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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에 아이쿱생협 조합원이 말한다

Submitted by 익명 사용자 (미확인) on 월, 09/07/2015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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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아이쿱생협 가입한 뒤 협동조합의 "조합원"은 나의 정체성의 일부가 되었다.처음 가입한 것은 자연드림 물품 사용을 권유한 친구 덕분이었고,반신반의하며 반쯤 떠밀리듯 가입을 했다. 그 이전에도 민우회생협과 한살림 조합원이었고 지금 현재도 조합원을 유지하고 있으므로나는 지금 서로 다른 세 곳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조합원이다.당시 나는 학교도, 회사도, 종교도, 크게는 국가도… 어떤 조직도 신뢰하지 않았다.두 사람이상 개인이 조직을 이루었을 때 그것이 아무리 아름답고 그럴 듯한 목적을 내걸어도 소속된 개인을 착취하거나 억압하지 않는 조직은 없다고 생각했다.개인의 희생과 노동을 기반으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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