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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894호]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누리아띠 894호]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admin | 월, 2023/03/20- 11:15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94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94호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하루아침에 거덜이 났습니다.
작은 반도에서 말과 글과 사람을 지켜온 역사를 생각하면, 이 정부의 행태는 경솔하고 무책임하고 반역사적입니다. 반국민적이기도 합니다.

?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게 일본에 당당히 요구하라!

각계 시민사회로 구성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17일에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은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 연장선”이라고 비판하며 “역사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강제동원 문제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비롯한 역사 문제에 대해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더보기▶

☢️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장기 보관을 요구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땅을 밟은 시각,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장기 보관‘을 일본에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후쿠시마 산 식품 수입규제 조치를 유지한다는 입장도 명확히 밝히길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16일) 오전 일본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12년간 중단된 양자 정상방문을 재개하는 등 한일관계 개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하지만 한일 정삼회담을 마냥 환영하기엔 중대한 과제가 더 많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강력히 반대하고,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유지강화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에 오염수 투기에 대한 단호한 반대 입장과 해법을 함께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더보기▶
☢️ 한편, 일본방사성오염수방류저지공동행동,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등 714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96명도 지난 3월 10일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에 방사성 오염수 장기보관을 요구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적극 저지와 수산업 보호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더보기▶

☢️ 핵발전소 폐쇄 100만서명 함께해요!

100만 서명의 힘으로 핵발전소 폐쇄와 핵발전 확대를 막아내는 데 함께해주세요?
후쿠시마 핵사고 13주년인 내년 3월 11일까지 100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합니다.

 ⚠️ “환경부는 환경 파괴의 삽질을 당장 멈추라” 전국 동시다발 공동행동

환경부는 “자연환경, 생활환경의 보전, 환경오염방지, 수자원의 보전⋅이용⋅개발 및 하천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임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환경부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문제투성이 개발 사업들을 잇따라 허가해주고 있어 환경단체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국 51개 환경운동연합은 14일 오전 11시 전국동시다발 한화진 장관 사퇴 공동행동에 나섰습니다. 수도권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광주전남은 영산강유역청 앞에서, 대구경북은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경남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대전충청세종은 세종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울산은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규탄과 한화진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더보기▶

? 밀실논의, 위법한 구성, 기업의 민원창구. 이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필요없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22일, 기본계획 수립 법정 시한을 3일 앞두고 공청회를 예정해놓고 초안도 공개하지 않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향후 20년 기후정책을 좌우할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날로 시급해지는 기후위기의 현실을 고려할 때, 향후 모든 시민들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계획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궁금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정책에 어떤 내용이 담기는지 전혀 알 길이 없기 때문이지요.   밀실 속 편향되고 비민주적인 탄녹위를 우리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기-승-전-핵발전으로 귀결되는 전력정책, 1.5도 상승을 막을 수 없는 안이한 감축목표, 현 정부의 부담을 회피하는 온실가스 감축계획, 공공성과 정의로운 전환은 외면한채 수익만을 쫓는 에너지정책, 탄소중립을 명분으로 자본만을 배불리는 녹색성장, 신규석탄발전과 신공항 등 탄소다배출사업을 멈추지 않는 국가정책. 우리는 이런 것들이 담겨있는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 더보기▶

 ? 쌀에서 ‘또’ 발암물질 마이크로시스틴 검출, 국가는 어디에 있는가? 

‘한국인의 밥상’이 위태롭습니다. 유해 남세균(Cyanobacteria), 즉 녹조의 대표적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이 2년 연속 쌀에서 검출됐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세 지역은 모두 강물의 흐름이 막혀 있고, 녹조가 창궐한 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낙동강네트워크 · 대한하천학회 ·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비례) · 환경운동연합이 등은 3월 13일 오전 11시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낙동강 · 영산강 농작물의 녹조 독소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낙동강 · 영산강 녹조 우심 지역 주변 논에서 구입한 쌀을 분석한 결과와 이번 조사의 시사점,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우리 사회의 과제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 더보기▶

[공고] 임길진환경상 후보자를 찾아요!

