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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3대 보를 마주한 하루!

지역

금강의 3대 보를 마주한 하루!

admin | 토, 2020/04/04- 00:32

안개가 자욱한 지난 27일 금요일 아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는 금강 모니터링, 답사를 위해 길을 나섰다. 전 날부터 일기예보는 약한 빗방울을 예견했던지라 조금은 불안했다. 세종보에 도착했다. 금강의 가장 상류에 있는 세종보는 수문을 개방한지 2년이 넘었다. 지금은 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했으나 우안 쪽 3번 수문에만 물이 흐르고 있다. 고정 구조물이 철거되지 않는 한 다른 수문이나 물의 흐름은 자유롭지 못 할 것이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자니 답답한 마음은 늘 가시질 않고 하루 빨리 보의 해체가 이뤄지길 바랄 뿐이다. 이제는 익숙해진 아무도 없는 세종수변공원. 갈라지고 꺼져가는 산책로 초기 정비 때 관상용으로 여러 종류 옮겨다 심었지만 관리가 되지 않아 몇 그루 남지 않은 수목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인공적으로 설치해놓은 시설들이 그러하고 자연은 각기 예전 모습을 찾거나 환경에 적응하느라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강둑엔 금강의 요정으로 불리는 김종술 기자가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 전날 비가 오기도 했고 보 시설은 가까이 접근이 위험하다. 대신 인공적으로 설치한 어도(漁道)를 따라 한두리대교까지 가보기로 했다. 어도를 향해 가는 길은 풀숲이 무성하다. 바스락 소리에 깜짝 놀라 도망간 고라니가 총 3마리다. ‘고라니야 쉬는데 미안해! 금방 지나갈게.’다다른 어도는 예상했던 모습이 아니었다. 수문 개방 전보다는 낫겠지만 여전히 물의 흐름이 거의 없고 녹조와 펄이 가득했다. 이날 함께한 김유선 간사님께서도 “물고기들이 어도에서 오히려 길을 잃을 것 같은데?” 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둘러 강의 흐름이 원활해져 인공이지만 달라진 어도의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 대교에 이르기 전 말라버린 농수로 터를 건넜다.

이 쭉 뻗은 농수로가 말라버리고 강하천 개발을 지적하는 이유에 대해서 기자님께서 설명해주시기를 비포장도로는 천천히 운전하며 왕래하느라 사고가 없는 대신 고속도로는 운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고도 자주 일어나는 것과 같게 비유할 수 있다고 하셨다. 직선으로 곧게 뻗은 길, 인공적으로 포장한 길처럼 하천도 마찬가지로 물이 마르기 쉽고 자연스럽지 못한 환경이 된다는 것이다.한두리대교에 올라 금강을 바라보면 강변에 말뚝이 여러 개 박혀있는 구역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곳곳에 설치돼있음을 볼 수 있다. 4대강 사업 야생조류들의 횟대를 설치했다. 강가에서 홍수와 가뭄을 조절하는 자연스러운 버드나무 군락은 불도저로 없애고 혈세를 들여 새들을 위한 말뚝을 인위적으로 강에 박아 설치한다? 역설이 따로 없다. 혀를 차며 세종보의 답사를 마무리했다.

이어서 공주시의 공주보로 이동했다. 만일 관광객이 고마나루에 방문하게 된다면 고마나루 전설의 주인공인 곰을 꼭 봐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곰 조각상을 향해 또 다시 풀숲을 헤쳐 나갈 때에도 고라니 한 쌍이 인기척에 놀라 화들짝 도망갔다. 전설속의 곰을 생각하고 찾아간 곰은 필자가 보기에는 매우 어색했다.개 복숭아꽃도 비현실적으로 아름답게 피어났고 날도 따스해지니 고라니들도 화기애애한 듯하다. 벚꽃사진 찍기 좋은 명당에 자리가 나서 “셀카봉”을 들고 뛰어가는 신입생 캠퍼스 커플들을 보는 것 같았다. 조만간 인원을 모집하여 다시 제초원정대를 꾸릴 예정이다. 그 순간이 기다려지며 잠시나마 근심이 가득했던 얼굴이 가셨다.

금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버드나무 군락을 볼 수 있었다는 근처 지점에는 이제 봄을 맞아 하얗게 푸르게 잎이 올라오는 나무 대신 죽은 나무들만 몇 그루 남아있다.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도 함께…. 4대강 사업 때 조성된 다른 수변공원처럼 쌍신생태공원 인근도 이제 거의 방치되어있는 상태이다. 부서진 무대 데크나 벤치, 내용이 사라진 빈 알림판의 목적은 본래 무엇이었을까. 녹조로 가득해 멈춘 금강을 보며 즐겁게 시설을 이용할 것이라 예상했을 관계자들을 떠올려본다.공주보 역시 수문은 개방되었다. 그러나 보의 완전한 해체가 이뤄지지 않아 강의 흐름을 막고 있어 보가 설치되기 이전에 비하면 크게 나아지지 않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김정섭 공주시장이 수문은 개방상태로 유지하겠으나 보의 해체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금강을 직접 돌아보며 느꼈다면 이런 의사가 나오지는 않았을 게다.

