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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정비에서 하천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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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정비에서 하천복원으로 –

admin | 목, 2021/07/15- 19:31

하천정비에서 하천복원으로

– 제주환경운동연합 양수남 대안사회국장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중점사업 중 하나로 하천정비 대응으로 정했습니다. 그만큼 제주도의 하천정비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반도에서 특이한 가치를 지닌 제주하천의 원형을 하천정비라는 이름으로 무참히도 파괴했습니다. 이러한 반성을 토대로 정부차원에서 하천의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하천복원 사례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하천정비 실태조사와 함께 도내 하천복원 우수 사례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싣습니다.

 

제주도의 하천 143개 중에 물이 흐르는 하천은 매우 적다. 대부분 하류에서 흐르고 돈네코처럼 상류에서 흐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물은 금세 땅속으로 사라지고 지하로 복류하다가 해안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이러한 물이 흐르는 하천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게 되었고 관광지로도 개발되었다. 대표적인 하천이 바로 연외천이다. 우리가 천지연폭포로 알고 있는 하천이 연외천이다. 천지연폭포는 알고 있지만 연외천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정방폭포도 마찬가지이다. 정방폭포는 도내뿐만 아니라 도외인들도 많이 알고 있지만 이곳이 동홍천의 하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연외천의 하류인 천지연폭포.

효돈천도 그러하다. 최근에 뛰어난 풍광과 카약 체험으로 유명한 쇠소깍은 효돈천의 하류이다. 이처럼 제주 하천 중에 물이 흐르는 유수 하천은 관광지로 개발되거나 도내 관광객들의 휴식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하천은 친수공간이다. 사람들이 물과 만날 수 있는 매우 좋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하천의 하류는 마을과 도시와 겹친다. 콘크리트와 회색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천이라는 공간은 풍성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한 친수공간을 하천정비라는 명분으로 많이 훼손해왔다. 이런 반성을 토대로 도내 몇몇 하천은 기존의 하천정비 흔적을 걷어내고 하천복원사업을 하는 곳들이 있다.

이번 장에서 하천복원사업을 거론하는 이유는 앞으로 제주도 하천정비의 대안으로서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 하천의 원형을 훼손하는 하천정비 사업을 중단하고 오히려 훼손된 하천을 복원하는 것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이것은 토건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사실, 제주도의 하천정비나 도로개발이 실제 필요한 것도 있지만 토건산업을 유지시키고 소비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것으로 많이 쓰여온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원자력 발전 사업은 지속적으로 중단되어야 하는 사업이지만 여전히 그 산업에는 일을 해야 생존이 가능한 노동자가 있듯이 토건업도 마찬가지이다.

토건산업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도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현재 도내의 가장 큰 관급공사는 하천정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많은 예산이 하천정비에 투입되고 있다. 그러므로 토건업을, 하천의 원형을 훼손하는 정비 사업이 아닌 복원산업으로 전환해야 토건업의 정의로운 전환이 연착륙이 가능하다.

또한 하천에 인접한 마을들이 하천을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모델을 만들 수 있다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번에는 연외천, 효돈천, 대왕수천, 옹포천의 사례를 통해 그 전망을 엿보도록 해보자.

  1. 연외천

연외천은 하천 줄기를 끼고 있는 마을마다 이름이 다르다. 서귀동에서는 연외천으로 서홍동에서는 생수천이나 서홍천으로 호근동에서는 호근천이나 원제천으로 그리고 여외천과 호근천이 합류하는 지점은 선반내로 불린다.