제11회 임길진환경상이 이 땅의 생태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묵묵히 애쓰는 지역의 풀뿌리 환경운동가를 찾습니다. 
?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려요!  더보기▶

[토론회]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과 강원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경북 강원 산불 1년을 돌아보고, 산불에 대한 산림정책을 진단, 향후 발전방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생명을 위한 초록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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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환 경 소 식 환 경 이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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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5/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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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방선거 환경운동연합 정책제안] 물순환 물이 흐르는 우리 동네를 만들어주세요!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vjWv4DifFOs[/embedyt]

금, 2018/06/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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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6/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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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방선거 환경운동연합 정책제안]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자립과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어주세요!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DI4IYELkkkQ[/embedyt]

토, 2018/06/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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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95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95호
윤석열 정부의 한일 정상회담 결과가 참담합니다.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인정도, 사과도, 가해 기업의 배상 참여도 없는 해법을 공식화하며 일본에 완벽한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동아시아의 군사적 대결 구도를 강화할 한미일 군사협력은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는 해제되지도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 향후 더욱 큰 문제가 될 수많은 현안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교 참사 수준의 정상회담을 자화자찬하고, ‘미래’를 위한 한일 관계 정상화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원칙 없는 외교, 시민들의 지지도 받지 못하는 졸속 해법으로는 한일 관계 발전은 불가능합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월 24일(금) 오전 9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한일 정상회담 외교 참사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YWCA연합회,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단체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침묵한 윤석열도 공범이다

장기 보관’ 말 한마디 못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침묵한 윤석열 대통령도 공범입니다. 이번 한일 정상 회담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 생태계의 생명과 그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핵테러를 묵인한 회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열린 한일 정상 회담에서 주요 피해국이 될 수밖에 없는 한국 정상이 침묵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 입장문 보기▶
? 이따위 밀실·엉터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철회해야 마땅하다
?️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환경부 주최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첫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 회원들은 사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발표된 정부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이어 김상협 탄중위 민간위원장이 발언하자 "핵발전으로는 기후위기 못 막는다, 산업게 감축 책임 강화하라, 기업 말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단상앞에 일렬로 서서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 기자회견문 보기▶
? 환경운동연합은 21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윤석열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포기 선언"이라는 논평을 내고 "탄기본은 법률에 따라 20년의 계획 기간을 가지고 수립되어야 하는데, 이번 정부안은 지난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 NDC)를 일부 수정한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2030 NDC 수정 역시 기후정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 논평 보기▶

세계 물의 날,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로 관리해야

3월 22일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선포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이번 2023년 세계 물의 날의 공식 슬로건은 물과 식수 위생 위기에 대한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 입니다. 기후재난과 생물다양성 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적응이 시급한 시기이지만, 우리나라의 물 관리는 4대강 사업으로 대표되는 시대착오적 하천 관리의 부작용도 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4대강 유역에 녹조가 창궐하여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전 국토의 하천은 각종 개발의 폐해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정부가 식수 위생과 국민 안전, 그리고 생태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전향적으로 변화하고 국민과 자연을 위한, 모두가 누리는 안전한 물관리 정책을 펼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영남과 호남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도 기자회견을 열고 ‘하천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 낙동강 보 개방 등을 촉구했습니다.   ?논평 보기▶

우리가 먹는 장어, 대부분 불법으로 잡았다

장어를 판매하는 식당에 가면 ‘자연산 장어’, ‘풍천 민물장어’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장어는 거의 모두 양식입니다. 정확히는 자연산 새끼 장어를 잡아서 양식으로 키워 먹습니다. 현재까지의 양식 기술로는 장어를 번식 시켜 기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새끼 상태의 장어를 잡아다 양식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여기서 새끼 장어를 ‘실뱀장어’라고 부릅니다.
장어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우리가 먹는 장어가 불법으로 잡혀온 것이며 그 과정에서 해양생태계가 파괴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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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3/03/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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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97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97호
? 식목일, 기후텃밭에 위기의 강낭콩을 심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4월 5일 기후시민 240명과 함께 ‘위기의 강낭콩 구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해 사과, 커피, 감자, 쌀, 고추, 콩 등의 농작물이 2100년까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위기의 강낭콩 구하기' 프로젝트는 기후시민들이 강낭콩을 직접 키우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장 강낭콩의 미션안내에 따라 각자의 실천을 기록하며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게 됩니다. 환경연합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100여 건의 많은 사연들이 도착해 있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에서 #기후텃밭으로 검색해보세요. 함께 가보실까요? ?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 지난 5년간 일본 식품 방사성 물질 검출률 크게 증가

5일 오전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환경운동연합은 2022년의 후생노동성 식품에서의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를 분석한 ‘일본산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산 식품에서의 방사성 물질이 잘 관리되고 있고, 안전한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상은 그와 달랐습니다. 