금강의 하류에 위치한 백제보로 향했다.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보 인근은 가장 인적이 드물었다. 부여군과 금강을 사이에 둔 접경지역인 청양군 청남면 왕진지구, 왕진나루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인근에 천연기념물인 미호종개의 서식처인 ‘지천‘이 있다. 본래 청주의 ’미호천‘에서 발견되어 미호종개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깨끗하고 잔잔한 물가에서만 서식하는 미호종개는 잦은 개발로 인해 미호천에선 모습을 감추어 청양의 ’지천’과 대전의 ‘갑천‘등 소수에서만 서식하고 있다.그런데 지금 지천은 교각 공사가 한참이다. 미호종개에 대한 설명과 그 서식지라는 안내판은 있는데 바로 옆에서 인적과 통행이 정말 드문 곳에 교각과 도로공사라니. 조금만이라도 방심하면 미호종개를 포함한 멸종위기 생물, 천연기념물을 향한 위협은 정말이지 끊이지 않는다.

아침만 해도 자욱했던 안개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취를 감추고 말 그대로 따사로운 햇살만이 오후를 채웠다. 도심에서 멀어져 논과 밭, 금강만이 보이는 이 왕진나루는 오늘 답사지 중에서 하늘을 가장 넓게 볼 수 있던 것 같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이 되지 않고 있고 얼굴을 꽉 가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해야하는 도시인으로서 광활한 하늘과 가려짐 없이 이어진 구름들은 정말이지 간절했던 것 같다. 이 장면을 마음속에서 원한다든가 그리고 있진 않았던 것 같으나 끝없이 이어진 푸른색과 녹색을 보는 순간 알게 된다. 내가 얼마나 무채색의 공간에 있었는지를 말이다.안타깝게도 백제보는 3대 보 가운데 가장 늦게 개방을 실시했으나 다시 수문을 닫은 상태이다. 왕진나루에서 백제보와 금강을 가까이 볼 수 있는데 강물이 흐르고 있거나 자세히 보면 거꾸로 흐르는 것처럼 보이나 이는 바람과 대류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사실상 금강은 멈춰져있는 것이다.

2017년 11월, 처음 수문개방을 시도했을 때 농수가 끊겼다는 등 수막재배를 하는 농민들의 농작물이 말라죽어버려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있어 이에 피해 보상 관련한 소송과 재판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초기에 수문을 개방해도 농가에 영향이 없는 하류지역의 농민들에게만 협상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환경부와 백제보 인근 농민들과의 이해관계에서는 갈등과 긴장이 무척 고조된 상태다. 농민들도 영원히 녹조 핀 물로 농사를 지을 수는 없을 것이고 일부는 보 설치가 논의될 때에는 현재를 예상하지 못해 찬성했을지언정 수막재배를 하는 기간 외에 개방을 하든지 여러 타협점을 찾고자 한다.

금강 3대 보의 전면 개방, 보 해체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야할 발걸음이 자꾸만 백제보에서 멈춰진다. 답사 후기를 작성하는 4월 3일인 현재 시점에서도 수문은 닫혀있다. 2020년 4월 1일 수문 개방하기로 한 약속이 지켜지고 있지 않다. 민관협의체 등의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2020년 4월 1일 예정된 개방을 무슨 이유로 연기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환경부는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민관협의체를 개최할 것을 제안해 놓았다.

금강의 3대 보를 모두 돌아보았다. 활동가로서 회원들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수문이 개방된 지역을 돌아보는 활동방안을 모색할 것을 다짐해본다. 공주 쌍신생태공원 강변 모래톱에는 낡은 의자가 있다. 김종술 기자님은 외로운 그 의자에 앉아 ‘환경단체와 함께 일반인들이 더 금강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말했다. 버리고 간 쓰레기였겠지만 그 의자에 앉아보면 기자님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헤아려지는 것만 같다.

적막한 수변공원이 초기 조감도대로 활성화되려면 녹조로 덮여 악취를 내뿜는 금강을 복원시키면 된다. 그렇게 수문의 개방, 보 해체가 결국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고대할 수밖에 없다. 또 그렇게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전환경운동연합과의 활동을 구상해보며 다음 답사를 기다린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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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보러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하는건 어떠세요?

춥다고 요즘 너무 이불 안에만 계신건 아니신지요.

1월 20일 대전에 놀러온 철새를 탐조하고 먹이도 주는 행사를 갑천에서 진행하려 합니다

함께 하실 누구든 환영합니다!

2018년 1월 20일 오전 10시에 갑천 탑립돌보(엑스포아파트 306~307동 사이 갑천변)에서 모입니다.

신청은 대전환경운동연합(042-331-3700, 010-3405-0350)으로 해주세요.

목, 2018/01/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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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단을 위해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겨울방학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오픈합니다.

되시는 날짜와 시간을 전화로 알려주고 신청하세요^^

저희 사무실에 직접 오셔서 얼굴도 보고 봉사활동도 하며 즐거운 방학이 되길~

신청: 042-331-3700 대전환경운동연합 황현미 간사

금, 2018/01/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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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선정 2017 환경인상 추천 공고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매년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현장 곳곳에서 환경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해 애쓰신 단체와 개인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환경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2017년 환경인상은 환경시민상, 환경언론인상, 환경공무원상, 환경정치인상, 환경기업상 총 5개 분야로 심사를 거쳐 2018년 2월 1일(목) 수상자를 발표, 시상할 예정입니다.

