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캠페인] 12월 활동 공유






















※회원 사진- 지금 여기
▲강원도 영월 동강과 동강할미꽃 ⓒ정해인(광주천지킴이모래톱 회원) 올해 3월 20일 촬영 1990년대 동강댐 건설이 본격화 되었고,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및 각계에서 반대운동이 일어 결국 김대중 정부시절인 2000년 6월 5일에 백지화되었습니다. 그 이후 2006년 그리고2009년에도 홍수조절지 명분으로 댐 계획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댐개발로부터 지켜진 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수몰위기에 있던 곳에서는 동강할미꽃이 자태를 뽐냅니다. 잘 보전되어 우리 후대에서도 두고두고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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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지킴이 모래톱 월례 정기답사- 광주천 1구간(교동교~원지교)
광주천모래톱 회원들이 3월 28일(일) 광주천 선교~ 원지교 구간을 답사하였습니다.
오전 9시 원지교에서 집결 우안을 따라, 소태천합류점, 주남천 합류점 그리고 하천을 건너 좌안으로 합류되는 내지천과 내지마을 입구를 지나 교동교 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전날 내린 비로 광주천은 물 가득, 그리고 봄기운이 가득했습니다.
꽃다지, 갓, 자주괘불주머니, 꽃마리, 냉이, 황새냉이, 민들레 등이 개화하였고 머드나무가지에서는 연두빛 싹이 돋아나 무성해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백할미새, 흰뺨검둥오리, 직박구리, 쇠백로 등 새들도 만납니다.
비가 많이 와서 하천이 물이 많기 때문에 원지교쪽 펌핑수, 백화아파트 쪽 영산강 펌핑수는 중단시킨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초 큰 홍수로 인한 생채기는 여전히 있습니다. 복구 공사주인 곳도 보이고, 부러진 나무를 정리한 곳도 보입니다.
훼손 시설물이야 복구를 해야 하겠지만, 복구 방법에 있어서는 자연성을 염두해야 할 것입니다. 예컨대, 콘크리트 호안석이 무너진 곳이 많습니다. 징검다리도 휩쓸려 내겨간곳 도 있습니다. 물살 흐름, 충격 등오 흙이 쓸려가고 연쇄적으로 서질곳은 콘크리트로 복구할 것이 아니라 식생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콘크리트 경계부 흙은 유실되고 파이고 구조물이 연달아 무너집니다. 자연식생이이 있는 곳은 훼손이 덜합니다.
광주천이 폭우나 바람에도 적응 할 수 있는 자연성이 회복되도록 해야 합니다. 가능한.
4월 모임은 광주천- 무등산(동적골)로 이어지는 답사를 준비합니다.
모래톱 외 회원이나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건설을 위한 특별법제정,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방문과 공항 언급 등 현 정권과 국민의힘 당의 공조로 부산가덕도공항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과거, 해당지역민과 정치권의 바람몰이로 동남권공항 건설이 부추겨지면서 강원도와 경남권에서 각기 공항 유치전이 뜨거웠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박근혜 정부에서 결론내기를, 공항 추가 건설 없이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지역발전을 명분으로 가덕도 공항이 불거진 것입니다. 김해공항은 김해공항대로 확장할 것이라는 것이고요.
오랜 과거 부터 가덕도공항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안전, 생태환경, 입지타당성, 경제성 등에서 여러문제가 있어, 사실상 가덕도 공항 구상은 희미해져 갔습니다.
적폐룰 청산하겠다는 정권, 촛불을 계승하였다고 자처하는 정권에서 가덕도공항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수십조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특별법제정으로 예비타당성 검토 등을 생략하는 등 초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만일 공항이 건설이 건설된다면 환경 파괴, 문화 역사자원 훼손 등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활주로 건설에 따른 산림파괴, 바다매립 등 대책 마련과 현장 상황을 확인 조사하기 위해 부울경 지역 환경운동연합, 광주환경연합, 바다위원회 등이 부산가덕도에 일차 모였습니다. .