? 생태파괴 악법,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안 폐기해야

지난 2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위기 시대에 지방분권이라는 미명하에 국가가 나서 난개발을 부추기고 총리가 이를 응원하는 법안에 여야 가리지 않고 공동발의를 한 것에 대해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환경연합을 비롯한 47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는 생태파괴, 난개발 조장, 강원도의 환경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으로 몰아넣는 개정법안을 당장 폐기할 것을 촉구합니다.

만약 법안이 통과된다면 강원도의 난개발은 불보듯 뻔하며, 생태계의 파괴는  돌이킬 수 없을 것입니다. ? 본문 바로가기

 ? 산으로 간 4대강 사업,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은 전면 폐기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워진다”는 이름의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최초로 지정된 우리나라 국립공원입니다. 지리산은 1,915m의 천왕봉, 1,732m의 반야봉, 1,507m의 노고단과 20여 개의 능선 그리고 칠선계곡과 한신계곡 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 명산입니다.
그러나 우리 세대가 잘 보전해서 후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연 유산인 국립공원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조건부 동의가 되면서 지리산만이 아니라 월출산, 소백산, 속리산, 북한산(도봉산) 국립공원, 신불산(울산) 군립공원 등에서 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는 ‘친환경 산악열차‘가 아닙니다. 무늬만 녹색이고 본색은 산악관광개발이라는 이름으로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의 환경을 훼손하는 대규모 토목사업입니다. 본 사업 구간은 자연공원법과 백두대간법 위반 소지가 큽니다. 자연공원법에는 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에 2km 이상 철도를 놓는 행위를 금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44종의 보금자리가 위험합니다. ? 본문 바로가기

? 우리나라 25번째 해양생물보호구역 가로림만, 7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바닷바람이 몹시 차던 3월 중순, 서산시 가로림만으로 해양보호구역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답사에서는 독곶해변길을 시작으로 해서 웅도를 지나 왕산포와 솔감저수지까지 돌아보았는데요,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의 권경숙 센터장으로부터 가로림만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가로림만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로림만 해역은 2016년 7월에 우리나라의 25번째 해양보호구역-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죠. 조력발전 건설로 인해 10여 년 간 갈등을 빚다가 지역주민들 그리고 시민단체 연대의 노력으로 반려되며 해양보호구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얻어낸 지 7년이 지난 지금, 가로림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본문 바로가기