 

○ 대전지역의 숨은 환경인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귀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추천분야 : 환경시민상, 환경언론인상, 환경공무원상, 환경정치인상,환경기업상
  2. 시상내역 : 상패 및 부상
  3. 추천접수기간 : 2018년 1월 20(금)일까지
  4. 추천방법 : 추천서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
  5. (추천서 양식 : http://daejeon.ekfem.or.kr 활동마당/보도자료/환경인상다운로드)
  6. 심사일정 : 심사위원회 심사 후 개별 통보
  7. 시상식 및 장소 : 대전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개최일(2018년 2월 1일(목))  (※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8. 문의 및 접수 : 대전환경운동연합 042-331-3700~2/[email protected])

2017추천서

월, 2018/01/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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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첫달 온도측정자 명단을 공개합니다^^

명단 확인하시고 누락되거나 아직 못 올리신 분들은 추가기한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기한: 1월 15일~17일까지(추가기한 지날시 입력불가)

★올리기: http://naver.me/GWthfymQ

★내이름 빨리 검색하기: ctrl+f 누른후 엔터치면 ok

2018년 1월7일 오전9시  온도측정자명단
강규진 류하나 이주엽
강규혁 류현정 임종규
강재훈 박주은 임지민
고성진 박채연 장현욱
김도현 박채은 정성훈
김민주 박현우 정여현
김석주 배인영 조나영
김영엽 백성현 조우연
김용성 백승주 조혜인
김용찬 손예준 지소은
김윤서 손예훈 지영채
김은서 손주호 하태준
김은호 안서빈 한민영
김재민 안의현 한서진
김채연 원지훈 한주영
김현수 이강준 허원준
김현우 이도엽
남유진 이수민
남태현 이승균
류신아 이승엽
2018년 1월7일 오후8시  온도측정자명단
강규진 박주은 임종규
강규혁 박채연 임지민
강재훈 박채은 정여현
고성진 박현우 조우연
김도현 배근영 조혜인
김석준 배민영 지소은
김선호 배인영 지영채
김영엽 백승주 하태준
김용성 손예준 한민영
김용찬 손예훈 한서진
김윤서 손주호 한주영
김은서 송여준 한준서
김은호 안의현 한지수
김채연 원지훈
김태원 이강준
김현수 이도엽
김현우 이수민
김형석 이승균
남유진 이승엽
남태현 이주엽
월, 2018/0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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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회비 납부 명단