연외천의 또다른 이름인 솜반천.걸매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연외천의 가장 하류는 오래전에 천지연폭포를 위시한 관광지가 만들어졌고 조금씩 위로 올라가면서 칠십리공원, 걸매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천지연폭포가 주로 관광객들을 위한 곳이라면 칠십리공원과 걸매생태공원은 도민들이 주로 찾는 휴식의 장소다.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공원의 중심인 솜반천은 하천복원사업과 시민들의 여가공간을 만든 좋은 예이다. 원래 이곳 일대는 서귀포시내 첫 호텔인 라이온스호텔이 있었고 불량가옥이 산재해 장마철에는 항상 자연재해 위험이 상존했다. 무허가 건물 난립, 생활하수 증가와 인근 과수원의 농약사용으로 인한 수질오염,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으로 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 집중호우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됐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1998년 2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우선 17만6000㎡의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나섰다. 1단계로 2002년까지 무허가 가옥 58가구를 철거하고 목재 산책로 1.2㎞와 생태숲, 연못, 아치형 다리 등을 만들었다. 2003년에는 라이온스호텔을 없앴다. 3단계인 2004년에는 절개지를 정비하는 동시에 개인 경작지를 사들여 하천으로의 토사 유입을 막고 조경수 등을 심어 경사면의 붕괴 방지와 경관 개선에 힘을 쏟았다.


솜반천과 걸매생태공원. 관광객뿐아니라 서귀포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처다.

이어 2005∼2007년 4단계에서는 칠십리공원을 조성했고 2008∼2009년에는 2만㎡ 규모의 잔디광장 및 야외공연장과 함께 용출수를 활용한 자연연못을 만들었다. 6단계인 2010년에는 돌담과 오수관, 축대보강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벽화를 그려 풍경이 있는 오솔길을 꾸몄다.

또 2000년부터는 사업비 112억 원을 들여 10만㎡ 규모의 걸매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2000∼2003년 1단계에서는 자연생태하천을 만들어 하천수질을 향상시키고 자연학습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2003∼2006년에는 폐공장·휴농지의 철거 및 정비를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문화정보센터·습지생태계관찰원·휴식공간·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오늘의 모습이 탄생했다.

그 결과 시민들의 자연휴식처만 만들어진 게 아니라 모습을 감췄던 참게, 송사리, 다슬기 등 수서생물이 다시 찾아오고 이를 먹기 위해 수많은 조류가 찾아오는 등 생태계도 되살아났다. 이러한 공로로 솜반천은 2004년 2월 환경부에서 생태복원우수사례로 지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안전한 물놀이 장소’로 선정했고 국토교통부는 ‘아름다운 우리 강 100선’으로 꼽았다.

  1. 대왕수천

솜반천의 학습효과 때문이었을까? 서귀포시는 또 2009년에 예래동의 대왕수천도 생태공원을 개장했다.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시는 3만7500㎡ 부지에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 하천수질 개선사업 및 수생식물 식재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외에 장어, 참게, 미꾸라지 서식지를 조성했다. 이러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생태공원을 조성,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한 것이다.


서귀포시는 대왕수천 생태복원을 통해서 톡톡한 관광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대왕수천 생태체험공간 조성사업을 위해 산책로, 나무 8종 5715주 수생식물 39종 15만 360본을 식재하였다. 야외학습장, 미꾸라지 체험장 등 편의시설과 교량벽화와 수목명찰 도 붙여 생태학습을 돕고 있다.

  1. 옹포천

지난 2019년 7월 16일,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옹포천 하류 해안을 조사한 결과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보호 2급’으로 지정한 기수갈고둥이 대량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옹포천 하류 폭 15미터, 길이 50미터 구간에서 기수갈고둥 성체 300개체와 산란된 수많은 알들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지난 2016년 해양수산부의 의뢰로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발간한 ‘제주도 해안의 멸종위기동물 현황 조사 및 관리 대책 방안 보고서‘의 평균 30여 마리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그런데 3년여의 시간이 흐르면서 1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기수갈고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가 무엇일까?


생태하천사업으로 복원된 옹포 하류 해안

이처럼 숫자가 많이 늘어난 이유는 정밀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지난 2015년 마무리된 하천복원사업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0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한 ‘고향의 강’ 선도 사업에 제주시 한림 옹포천이 선정되면서 2011년~2015년까지 생태하천 복원, 수변 공간 조성 사업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지금도 현장에 가보면 흰뺨검둥오리,황로,백로,갈매기,왜가리 등 수많은 새들이 이곳을 기점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의 조사결과, 기수갈고둥만이 아니라 제주도에는 드물게 도래하는 희귀한 구레나룻제비갈매기를 발견하였고 꼬마물떼새가 번식하는 둥지를 발견하기도 하였다.