? 환경운동연합 x 김기태 가수 팬클럽과 해양 플로깅 다녀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23 환경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환경콘서트는 JTBC <싱어게인2>와 KBS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편 우승자이신 가수 김기태님과 함께 하는데요. 바다와 같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푸른 바다, 그리고 인연’을 노래합니다. 지난 4월 1일에는 김기태 가수 팬클럽과 함께 여수 검은모래해변 해양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플로깅엔 약 30여 분의 팬클럽 회원이 함께하셨는데요. 가수 김기태님에 대한 애정 못지않게 환경과 바다를 아끼는 마음과 열정도 대단하신 분들이었습니다. ? 본문 바로가기
? 환경운동연합 30주년 행사 잘 마쳤습니다
4월 1일 환경운동연합 30주년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전현직 임원,회원,활동가 약 70여 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창립당시 분들로는 전직대표 정학(대구), 한기양(울산), 윤준하(서울,전국), 최열(전국), 구자상(부산), 임낙평/박미경(광주), 조강희(인천), 이시재(서울,전국), 창립당시사무국장 조상현(목포), 임희자 실장(마산창원)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현직으로는 이철수, 김수동, 김호철, 박미경 네 분 대표님들과 최송춘(목포), 안하원(부산), 심형진(인천), 안명균(안양군포의왕), 이승렬(대구), 이철갑(광주), 차수철(천안아산) 현직 의장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전직 총장이신 서주원, 안병옥, 김종남, 염형철 총장님, 전현직 위원장님들과 전직 환경연합 활동가, 평생회원, 중앙, 제주, 부산, 대구, 인천, 서울, 광주 국처장님, 활동가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에 올려놓겠습니다.
?️ 2023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   세월호참사 이후 아홉번째 봄입니다. 국가가 세월호참사 이후 유가족과 시민에게 벌인 국가폭력을 사과하도록 하여 재난참사 피해자 권리를 보장하고, 사참위가 제언한 권고를 국가가 책임있게 이행하여 안전사회를 건설할 것을 외칩니다. 또한 아직 진상규명이 끝나지 않았음과 책임자 처벌의 완수를 외칩니다. 세월호참사 9주기를 맞아 다시 크게 모여, 4월 16일의 약속을 지켜주세요!   일시_ 4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_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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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3/04/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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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98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98호
? 강낭콩이 초록 기지개를 켰습니다
기후시민 농부님들의 ?강낭콩 성장기가 인스타그램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기후시민 농부님들은 어쩜 저리도 쑥쑥 잘 키우시는지요. 사진을 보면서 우리 활동가들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지난 식목일에 심은 대장 강낭콩은 이제야 연두빛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는데요. 활동가들이 햇빛샤워도 시켜주고 냉장고 옆 따뜻한 곳으로 옮겨주기도 하고 고양이 밀크가  손댈 수 없도록 회의실 안쪽 볕 좋은 곳에 옮겨놓는 등 애를 태운 결과랍니다.하하? 누리아띠가 회원님들께 전하는 아래의 활동소식들이 모두 목소리 높은 구호들 뿐이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소식을 읽기 전에 기후텃밭에 들러 강낭콩들이 꽁냥꽁냥 자라는 모습 둘러보시면서 잠시 초록혁명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기후시민 농부님들이 키우는 콩에도 저마다 이름이 있는데요. 출석체크 하러 함 가보실까요? 인스타그램에서 #기후텃밭을 검색해주세요. ?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결사 반대한다!

12일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방류) 저지 공동행동 및 전국 시민사회 783개 연명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해양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다면 우리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의 생계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 생태계의 생명과 그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자, 미래 세대에게서 생명의 보고 바다를 빼앗는 핵 테러입니다. 오염수 해양 투기를 저지하기 위해 시민 사회가 모였습니다. 우리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드시 막아낼 것입니다. 만약 윤석열 정부가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해 행동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부 규탄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본문 바로가기

? 기후위기 막을 수 없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전면 재수립하라!

정부는 11일 국무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기후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탄기본은, 오히려 기후위기 극복에 배치되는 계획으로 전락했습니다. 산업부문 감축량 축소, 불확실한 국제감축·CCUS 확대, 노후 원전 수명 연장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엉망진창 탄기본을 폐기하고 더욱 과감한 계획과 방향을 재수립할 것을 촉구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홉가지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아홉 가지 기후위기 해법 내용 보기

 ☢️ 수명 다한 고리2호기, 폐쇄 절차 돌입하라

고리2호기 핵발전소는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40년 동안 가동되었습니다. 4월 8일로 수명이 만료되었으나 윤석열 정부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탄소중립녹색성상기본계획 등 정부의 주요 계획에 고리2호기 수명연장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한수원은 수명연장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리2호기는 40년 운영되는 동안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에서 공개하고 있는 사고•고장 횟수만 해도 69건에 달합니다. 핵발전소는 태생적인 위험을 안고 있는 방식인데다가 운영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노후되어 그 위험이 가중됩니다. 고리2호기 30km 인근에 사는 인구가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단 한 번의 사고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처참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 본문 바로가기

 ? 윤석열 대통령의 기본도 안 갖춘 '4대강 보 활용' 지시 규탄한다!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는 4월 10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4대강 보 활용을 통한 가뭄대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 지역을 포함하여 금강유역(환경부 정문), 낙동강유역(낙동강유역환경청 앞), 그리고 최근 가뭄 문제를 겪고 있는 영산강유역(영산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 본문 바로가기

 ? 한국의 아마존, 강원도 난개발법 철회하라! 

