 예정지구내 국내 최장 길이로 추정되는 지하 수중동굴이 발견됐다. 한국동굴학회는 영천동굴 탐사 결과 최소 추정길이 210여m 최장 수km의 수중호소(湖沼)의 존재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곳은 2010년부터 모 업체가 마을 뒷산에 대규모 사업장 폐기물 매립장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저항과 이를 둘러싼 각종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한편 지난 8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의원은 그동안 문화재청과 충북도청, 단양군청이 허술한 조사와 방치로 이 수중동굴이 훼손위기 처해있다며 문화재청의 시급한 정밀조사를 요구했다.

그 외의 환경뉴스
6.4지방선거 초록후보 만들기 활동, 충북전역 큰빗이끼벌레 출현, 통합청주시 도시계획조례 논란, 오창산단 폐기물 매립장 논란 등

2014년 12월 3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금, 2014/12/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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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타운 관련 사업 재추진에 대한 의견서

충북도는 ‘밀레니엄타운’에 대한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TF팀을 구성하여 민선 6기 도지사 공약인 “밀레니엄타운 내 가족도시공원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밀레니엄타운 사업은 1998년 이후 논란과 갈등이 지속되어 온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쟁점현안이다. 그간 충북도는 밀레니엄타운 조성과 관련하여 대중골프장, 국제웨딩빌리지 조성 등 설익은 구상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수차례 갈등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러한 오래된 갈등과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마침내 2009년 충북개발공사의 제안으로 관계기관 및 단체, 이해관계 집단을 망라한 ‘밀레니엄타운조성사업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그해 말 논의 결과를 토대로 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여 협의회와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참여하여 밀레니엄타운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기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후 충북개발공사의 내부사정 등의 이유로 민선5기 들어 합의문에 대한 후속논의와 이행은 전면 중단되었다.

우리는 첫 번째 단추를 잘못 꿰게 되면 얼마나 갈등이 증폭하며 지역사회의 손실로 직결된다는 것을 밀레니엄타운조성사업을 통해 뼈저리게 경험하였다. 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은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 다 음 -

1. 충청북도는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지역사회 협의기구인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협의회를 속히 복원하여 운영해야 한다.
2. 2009년 밀레니엄타운조성사업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협의를 통해 도출한 상호협력협약의 정신과 합의내용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2014년 11월 5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금, 2014/12/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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