이번 기수갈고둥 대량 번식 발견을 통해 앞으로 제주도의 하천 보전과 해안보전 정책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건천인 제주하천의 특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도외지역의 강 하천정비 공법을 그대로 제주하천에 적용하는 하천정비로 인해 도내의 수많은 하천들의 원형이 훼손되고 생태계가 파괴되었다. 옹포천 하류도 그러한 전철을 밟았었으나 자연형 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해 다시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는 것이다.

  1. 효돈천

제주도는 매년 1천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관광지이다. 아니, 세계적으로도 한 섬에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섬이 갖는 생태환경 용량은 제한되어 있다. 더 많은 관광객이 올수록 돈은 더 벌 수 있지만 제주도의 생태환경 그리고 도민의 삶은 피폐화되는 반비례 작용이 지속되면 언젠가 제주의 관광경쟁력도 급속한 내리막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기존관광산업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것이 ‘생태관광’(ecotourism)이다. 환경 보전을 전제로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여행이라는 점에서 일반관광과 구별된다. 환경부는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2011년 제도 도입 후 국내 생태관광지역은 총 29곳에 달한다. 이곳 중에서 제주도는 동백동산 습지, 저지오름과 저지곶자왈 그리고 효돈천과 하례리가 선정되었다.


효돈천은 200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중에서도 핵심지역으로 선정된 하천이다.

생물권보전지역 중 핵심지역으로 지정된 효돈천은 다른 하천과 달리 하천정비사업이 제한된 지역이다. 그런데 이러한 토목건설 위주의 정비사업 대신 생태관광으로 지속가능한 마을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곳이 바로 하례리와 하효리다.

하례리는 효돈천이라는 신비한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과 고살리길 등 주변지역을 활용해 마을 생태축제 ‘내창에 머 이싱고’, ‘내창 트레킹’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하례초등학교에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 생태 교사팀을 구성해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례리는 캐릭터 ‘하리’를 개발해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생태관광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리하여 ‘효돈천·하례리 마을’이 환경부의 2014년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효돈천 계곡 주변에 서식하는 난대식물대, 활엽수림대 등 다양한 식물과 생태관광협의체 구성 등 생태관광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하례리를 지원해 효돈천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우수자원을 발굴·육성하고 하천과 오름을 연계한 트레킹, 수학여행단 유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효돈천 하류인 쇠소깍. 하효리는 쇠소깍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례리 아래 있는 하효리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아니지만 마을 차원에서 효돈천을 활용한 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마을의 수익을 올리는 곳이다. 효돈천의 하류인 쇠소깍에서 테우와 카약 체험을 통해 마을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하효살롱협동조합을 만들어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하천을 개발이나 정비 대상이 아닌 생태관광 등의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본다는 점에서 하례리와 하효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효돈천뿐 아니라 제주도의 수많은 하천에 대해서도 이러한 사례를 적용해보면 어떨까? 하천정비 대신 하천의 복원을 통해서 마을과 도시를 살리는 길을 모색할 때이다.


하효리장과 제주환경운동연합과의 간담회. 하효리는 하천을 개발이 아닌 지속가능한 마을의 핵심대상으로 보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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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장소 : 안산시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

2014 청소년기자단 초록인 세번째 교육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가 무엇인지, 우리나라의 에너지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교육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기자단 친구들은 원자력발전소의 현황과 문제점 등에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핵발전을 줄이고 탈핵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에너지절약과 재생가능에너지 확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금, 2014/06/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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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6월11일~7월9일 (매주 수요일)
장소 : 안산초등학교
대상 : 초등학생 5~6학년 20여명
주제
1. 지구 100년의 미래, 우리손에 달려있다
2. 우리집 전기도둑 플러그를 뽑자
3. 우리손으로 만드는 에너지
4. 태양과 바람으로 움직이는 세상
5. 지구를 구하는 먹거리
6. 안전한 먹거리, 착한 먹거리
7. 쌓이고 쌓이는 쓰레기, 자원의 일생
8. 쓰레기의 화려한 변신
9. 재활용 운동회
10. 환경보호, 우리가 앞장서요