올해 6월 11일, 628년 만에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여야 86명에 의해 공동 발의되었습니다. 당해 법률안은 4월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법 개정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성공은 커녕 공멸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지역 균형개발과 환경보전을 도모한다며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을 환경부장관에서 도지사로 이양합니다. 환경영향평가가 환경 오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라는 측면에서 도지사에게 권한 이양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동안 봐왔던 숱한 개발 사업에서 최소한의 보루였던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을 도지사에게 준다면 무분별한 개발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 본문 바로가기

?️ 가습기살균제 형사재판과 변론유감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피해구제 포털에 따르면, 2월 28일 기준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신청자는 7,822명이고, 이 중 1,810명이 사망했습니다. 정부의 지원대상자는 4,978명입니다. 죄가 있다는 검사와 죄가 없거나 덜하다고 말하는 변호인 간의 지리한 공방. 2019년부터 시작된 재판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 본문 바로가기
?? 듣지도 않는 플라스틱 CD 생산 이대로 괜찮은가
지난 3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활동을 한 K-POP 팬들 중, CD를 이용해 음악 감상을 하는 소비자는 5.7%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작년 K-POP 음반 판매량은 7천7백만 장을 넘어서며 또다시 지난 해의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CD로 음악을 듣지 않음에도 음반 판매량은 증가되는 상황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대부분의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음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음반 버전을 늘리고, 각종 굿즈를 ‘끼워팔기’하며, 굿즈를 무작위로 제공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장의 앨범을 구매할 수밖에 없도록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본문 바로가기
[긴급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의 ‘4대강 보 활용’ 발언으로 물관리 정책은 다시금 정쟁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이에 윤석열 정부의 가뭄대책을 진단하고 기후위기 시대 지탱가능한 가뭄대책은 무엇인지 방향을 모색해보는 긴급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세월호참사 9주기 기억식?️ ? 일시 : 2023. 4.16(일) 15:00 ~ 16:20 ? 장소 : 안산 화랑유원지 제3공영주차장 ? 식순 - 304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 - 기억의 말씀 (추도사) - 기억합창 : 304명의 대합창 - 10주기 위원회 발족 선언문 낭독 - 기억영상 - 기억편지 (희생자 형제, 자매) - 기억공연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가수 알리) -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묵념 후 폐식
세월호참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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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3/04/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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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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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99호
2023년 4월 15일, 독일의 핵발전소는 모두 문을 닫습니다. 모두 33개이던 핵발전소 중 마지막까지 가동되던 3개소의 가동이 최종 중단되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포기의 근인이라면 체르노빌원전사고는 원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가동중지하려던 계획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스공급이 중단되면서 올해 4월 15일로 연기되자, 원전포기를 재고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 정책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없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이행하는 독일정부의 의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풍력과 태양광 설치 확대에 박차를 더해가면서 석탄발전소도 단계적 폐지를 이루겠다고 합니다. 대단한 독일입니다!

[2023지구의날] ?환경정책 실종, 산업정책만 난무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들이 남산을 껴안으며 기념한 것이 ‘지구의 날’ 첫 시작입니다. 53년이 지난 지금, 지구 환경오염 문제는 전세계가 풀어야 할 가장 중대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기후위기와 생태 위기 문제에 대한 해결은 뒷전이고 오로지 성장과 경쟁력 강화라는 명목으로 온갖 규제완화와 무분별한 개발 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회의와 민관환경정책협의회 민간위원들은 이번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생태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에 요구합니다.  ? 본문 바로가기
?[긴급요청] 생명의강 3천인 선언에 회원님의 이름을 올려주세요?
? 회원님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를 해결하고 녹조로 뒤덮인 4대강의 자연성 회복을 이뤄낼 의지도, 능력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각지의 시민이 모여 우리 강의 자연성 회복을 소리 높여 요구하기 위한 ‘4.25 생명의 강 행동 3천인 선언대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가뭄은 얼마나 지속되고, 얼마나 심해질까? 우리는 준비가 되어있는가?”

