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 에너지전환포럼(2020.04.22)
■ ’19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사상 최고기록 (가디언지, 2020.04.06)
-2019년 신규 발전용량의 3/4가 재생에너지 사용, 사상 최고 기록
-이레나(Irena) ‘재생에너지, 세계 전력의 1/3 이상 공급’
-태양광·풍력, 전 세계 2/3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
-지난 10년간 재생에너지 투자 약 3조 달러, 기후위기 해결위해 ‘30까지 연간 투자 2배 돼야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28330
■ 2020 한국 기후위기 대응 현황 (카본브리프, 2020.04.06)
-6일 영국 기후변화 언론사 카본브리프(CarbonBrief), 한국 기후위기 대응 현황 보도
-한국 '녹색성장' 기조를 잘 만들었으나 저탄소 에너지원은 대부분 핵발전소, 재생에너지 3%로 미약
-'90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약 150% 증가, 탄소 배출 에너지부문에서 최다
-잘못된 '신'재생에너지 분류 체계로 인해 기후위기 대응 지연
-석탄발전에 과도한 혜택, 전세계 최대 좌초 자산 위험 부담(120조 원 규모)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28475
■ 한국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스로 바꾸면? 英 싱크탱크 "74조 손해" (중앙일보, 2020.04.21)
-21일 영국 카본트래커와 국내 기후솔루션, 한국 ‘가스 발전, 위험한 전환’ 보고서 발간
-올해 말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가스 전환’ 실패하는 길
-지원금 주면서까지 효율낮은 가스발전, 한전이 전기요금 상승 주범
-에너지 수급 시장 규제 풀면 2023년부터 재생에너지 더 저렴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28700
■ 두산중공업 사태와 ‘X맨’ 보수언론 / 석광훈 (한겨레, 2020.03.30)
-두중 신규 수주실적 ‘14년부터 원전 비중 10%대, 해외 석탄사업 80%대로 하락
-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 중공업계 붕괴, 두중의 원전실적 하락의 몇 배치
-반면 국가 독점 누려온 두중, 신한울1,2호기, 신고리3-6호기 사업 혜택받은 셈
-일본 보수언론도 ’아베 무모한 원전정책 추진‘ 질타, ’재생에너지 전환‘ 촉구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28312
■ 환경단체 “통합당 월성1호기 재가동 공약, 무책임한 정쟁” (한겨레, 2020.04.14)
-14일 에너지전환포럼, '09~'18 경제성 평가서 및 월성원전 1호기 경영자료 분석
-일부 언론의 "평가 조작" 주장, 근거 없는 낭비적 논쟁
-잦은 고장 등 가동할 수록 적자, 추가 안전개선 비용 커
-현재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 감사위원회 심사 중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28662
■ 체르노빌 원전 주변 산불로 인한 방사선 영향성 평가 (Watchers, 2020.04.16)
-4월 초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주변 산불 발생
-키예프 내 세슘 137 관측 농도 9~11일 사이 최고치 (양일 각 470, 700 µBq/m3)
-체르노빌 배제구역(exclusion zone) 내 소방관 100시간 근무 시, 연기 흡입으로 인한 피폭 약 13μSv (세슘 137, 스트론튬 90 각 1Bq/m3 가정)
-이는 배제구역 내 토양으로부터의 피폭량(1µSv/h)의 1% 범위
-반면, 키예프 관측 농도 수준으로 며칠간 노출시 성인 피폭량 0.001 μSv 미만으로 매우 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