안산초등학교 방과후 환경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에너지, 먹거리, 쓰레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교육을 합니다.
사진은 기후변과와 에너지 교육(1~4강) 관련 사진입니다.

 

 

 

금, 2014/06/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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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서명

범국민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해주세요!

온라인 서명주소는   http://sign.sewolho416.org/

<범국민서명용지 다운받기>
범국민서명
서명호소문-최종안

 

 

 

 

금, 2014/06/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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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국민촛불 행동

5월10일 국민촛불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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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학생촛불                                                                   5월15일 교사촛불

1. 세월호 희생자추모와 진실을 밝히는 국민촛불 ‘행동’

일시 : 5월 10일(토)
장소 : 화랑유원지, 안산문화광장
참여인원 : 2만여명

전국 곳곳의 국민들이 세월호사고 희생자추모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안산으로 달려왔습니다.
  – 꼭 안아줄게 : 3천명의 시민들이 분향소를 둘러싸고 노란리본을 잇고, 노란풍선을 하늘로 보내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 끝까지 밝혀줄게 : 2만여명의 국민들이 안산문화광장에서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잊지않을께, 사랑해, 끝까지 밝혀줄게”를 약속했습니다.

2.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실을 밝히는 안산시민촛불

일시 : 매일저녁 7시 30분
장소 : 안산문화광장(홈플러스 맞은편)

희생자추모와 진실을 밝히는 안산시민촛불이 매일 저녁 안산문화광장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9일에는 안산시내 24개 학교, 2,000여명의 고등학생들의 촛불, 15일 스승의 날에는 선생님촛불이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3. 세월호참사를 잊지않는 안산시민들의 촛불 ‘동행’

일시 : 5월 31일(토)
장소 : 안산문화광장
참여인원 : 3,000여명

세월호 참사를 성찰하는 시민열린토론과 ‘끝까지 밝혀줄게, 끝까지 행동할게’ 안산시민촛불을 진행했습니다.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겠다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촛불을 밝혔습니다.
5월 31일까지 받은 안산 8만8천명, 전국 백만명의 명의 서명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금, 2014/06/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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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5월 17일
장소 : 호수공원
주제 : 숲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자연, 친해지길 바래’

청소년환경기자단 두 번째 교육은 자연속에서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생태교육입니다.

안산 호수공원에서 35명의 기자단 친구들이 모여 자신이 식물, 곤충, 동물 등 자연의 일부가 되어 소개하는 시간, 숲속의 먹이사슬 체험하기, 나만의 자연물 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부화한 흔적이 있는 알껍질, 소나무수액, 달리는 청설모 등 다양한 자연물들을 찍었습니다.

교실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게임을 통해 조금은 어색하던 기자단 친구들이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금, 2014/06/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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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매일저녁 8시
장소 : 안산문화광장(홈플러스 맞은편)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위한 안산시민촛불이 사고 당일부터 매일 저녁 밝혀지고 있습니다.
단원고등학교, 화랑유원지에서 초기 진행을 했으며 4월 21일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매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많은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밝히며 아이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광장곳곳에는 촛불을 참여하는 분들이 희망의 마음을 모아 써주신 노란리본과 함께 전국에서 보내오는 노란리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금, 2014/06/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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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련회

일시 : 2014년 4월 10일 ~ 11일
장소 : 파주 DMZ, 파주자연나눔센터
내용 : DMZ생태탐방, 선배환경활동가와의 대화, 활동가 간의 교류

