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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한 보훈병원의 4월21일(목) 6차 산별현장교섭이 열렸으나 사측은 이번에도 불참했다. 보훈병원 사측은 3월17일(목) 1차 산별현장교섭(상견례)를 시작으로 4월21일(목) 6차 산별현장교섭까지 단 한차례도 나오지 않으면서 조합원들을 호도하기위해 정상적인 대화나 원활한 협상이 안된다는 문자등을 보내며 오히려 정상적인 교섭을 방해하고 있다.

6차례나 교섭불참하는 사측, 무엇이 두려운가?

그동안 사측이 불참사유로 주장해온 것은 4월 경영평가 이후에 교섭을 하자는 것이었다. 6차 산별현장교섭도 불참 사유를 경영평가로 들었다. 그러나 경영평가는 이미 4월 19일에 종료되었다.

보훈병원지부 투쟁본부는 이번 교섭에서도 대기투쟁을 통해 사측을 규탄하고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보훈병원지부 투쟁본부는 보훈복지의료공단 김옥이 이사장이 병원 직원들의 의지와 마음을 무시한 채 이사회를 강행한다면 성과연봉제를 막기 위해 이사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원주 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총력투쟁으로 맞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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