(주)엔버스 50,000 김은정 5,000 변영실 10,000 이미영 30,000 정창균 30,000
가참희 10,000 김은주 10,000 변영철 5,000 이미은 5,000 정창원 10,000
강기혁 10,000 김응학 10,000 변종욱 5,000 이범진 10,000 정천귀 35,000
강기형 10,000 김익균 5,000 사과나무 10,000 이범희 11,000 정청숙 15,000
강나원 5,000 김익준 10,000 서광필 11,000 이병호 10,000 정태호 10,000
강두경 10,000 김인국 15,000 서만영 5,000 이봉락 5,000 정필교 10,000
강만규 10,000 김재동 10,000 서명길 10,000 이상구 10,000 정현우 5,000
강만식 20,000 김재수 25,000 서성희 5,000 이상명 30,000 정현주 5,000
강명희 10,000 김재흥 5,000 서영석 10,000 이상미 5,000 정혜경 10,000
강문석 10,000 김점숙 10,000 서예진 5,000 이상민 10,000 정혜원 10,000
강민정 5,000 김정대 10,000 서예화 5,000 이상우 30,000 정호영 15,000
강민지 5,000 김정미, 라재필 10,000 서용옥 5,000 이상은 10,000 정환도 11,000
강병호 10,000 김정연 5,000 서용하 10,000 이상훈 15,000 조경옥 50,000
강산 2,000 김정자 10,000 서원혁 10,000 이상희 10,000 조근자 10,000
강상수 1,000 김정훈 5,000 서은덕 3,000 이성숙 10,000 조금연 10,000
강수돌 300,000 김제선 10,000 서인석 10,000 이성숙, 민영훈 10,000 조남영 10,000
강수진, 김태형 5,000 김조년 30,000 서정현 5,000 이성철 10,000 조능연 5,000
강승민,유동현 15,000 김종남 22,000 서충교 5,000 이성희 10,000 조미선 3,000
강신관 10,000 김종남 10,000 서현경 5,000 이성희 5,000 조미영 15,000
강영희 3,000 김종필 10,000 서현숙 13,000 이성희 10,000 조선옥 5,000
강은숙 10,000 김종환 10,000 석승용 10,000 이소라 10,000 조성남 5,000
강재훈 5,000 김주완 5,000 석연희 5,000 이소정, 지영 5,000 조성민 11,000
강정숙 10,000 김주찬 10,000 석은자 5,000 이수경 10,000 조성용 10,000
강진규 10,000 김준형 20,000 성광진 10,000 이순순 5,000 조성행 5,000
강철 5,000 김준희 10,000 성기모,고미자 11,000 이순우 11,000 조세은 10,000
강태경 10,000 김지우 5,000 성은희 20,000 이순우 10,000 조세형 10,000
강현서 10,000 김지형 5,000 성하덕 5,000 이순화 5,500 조신행 10,000
강현수 10,000 김진국 15,000 소명수 5,000 이순희 5,000 조연길 10,000
강호병 5,000 김진수 10,000 손규성 10,000 이승엽 5,000 조영식 5,000
강호석 10,000 김진수 15,000 손문규 10,000 이승용 10,000 조영탁 15,000
강효숙 13,000 김진화 22,000 손민우 10,000 이승재 10,000 조영호 5,000
강희영 20,000 김창근 10,000 손병거 15,000 이승종 5,000 조용준 10,000
고경완 15,000 김채연 5,000 손유정 5,000 이승훈 5,000 조은경 15,000
고광미 11,000 김춘경, 문예령 10,000 손주호 5,000 이시희 15,000 조은연 50,000
고동수 10,000 김춘숙 10,000 송규식 10,000 이신효 5,000 조의영 10,000
고동혁 5,000 김태준 15,000 송다연 5,000 이언경 10,000 조정미 10,000
고두환 10,000 김택남 10,000 송석범 20,000 이연옥 10,000 조정선 5,000
고명현 10,000 김판겸 11,000 송석철 10,000 이영남 11,000 조정숙 5,000
고병년 30,000 김필동 10,000 송양섭 5,000 이영섭 10,000 조정아 10,000
고상춘 5,000 김필환 11,000 송우현 10,000 이용옥 10,000 조정호 3,000
고연완 20,000 김하석 5,000 송유빈 5,000 이용원 10,000 조준형 5,000
고영득 10,000 김하현 5,000 송을석 10,000 이용일 20,000 조현구 3,000
고영주 15,000 김학선 10,000 송인옥 10,000 이우영 10,000 조현승 20,000
고은아 20,000 김향림 5,000 송인준 10,000 이우주 5,000 조혜영 5,000
고은정 16,000 김헌식 10,000 송정호 15,000 이우현 33,000 조혜인 3,000
고익환 10,000 김현수 5,000 송준태 5,000 이원배 3,000 조흥열 10,000
고종현 10,000 김현숙 10,000 송중호 10,000 이원표 5,000 주민정 10,000
고현덕 10,000 김현우 5,000 송한결 10,000 이원희 5,000 주서현 5,000
공그림 10,000 김현정 5,000 송혜숙 5,000 이은서 5,000 주승민 5,000
공정욱 10,000 김현정 5,000 신금현 10,000 이은재 10,000 주승연 3,000
공정희 5,000 김형년 10,000 신단오 10,000 이인복 11,000 주양각 10,000
곽경규 10,000 김형돈 33,000 신동욱 10,000 이인성 10,000 주용진 5,000
곽성자 10,000 김형태 5,000 신동윤 5,000 이인세 11,000 지소은 5,000
곽순자 5,500 김혜숙 20,000 신명호 11,000 이인순 15,000 지영채 5,000
곽재호 5,000 김혜영 10,000 신미정 5,000 이인희 5,000 지영한, 박혜경 15,000
구남실 5,000 김호근 10,000 신삼복 13,000 이재근 10,000 지옥향 10,000
구본주 5,000 김호일 10,000 신상열 20,000 이재영 10,000 지원종 10,000
구본학 10,000 김홍만 20,000 신숙용 5,000 이재윤 10,000 지희숙 10,000
구본환 10,000 김홍용 20,000 신승호 10,000 이재인 10,000 진경희 30,000
구연정 5,000 김홍준 5,000 신영무 10,000 이재철 10,000 진은희 11,000
구영본 8,000 김환 11,000 신옥균 11,000 이재호 10,000 차상범 10,000
구윤미 5,000 김환준 5,000 신옥영 10,000 이재호 15,000 차재영 10,000
국현승 10,000 김효경 10,000 신우석 5,000 이재희 10,000 차진숙 20,000
권경익 10,000 김효순 2,000 신유정 10,000 이정구 10,000 채민성 15,000
권기원, 이향숙 20,000 김희경 14,000 신정은 5,000 이정목 10,000 채민준 5,000
권길중 10,000 김희숙 10,000 신지연 10,000 이정섭 5,000 채재학 10,000
권대홍 10,000 김희연 10,000 신창수 10,000 이정수 5,000 천수정 5,000