경기지역 활동가들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경기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활동가들이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선배와의 대화 등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금, 2014/06/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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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4월 19일(토) 오전 10시~12시
장소 : 안산시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
내용 : ‘지구 100년의 미래, 우리손에 달려있다’ 환경강의 및 오리엔테이션

5기 환경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기자단은 기초반 30명, 심화반 8명으로 38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합니다. 에너지, 먹거리, 자원재활용, 신문제작, 생태체험, 캠프 등 환경교육과 체험으로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첫 모임은 개강식으로 기초환경강의와 ‘인간의 조건’ 지구를 위한 실천을 정하고 다짐하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의 실천을 담은 인증샷도 찍었답니다~
더불어 서로 소개와 1년 활동을 이야기하는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해 기자단활동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금, 2014/06/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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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3월 22일(토) 오전10시~오후3시
장소 : 안산문화광장

2014 재활용나눔장터가 개장했습니다. 따뜻한 날씨 덕에 많은 시민들이 장터를 방문했습니다.

개장행사로 풍물, 마임, 댄스,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캐리커쳐그리기, 네일아트 등의 체험행사도 열렸습니다. 판매 91팀,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음 장터는 4월 26일입니다. 교육교구(멜로디언, 벼루 등 학교교육교구) 3점이상 판매하시는 분께 기념품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수, 2014/06/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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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의원총회

일시 : 2014년 3월 22일 오후 5시
장소 : 수원 시루봉

2014년 15차 경기대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저희 안산환경연합은 사무국과 구희현의장님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보고 및 2014년 사업계획과 정관개정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수, 2014/06/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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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3월 15일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청소년환경기자단 심화반 두 번째 활동은 에너지보드게임 ‘미션 지구를 지켜라! 아슬아슬 지구!’ 입니다.
지구가 무너지지 않게 그간 배운 에너지에 대한 지식이 총동원됐답니다~

 

 

수, 2014/06/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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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밀양1

밀양송전탑건설 저지를 위한 할배, 할매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집중지원 기간을 맞아 안산환경연합도 1박 2일 밀양지원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일시 : 2014년 3월 11일 ~ 12일
장소 : 밀양 골안마을
내용 : 송전탑 공사 저지 활동 및 농활

 

 

 

수, 2014/06/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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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반

일시 : 2014년 2월 22일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청소년환경기자단 심화반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심화반은 8명의 친구들이 함께합니다.

첫번째 모임에서는 올해의 활동주제, 활동방식 등을 토론했습니다. 화장품사용, 녹색소비, 우리지역생태계알기 등의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했습니다.

논의 결과 심화반은 ‘토론과 환경캠페인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하반기 초록인 신문제작’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활동 주제는 ‘우리지역의 생태계’와 ‘착한소비(첨가물, 화장품 등)입니다.
활동을 잘 하기 위해 최영훈, 최재우 학생이 조장이 되어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심화반 친구들의 2014년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수, 2014/06/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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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2월 19일
장소 : 안산환경연합

2014 재활용나눔장터 진행을 위한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소속단체들이 모여, 올해 장터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판매물품 다양화를 위해 2달씩 이벤트물품을 설정하고, 체험행사도 규모있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구역을 만들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장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올해 재활용나눔장터는 3월부터 시작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수, 2014/06/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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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2월 5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전복나라
참여인원 : 60여명

18차 정기총회가 45명의 회원과 전국사무처, 회원 가족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총회는 빙고게임으로 시작했습니다. 매년 호응이 좋은 안산환경연합 총회의 공식게임인 빙고빙고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회원들에게 나눠주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총회는 회원들간 서로 소개하는 시간과 더불어 2013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201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배가 고픈 시간이라 짧은시간에 심도높은 회의를 진행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아름다운 회원으로 청소년기자단의 교사로 활동하며 저희 안산환경연합의 다양한 사업에 적극참여하시는 김선기회원의 아름다운 회원상 수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총회는 오랜만에 회원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게임도 하며 안산환경연합의 미래도 이야기하는 뜻 깊은 자리였답니다.

 

 

수, 2014/06/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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