바쁜 봄날, 물 전문가들이 긴급하게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시민환경연구소,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은 ‘윤석열 정부의 ‘중장기 가뭄대책’ 진단과 우려 긴급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원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 지탱가능한 가뭄대책 방향’이란 주제로 이번 정부가 ‘기후위기’라는 시대에 걸맞은 가뭄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진단하였는데요. 최동진 대표는 “가뭄은 얼마나 지속되고, 얼마나 심해질까? 우리는 준비가 되어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면서 지금까지는 가뭄이 2년을 넘기지 않았지만 앞으로 광주 지역의 댐 저수율이 회복되지 않는다거나, 연속된 가뭄으로 수도권까지 제한급수 사태를 겪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적절한 가뭄 정책은 어때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토론회 후기를 참고하세요.   ? 본문 바로가기

  ? 전 세계, 1회용품과 포장재 폐기물에 칼을 겨누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온라인 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포장재 폐기물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기준 하루 724.1톤 발생하던 플라스틱 폐기물이 2020년에는 무려 935.2톤이나 발생해 29.2%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장재는 일반적으로 제품보호와 유통을 위해 사용되는데요. 소비자에게 전달된 후 바로 버려지게 됩니다. 환경부는 국내 가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중 40%가 포장재 폐기물(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장재 폐기물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심각한 폐기물 중 하나입니다. 국제사회는 포장재 폐기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활용 불가능한 재질 사용금지와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재를 금지하는 추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에선 어떤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본문 바로가기

?☕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제한… 그 현실은?

지난 22년 11월 24일부터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됨에 따라 식당 등에서 종이컵, 빨대 그리고 비닐식탁보 등이 사용 제한 대상으로 확대 지정되었습니다. 제도가 시행되며 1회용품을 사용하는 매장을 지자체에 제보할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되었으나, 여전히 일부 식당에서는 식수용 종이컵을 제공하고 편의상의 이유로 일회용 식탁보(비닐, 알루미늄 호일)를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한 ‘매장 내 1회용컵 신고센터’ 운영 결과에 의하면 한 달간 카페를 이용한 시민들이 (매장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1회용 컵을 제공받았던 경우가 무려 387건이나 되었으며 플라스틱컵은 153회, 종이컵은 75회였습니다. 둘 다 제공된 경우도 151회에 달했습니다.  ? 본문 바로가기
??우리나라, 2030년까지 생태계 30% 복원 약속 지킬 수 있을까요? ??
사향노루와 산양, 하늘다람쥐와 반달가슴곰의 터전인 푸른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점박이물범과 상괭이가 헤엄치는 바다도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모를 명분으로 서식지를 잃고 있습니다. 팔색조와 도롱뇽의 서식처 또한 난개발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해 국제사회는 생물다양성협약을 통해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lobal Biological Framework)를 채택했습니다. 2030년까지 협약에 서명하고 비준한 국가들이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30%의 육상과 해상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사라진 생태계를 복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6차 대멸종, 인류세, 에코사이드 등 무시무시한 단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면 결국 또 다른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게 확실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가치가 높은 생태 현장을 지키고 천연기념물, 보호종, 보호 식생을 찾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주세요.
 ? 일본 원전 전문가 초청 시민 강연회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국민과 주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투기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 원전 전문가를 초청해 오염수 문제를 듣고 함께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아낼 방법을 모색해 보려 합니다. ? 일시: 4/21 (금) 오후 2시~4시 ? 장소: 프란치스코 회관 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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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3/04/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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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900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900호
1986년 4월 26일, 사상 초유의 핵발전소 사고가 체르노빌에서 벌어진 지 올해로 37년이 지났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체르노빌 사고일이지만 올해 체르노빌이 특별한 이유는 한때 핵산업을 선도했던 국가 독일이 완전한 탈핵을 이루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체르노빌의 진정한 교훈은 바로 탈핵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를 기억하며, 전쟁터로 변한 우크라이나와 체르노빌 핵발전소의 위험이 어서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쟁을 멈추고 핵 없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하기를 촉구합니다.  ? 체르노빌 핵사고 37년 성명서 바로가기

☢️ 한미당국은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방류) 저지 공동행동은 25일 오전 11시 30분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당국은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발생한 지 12년이 지나고 있지만, 후쿠시마 핵사고 수습은 요원하고,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와 오염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는 올여름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수산업계 종사자에게도 수산물을 소비하는 국민들에게도 청천벽력같은 일입니다. 확장해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 생태계의 생명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재난이자, 미래 세대에게서 생명의 보고 바다를 빼앗는 핵테러입니다. ? 기자회견문 바로가기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막을 해법은?