권동일 10,000 김희자 5,000 신현섭 11,000 이정은 10,000 천용기 11,000
권문석 10,000 김희정 10,000 신현숙 10,000 이정인 3,000 천혜영 5,000
권보라 15,000 나미희 10,000 신현정 10,000 이정임 20,000 최경옥 10,000
권선술 5,000 나인순 10,000 신현주 5,000 이정호 10,000 최규관 10,000
권선영 10,000 나종선 10,000 신혜옥 5,000 이제환 10,000 최규영 10,000
권선필 20,000 남상군 5,000 심규상 11,000 이종대, 손혜영 11,000 최기안 15,000
권수경 10,000 남상혁 20,000 심문보 10,000 이종범 11,000 최대민 10,000
권순우 10,000 남영미 5,500 심승현 5,000 이종수 15,000 최라미 20,000
권연우 5,000 남재영 김현화 10,000 심원경 11,000 이종찬 10,000 최미정 10,000
권영당 10,000 남정식 5,000 심은영 5,000 이주황 11,000 최민규 10,000
권오운 10,000 남태경 10,000 심재광 10,000 이준규 5,000 최봉문 10,000
권오원 20,000 남해 30,000 심재기 5,000 이준서 5,000 최선영 10,000
권주정 10,000 노다래 3,000 심준홍 11,000 이준우 33,000 최성강 10,000
권진순 10,000 노승무 10,000 심태영 10,000 이지민 5,000 최성미 5,000
권창현 5,000 노지원,노진욱 120,000 안광연 10,000 이지선 10,000 최성욱.최공숙 30,000
권채숙 10,000 노현승 10,000 안도연 5,000 이지연 15,000 최소망 5,000
권태용 3,000 대동역 10,000 안도현 10,000 이지영 10,000 최솔 11,000
권혁범 10,000 도안마을신문 10,000 안미영 10,000 이진국 20,000 최숙희 3,000
권효정 5,000 도혜선 10,000 안병진 10,000 이진숙 10,000 최승만 10,000
기윤, 기훈 10,000 동혜경 5,000 안병호 11,000 이진철 5,000 최연우 5,000
김건 10,000 류수경 30,000 안보석 5,000 이진헌 30,000 최영규 10,000
김경구 10,000 류영서 5,000 안서빈 10,000 이진희 10,000 최영미 10,000
김경린 3,000 류제정 10,000 안승민 5,000 이창섭 10,000 최영은 20,000
김경일 15,000 류지훈 10,000 안승용 20,000 이창연 10,000 최영준 10,000
김경태 10,000 류지희 5,000 안옥례 10,000 이창택 15,000 최용희 10,000
김경희 5,000 류호진 5,000 안정선 30,000 이철호 5,000 최유정 10,000
김고은 10,000 문명성 10,000 안정섬 5,000 이춘아 5,000 최윤경 5,000
김광래 10,000 문상원 30,000 안준성 10,000 이학주 10,000 최윤지 5,000
김광신 10,000 문선경 5,000 안지원 5,000 이현숙 10,000 최윤진 5,000
김광호 15,000 문정석 5,000 안진모 5,000 이현자 10,000 최윤호 11,000
김광호 10,000 문정화 10,000 안형준 10,000 이현주 10,000 최윤희 10,000
김규 10,000 문진혁 5,000 양귀영 50,000 이현주 11,000 최은숙 10,000
김규열 10,000 문창식 5,000 양동철 10,000 이형륜 3,000 최정우 30,000
김금선 10,000 민대홍 3,000 양성주 11,000 이형복 10,000 최정필 11,000
김기만 5,000 민만식, 박수정 5,000 양시현 5,000 이혜경 20,000 최정혜 5,000
김나영 10,000 민병애 15,000 양영순 10,000 이혜교 10,000 최종근, 박현주 10,000
김나윤 5,000 민병일 10,000 양유열 10,000 이혜림 5,000 최종진 5,000
김낙종 10,000 민순옥 10,000 양창현 10,000 이혜영 10,000 최종하 3,000
김남원 20,000 민아강 10,000 양해림 20,000 이홍기 20,000 최종현 1,000
김대경 10,000 민애식 5,000 양혜숙 33,000 이효범 10,000 최지민 5,000
김대호 10,000 민완기 10,000 어운선 10,000 이효준 15,000 최진경 10,000
김대호 10,000 박갑동 10,000 엄기인 5,000 이후찬 5,000 최진수 10,000
김도균 11,000 박경남 5,000 연중모 5,000 이희순 5,000 최진형 10,000
김도형 10,000 박경희 10,000 염동원 10,000 이희정 20,000 최창우 10,000
김도훈 5,000 박관수 10,000 염혜경 11,000 인주환 10,000 최충식 10,000
김동석 3,000 박나연 5,000 염홍익 10,000 임경선 10,000 최하영 5,000
김동현 5,000 박노동 10,000 오광영 10,000 임경숙 10,000 최한성 10,000
김동휘 5,000 박미선 20,000 오기민 10,000 임경은 5,000 최호택 10,000
김동희 5,000 박미지 10,000 오남균 10,000 임규창 15,000 최화영 11,000
김래원 15,000 박민우 5,000 오다연 10,000 임동순 10,000 최효선 5,000
김만구 10,000 박범규 50,000 오명숙 5,000 임동진 50,000 추명구 225,000
김명관 10,000 박병국 20,000 오병남 10,000 임문희 10,000 추명구 10,000
김명숙 5,000 박병엽 22,000 오세열 10,000 임병안 10,000 추민수 10,000
김무단이 5,000 박병준 10,000 오수환 10,000 임병오 30,000 표윤숙 5,000
김문숙 10,000 박보민 5,000 오완근 10,000 임봉빈 10,000 하성일 5,000
김미령 5,000 박상윤 박도연 10,000 오인환 10,000 임선미 10,000 하은향 5,000
김미숙 5,000 박상희 5,000 오정근 5,000 임성환 5,000 하정화 5,000
김미숙 8,000 박석배 10,000 오종섭 10,000 임은정 3,000 하태준 5,000
김미순 5,000 박선례 10,000 오진희 5,000 임일 10,000 한경이 13,000
김미양 10,000 박성오 10,000 오현균 10,000 임일남 10,000 한금수 2,000
김민수 10,000 박성준 11,000 오현숙 11,000 임재무 10,000 한단 10,000
김방룡 10,000 박성철 5,000 왕영성 20,000 임재일 10,000 한대현 5,000
김병익 10,000 박소현 10,000 우미정 10,000 임재한 10,000 한동희 1,000
김병호 10,000 박소희 10,000 우승범 5,000 임재화 33,000 한미경 10,000
김보수 30,000 박수경 10,000 우완예 5,000 임종규 5,000 한민영, 한주영 10,000
김보혜 5,000 박수연 10,000 원경선 11,000 임준 5,000 한민욱 5,000
