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에서 놀기~ 이래서 즐거워!” - 친구도 사귀고 협동경제도 배우고 학창시절, 친구는 우리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였죠. 때론 학교에 가기 싫고 공부하기 싫어도 친구 때문에 학교에 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수다 떨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른이 되고 아이가 생기고 인생을 조금 알 것 같은 시기에 주변을 둘러보면 문득 친구가 없다는 생각에 외로움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삼십, 사십이 넘은 나이에 가능할까요? 어떻게 하면 나와 관심사가 같은, 말이 잘 통하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아이쿱생협이 저처럼 친구를 찾는 사람에게 따뜻한 만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