 “오염수는 한마디로 삼중수소라고 말할 수 있다. 삼중수소는 물과 결합되면 분리할 수 없고,

우리 몸에 들어오면 배출이 잘 되지 않는다. 오염수가 방류되면 안되는 이유이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과 탈핵시민행동은 전 도시바 원전설계자이자 현 원자력시민위원회의 고카 마사시 박사를 모시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막을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고토 박사는 후쿠시마 핵사고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원전을 설계했던 한사람으로서 죄책감을 느껴서 탈원전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강연자료와 후기 보기 1 ? 강연자료와 후기 보기 2  
? 4대강 ‘또’ 죽이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 우리 강이 또다시 풍전등화에 처했습니다. 강의 고유성과 자연성 회복은 기후위기 시대 적응과 완화를 위한 전 세계적인 흐름임에도 윤석열 정부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를 해결하고, 녹조로 뒤덮인 4대강의 자연성 회복을 이뤄낼 의지도, 능력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25일 생명의강 3천인선언일동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4대강 정책을 규탄하는 선언대회를 열고 거짓말과 왜곡된 ‘4대강 보 활용’으로 가뭄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환경부를 규탄했습니다. ? 생명의 강을 위한 3천인 선언 일동은 ‘퇴행하고 있는 우리강 자연성회복 정책 이대로 좌시할 수 없고, 우리 아이들에게 멱 감고 뛰어 노는 하천을 되돌려 주기위해 모였다’면서 생명의 강을 위한 5대 혁신의제를 요구했습니다. ? 생명의강 3천인 선언 명단 및 5대의제 보기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 뭐길래?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 뭐길래 여야가 이렇게 한마음일까요? 6월 11일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합니다. 이를 지원한다며 지난 2월, 22년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하 특별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의 대표 발의하고 여야 86명에 의해 공동 발의되었습니다. 하지만 특별법 개정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강원도의 자치권을 보장한다며 국가의 온갖 권한을 유린하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더구나 경악스러운 것은 공동발의한 ?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정부가 법에 따라 국토환경을 잘 보전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국회가 오히려 기존 환경법 체계를 무력화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국토환경을 인질삼아 강원지역의 표를 구걸하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법안 공동발의자 86명 명단

 ? 2023 ‘지구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요? 글로벌 국가들은 이미 포장재 폐기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활용 불가능한 재질 사용 억제 및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재를 금지하는 제도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제조업체와 페트병 사용업체에 적용하는 재생원료 의무 사용 비율을 플라스틱 원료 생산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적용하고, 모든 플라스틱 용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합니다. 2020년 기준 56조 원에 달하는 포장재 시장을 보유한 우리나라도 새로운 플라스틱 대전환을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 논평 보러가기

?인간의 오랜 친구, 말(馬)에 대하여

인간이 말과 함께 지내온 시간은 약 6,000년에 달한다. 6,000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생각해보면, 한반도에서는 고조선이 건국되기도 전이었으며, 아직 인류가 신석기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때였다. 움집을 짓고, 토기를 사용하며, 수렵과 채취를 하던 시기에 우크라이나 데레이프카 지역에서는 어느 용감한 사람과 어느 용감한 말이 만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했다.

산업혁명을 거치며 발달된 기술과 수많은 기계가 현대사회에서 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말은 동경의 대상이자 경외감을 주는 존재이며, 다가가고 싶은 존재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인간의 역사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내려놓은 말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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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내가 꿈꾸는 지구’ 그림대회!  어린이들이 꿈꾸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내가 꿈꾸는 지구’를 그려서 뽐내주세요! 참여 해주신 어린이 10분께 동화책과 함께 귀여운 텀블러 가방 + 고래 뱃지를 선물로 보내드려요. ? 참여기간 : ~ 5/3(수) 오후 6시까지 ? 참여대상 : 제한없음 ? 참여방법 : 환경연합 인스타그램 참조
[함께해요] ? 사향노루와 산양, 하늘다람쥐와 반달가슴곰의 터전인 푸른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6차 대멸종, 인류세, 에코사이드 등 무시무시한 단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면 결국 또 다른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게 확실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가치가 높은 생태 현장을 지키고 천연기념물, 보호종, 보호 식생을 찾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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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이철수·김수동·김호철·박미경   사무총장|김춘이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23 |02-735-7000|www.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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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3/04/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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