김봉구 10,000 박승현 5,000 원용호 5,000 임지민 5,000 한상효 10,000
김삼주 5,000 박영례 10,000 원지훈 5,000 임철희 10,000 한수인 5,000
김상규 10,000 박영성 10,000 원희선 20,000 임혜숙 10,000 한수정 5,000
김상기 10,000 박영송 11,000 유나경 10,000 임홍렬 10,000 한완희 5,000
김상기 5,000 박영순 3,000 유병로 33,000 임효인 10,000 한우리 20,000
김서룡 10,000 박영실 10,000 유병선 10,000 임훈란 5,000 한윤희 10,000
김서연 5,000 박영주 5,000 유병훈 10,000 임희동 6,000 한은규 10,000
김서준 3,000 박용성 10,000 유봉재 10,000 장대희 5,000 한일수 5,000
김서현 5,000 박원만 10,000 유성권 10,000 장미희 5,000 한일수 20,000
김석진 10,000 박은숙 10,000 유성미 10,000 장수명 10,000 한종구 10,000
김선미 33,000 박은호 11,000 유영희 10,000 장수찬 40,000 한준서 5,000
김선아 10,000 박은희 5,000 유영희 5,500 장순식 10,000 한지수 5,000
김선우 5,000 박익규 10,000 유재성 10,000 장용철 10,000 한진숙 10,000
김선진 5,000 박인순 10,000 유주환 5,000 장재완 10,000 한창열 10,000
김선태 5,000 박인준 10,000 유진수 15,000 장종태 10,000 한추순 10,000
김선태 20,000 박인천 10,000 유진아 3,000 장창수 10,000 함두배 10,000
김선호 10,000 박재묵 30,000 유현미 50,000 장태선 10,000 허건영 10,000
김선화 11,000 박재희 5,000 유현화 10,000 장하윤 5,000 허우석 10,000
김성림 11,000 박정규 10,000 윤기석 20,000 장현욱 5,000 허재영 30,000
김성필 20,000 박정현 100,000 윤미자 5,000 전계준 22,000 홍산하 5,000
김성훈 10,000 박제화 10,000 윤병길 10,000 전광정 10,000 홍석영 1,000
김성흠 3,000 박종갑 5,000 윤숙 10,000 전대식 10,000 홍석준 5,000
김세정 100,000 박종덕 11,000 윤여영 10,000 전병술 10,000 홍선주 5,000
김세정 30,000 박종서 10,000 윤종삼 20,000 전봉석 10,000 홍성옥 10,000
김소영 15,000 박종인 5,000 윤종일 5,000 전상인 10,000 홍연숙 10,000
김수선 10,000 박주철 10,000 윤진원 10,000 전수경 5,000 홍종규 5,000
김수아 5,000 박준우 5,000 윤태섭 10,000 전양 15,000 홍혜련 5,000
김수영 20,000 박준태 5,000 윤태천 10,000 전양혜 20,000 황규민 10,000
김수익 10,000 박지숙 10,000 윤현명 3,000 전영훈 10,000 황덕수 10,000
김수진 10,000 박지우 5,500 이가현 5,000 전재현 10,000 황만하 10,000
김수현 10,000 박지현 3,000 이강순 10,000 전찬선 10,000 황명진 30,000
김숙현 10,000 박진수 10,000 이강욱 20,000 전찬식 10,000 황부월 20,000
김순영 30,000 박진숙 10,000 이강혁 5,000 전찬주 10,000 황성미 5,000
김승민 5,000 박진희 30,000 이건희 15,000 전태일 11,000 황수영 3,000
김승영 5,000 박진희 11,000 이경남 5,000 전향미 10,000 황순하 10,000
김승영 15,000 박찬억 5,000 이경민 10,000 전현영 10,000 황인성 10,000
김승호 10,000 박찬인 11,000 이경선 6,000 전희선 5,000 황인준 5,000
김시진 5,000 박채연 5,000 이경숙 10,000 정경석 20,000 황인호 10,000
김신호 10,000 박태규 10,000 이경호,최윤경 15,500 정관수 30,000 황재학 10,000
김영관 10,000 박필우 10,000 이경희 5,000 정권영 10,000 황정석 20,000
김영석 5,000 박학준 5,000 이관근 10,000 정나현 20,000 황호경 5,000
김영석 10,000 박해인 5,000 이광원 5,000 정낙찬 10,000
김영순 5,000 박혜영 20,000 이광진 10,000 정덕영 11,000
김영주 10,000 박희조 10,000 이규봉 30,000 정문권 10,000
김영준 5,000 방미나 10,000 이규호 5,000 정미숙 20,000
김영호 10,000 방석배 10,000 이규홍 10,000 정미예 10,000
김영화 5,000 방수만 10,000 이근범 5,000 정범희 5,000
김영환 10,000 배근영 10,000 이근용 5,000 정봉연 10,000
김완수 20,000 배선진 5,000 이기열 30,000 정부금 10,000
김용래 15,000 배영옥 10,000 이기영 10,000 정선관 10,000
김용분 33,000 배영주 10,000 이남규 15,000 정선기 10,000
김용원 5,000 배익환 10,000 이남효 5,000 정성훈 5,000
김용철 10,000 배준형 15,000 이다솜 1,000 정세영 3,000
김용혜 5,000 배진주 1,000 이다현 10,000 정승기 10,000
김우연 20,000 백경주 10,000 이동명 10,000 정연정 12,000
김운석 5,000 백대윤 30,000 이동선 10,000 정연택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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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10,000 백승미 10,000 이두진 10,000 정오용 10,000
김유중 10,000 백승순 10,000 이명선 10,000 정완숙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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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10,000 백인환 10,000 이미경 10,000 정은희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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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1/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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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 대전시 236명 사망자 57명 확인

– 최대 500만명이 관련제품 사용했을 것으로 추산

– 제품사용자는 곧 잠재적 피해자적극적으로 피해자 찾아야

지난해 12월까지 접수된 지역별 가습기살균제 피해상황을 정리한 환경보건시민센터의 보고서가 발표되었다이번 발표로 전국의 피해신고 현황이 업데이트되면서 가습기살균제의 문제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란 사실이 또 한 번 확인되었다.

2017년 12월까지 피해신고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올해 614건의 피해신고가 신규로 접수된 사실이 확인되었다지난해에 비해 전체신고 수는 줄었지만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하고피해자구제법이 통과되어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8월 이후 신고가 크게 늘었다이로써 누적 피해자 신고집계는 5,955건이고 이중 사망자는 1,292건으로 확인되었다물론 판정과정이 있기 때문에 신고자가 곧 피해자는 아니다그러나 신고자는 제품사용자여서 잠재적 피해자임에는 변함이 없다그리고 제품사용자를 피해자로 규정하는 내용은 조만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서는 지역별 피해신고현황도 포함됐는데지난해 대전지역 신고현황을 보면 31명이 신고 되었고이중 4명이 사망자이다이로써 대전시민 피해신고 총수는 236명이고이중 사망자 신고는 57명으로 확인되었다이번 보고서 발표로 대전지역에서도 피해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대전지역의 경우 지난해 7월과 9월을 제외한 모든 달 피해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문제는 이런 피해신고가 빙산에 일각에 불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2017년 환경부가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에 의뢰한 연구용역결과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는 350만∼500만 명이고이중 10%가량인 30만∼50만 명이 제품 사용 후 병원치료를 받은 피해자로 추산된다는 결과가 나왔다따라서 2017년 말까지의 피해신고자 5,955 명은 전체 피해자의 12% 수준에 불과하다대전지역도 예외일 수 없다.

이렇게 잠재적 피해자가 많은데 피해신고가 더딘 이유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로 오랜 시간 동안에 발생한 일이고단순한 생활용품으로 인해 심각한 질병과 사망까지 발생한 데 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따라서 관계당국이 피해자 신고 등 구제방안을 충분히 알리고적극적으로 피해자 찾기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8월 시행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피해자 접수를 받으면서 일원화되어 있다다행스러운 일이다하지만 특별법이 만들어진 이후 대전광역시는 오히려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대한 업무에 손을 놓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신고방법이나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등이 없고사실상 신고처를 안내하는 정도의 업무만 하고 있어 사실상 관련 업무에 손을 놓고 있다피해자를 구제하는 법이 마련된 마당에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신경 써야 할 시정차원의 노력은 찾기 어려운 것이다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실제 도움이 더 필요한 부분을 모니터링하거나 찾아내는 등의 적극적인 대책이 매우 아쉽다또한아직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내는 것은 중앙정부보다는 지자체가 수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할 일은 남아 있다.

따라서 대전시는 지금이라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에 대해 지역사회에 명확히 알리고 한명의 피해자라도 더 찾을 수 있도록 관련예산과 담당인력을 배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홍보미흡이나 신고의 어려움으로 당연히 구제받아야할 피해자가 구제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2018. 01. 16.

대전환경운동연합·환경보건시민센터

※ 첨부 1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신고현황 전국보고서 1부 끝.(대전지역현황 p14)

환경보건시민센터_보고서_303호_2018_1호_1월15일

 

화, 2018/01/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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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의 겨울방학동안 전국 1,209개 학교에서 석면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지역의 경우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고 총 15개교가 석면철거공사를 진행한다. 현재 대전의 401개교중 243개교가 석면이 사용된 학교이며, 이중 15개교가 겨울방학 공사를 하는 것이다.

 

○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백석면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석면이 인체노출시 폐암, 악성중피종암, 후두암, 난소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발암물질(Group1)이라고 밝히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어온 백석면은 WHO, ILO, EPA 등에서 1980 년대부터 사용을 금지하도록 권고해온 1 급 발암물질로 한국에서는 2007 년부터 석면시멘트 제품의 사용을 금지했다.

 

○ 석면철거는 공사과정 중에 석면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동안 석면철거과정에서 숱한 석면문제가 발생했고 지적되어왔지만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 특히 학교건축물의 석면철거는 잘못되면 교실과 복도 등을 오염시켜 다수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석면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석면철거는 공사과정 중에 석면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 석면의 경우 특수폐기물로 허가를 받은 전문업체가 철거한다. 철거과정에서 경 우 보양작업(공사 전 외부유출을 막는 사전공사)을 통해 외부유출과 잔재물 존재를 예방하고 있다. 그런데, 현장에서 매뉴얼대로 철거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증언이다. 석면철거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석면이 노출되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학교의 경우 석면철거가 엉터리로 진행되면 학교내부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사회를 석면에 오염시킬 우려가 있어 철저한 현장감시와 오염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 대전지역에서도 지난해 여름방학기간 동안 석면철거 후 잔재물이 남아 있어 지역사회에 문제가 대두 되었다.

 

○ 때문에 교육부, 환경부, 노동부 등 중앙정부의 관계부처와 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물론이고 전교조 및 학부모모임에서도 관심을 갖고 안전하게 석면철거가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감시해야 한다.

 

○ 교육청 차원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학교석면철거의 경험이 많고 숙련된 철거노동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안전조치를 성실히 이행하는 업체를 사전에 확보해야 한다.

 

○ 짧은 방학동안 학교에서 일제히 석면철거가 진행되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제대로된 석면철거업체를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다. 감리제도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 학교석면을 전문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업체를 평소에 지원하고 육성하는 기획이 필요하다. 지역의 환경단체와 학부모 및 교사단체가 참여하는 명예감리제도를 도입하고 이들에게 현장감시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 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에도 이런 보완책이나 개선대책 없이 또 다시 석면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이에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교 석면철거공사에 대해 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사 및 시민단체와 더불어 명예감리제를 도입하여 현장 감시와 모니터링을 하도록 시행해야 요구한다. 더불어 대전에는 여전히 230여개 넘는 학교(공립유치원포함)가 석면을 안고 생활해야하는 만큼, 개학 이후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석면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참고자료

 

 

수, 2018/01/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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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 자세한 내용

 

1. 모집기간-201827, 8, 9, 12(4일간)

오전 10시부터 시작~마감시까지

– 신청은 대전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밴드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선착순으로 받으며 먼저 신청하신 분부터 지점에 들어갑니다.

– 신청한 지점이 5명이 다 찼을 시 명단확인 후 다른 지점을 다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 10시부터 신청을 받으며 인원이 많이 몰리면 중간에 마감하고 명단 정리 후 다음날 다시 개설합니다.

 

모집대상: 대전환경운동연합 정기회원 누구나, 신규회원가입자

     (정기회원 신규가입시 6개월 이상 회원유지 해야함)

올해부터는 회원제로 운영이 됩니다. 환경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기회원이란 매달 소정금액을 단체에 기부하는 회원입니다)

– 회비: 5천원부터 가능

(회원은 가족 중 남매가 같이 참여시 1명은 무료로 참여 가능, 가족 3명 신청시 1명만 무료참여가능)

–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맨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해 주세요.

 

2. 주요활동

우리동네 열지도 그리기 활동

– 언제: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9시, 오후8시

– 어디서: 온도측정지점 295지점, 세종 30지점(지점당 5명 선착순 모집)

※자세한 지점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봉사시간: 한번 측정시 30분 부여 ()오전,오후 참여시 1시간 부여)

 

환경동아리 소모임 활동(올해부터 세종시도 세종에서 환경동아리 운영)

우리동네 열지도 분석

– 매달 온도값을 구별로 정리 기상청과 비교분석하는 활동

생물놀이터 만들기

– 월평공원에서 놀고, 자연을 모니터링하고, 생물들을 위한 생태놀이터를 직접만들며 자연 속에서 지혜를 배우는 활동

에너지효율 업 봉사단

–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가전제품 청소하기 활동

환경이슈 토론모임

– 환경현황을 알아보고 이슈가 되는 환경이야기를 서로 토론하며 알아가는 학습모임

환경 카드뉴스 만들기

– 환경이슈를 온라인상에서 그림과 내용이 합쳐진 한 장 또는 여러장의 카드로 만들어 보는 활동

350캠페인 상징 열쇠고리 만들기

– 기후변화방지캠페인으로 대전만의 캠페인 상징 숫자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

방학 추가활동: 금강 모니터링단 활동

세 종 환경동아리 활동: 장남들판 금개구리 보호활동

※ 환경동아리 소모임 활동은 매달 토요일과 방학, 평일에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오리엔테이션때 다시 알려드립니다.

문의: 대전환경운동연합 042-331-3700~2(월~금요일 오전 8:30~오후5:30 전화통화 가능)

정기후원신청서클릭 ☞후원회원 신청서

※ 후원회원 신청서 누른 후 작성하셔서 사진을 찍어 대전환경운동연합 핸드폰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핸드폰 번호010-3405-0350

수, 2018/01/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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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월 7일 오전9시 온도측정자 추가명단
이가현
김선호
강나원
김동현
김수아
1월 7일 오후8시 온도측정자 추가명단
이가현
강나원
김동현
김수아
목, 2018/01/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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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저녁,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전 시민들이 불안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 전국 곳곳에서 잦은 화재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불안감이 더 컸을 것 같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번 화재사고를 임의로 누락하고 허위로 보고했다는 것이다. 1월 25일 오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성폐기물소각장 화재사건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에서 사고경위가 은폐되어 보고되었음을 인정했다. 이번 화재 사고는 초등대처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사고를 내부에서 임의로 누락하고 허위로 보고할 수 있는 구조가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다. 발생 초기 화재감지기가 감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현장을 찾지 못해서 한 시간여를 그대로 방치해서 화재가 커졌다는 것은 더더욱 납득되지 않는다.

미흡한 초등대처 문제에 대해 제대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화재발생시 적절한 인력과 대응체계가 마련되어 있는지 원자력연구원 전체시설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이번 사고현장에서 제대로 대응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원자력연구원 전체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개선도 필요해 보인다. 화재가 발생한 시설은 소각로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벽체가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졌다. 샌드위치 판넬은 내부에 스티로폼이 들어있어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쉽게 확산되는 문제가 있다. 연구원 내에는 82개동의 건물이 있는데 이중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로 지은 오래된 건물동이 아직 18개가 남아있다고 한다. 이중 5곳은 방사성폐기물 보관시설이 해당한다고 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원자로가 있고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되어 있다. 인근에는 대규모의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작은 사고도 대형 사고로 커질 수는 조건들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에 다시 한 번 더 우려를 표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원구원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사건이 일부 누락하여 발표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행태를 반복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화재사고도 내부 제보에 의해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한 것이 드러났다. 시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행해지는 비도덕적인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구태의 관행에서 이제 벗어나고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책기관이 되길 촉구한다.

이번 화재 사고는 더 큰 사고를 예고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과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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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금, 2018/0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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