워크숍과, 현장 조사를 3월 26일(금) 27일(토) 이틀에 거쳐서 진행하였습니다.
바다조사, 육상조사에 바다전문가, 새(습지) 및 생태전문가(나일 무어스 외)등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가덕도 바다는 상괭이(우리나라 토종 돌고래)가 먹이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숭어과 대구가 풍부하여 상괭이가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육상 여건은 붉은배새매, 말똥가리, 바다제비 등 보호종 서식 혹은 보호종을 비롯한 철새 이동지역, 생태보전1급등지 그리고 인근 습지보호지역(낙동가 하구) 등 환경적으로 우수한곳이고 지켜져야 할 곳입니다.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 시절의 역사 흔적 등이 있어 심층 조사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위원회는 26일(금) 오후 2시에 가덕도 부산 인근에서 해상시위와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타당성 검증 없는 밀어부치는 토건사업으로부터 환경과 세금을 지키기 위해, 연대 협력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는 풀꿈환경강사들이 있습니다!
풀꿈환경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을 이수받고 교육의뢰가 들어오면 환경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학생으로 돌아갔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거 아시죠?^^
먼저 3월 8일(월)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습니다.
환경교육이 주로 야외활동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야외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응급처치 교육 후 정남득 강사님으로 부터 환경교육의 특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외에서 환경교육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의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은 최고의 교구이자 수업자료입니다^^
3월 22일(월) 두번째 교육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황경택 강사님을 모셨는데요.
생태놀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어떤 생태적인 의미를 가지는지
기존에 놀이를 어떻게 생태놀이로 접목할 수 있는지 등등 실내, 실외수업으로 나눠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론 수업을 마치고 야외로 나왔습니다!
주변에 가득한 낙엽, 나무가지, 돌맹이 등 자연물 등이 어떻게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무가지 4개가 모이면 액자가 됩니다. 액자를 갖고 자연을 바라보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멀리뛰기만으로도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르게 멀리뛰는것처럼 나무의 키도 다르고 자라는 모습도 다르다는 것이지요!

가득쌓이 낙엽으로 모양을 만들면서 생태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자연물로 교육할 것은 가득합니다~~~
이틀에 걸쳐 응급처치, 환경교육 특성, 생태놀이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교육을 전달하게 위해 풀꿈환경강사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년 총회때마다 10년, 20년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곤 하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는 총회때 만나뵙지 못했습니다ㅠㅠ
이렇게라도 회원님을 뵐 수 있어 다행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올해 10년 회원은 2010년에 가입, 20년 회원은 2000년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는 회원님입니다.
10년회원은 84명, 20년회원은 17명으로 많은분들이 지금까지 함께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환 회원님
김정우 회원님
박호근 회원님
방현철 회원님
방혜양 회원님
안용주 회원님
여영환 회원님
우진교통 회원님
일시 : 2021년 4월7일 오후 2시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의실
2021년 사업계획과 세부계획에 대한 업무를 분담하고,
전체회의 일정과 시장,시의회 면담 추진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은 2021년 정책 및 제도 개선활동을 중점으로 활동하고,
교육사업과 시민실천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021년 3월은 역대 가장 따뜻한 3월을 기록하며 2018년 최악 폭염의 기록을 깼다고 합니다.
북극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게 유지되면서 극지방의 한기가 중위도로 내려오지 못했고,
봄철 꽃샘추위를 부르던 시베리아 고기압이 약해 3월 전반적으로 온기가 강했다고 합니다.
기후위기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함께 맞서주세요!!
에너지전환을 위해 안산환경운동연합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태양광보급사업 홍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후위기시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전환이 필수입니다!
우리손으로 만드는 에너지자립! 함께해요~
*태양광보급사업 지원신청 바로가기 : https://forms.gle/83eGB1hRuhVuz9Er8
해안사구에 대한 환경부의 최근 연구(2017)에 따르면 무인도서지역을 제외한 국내 전체 해안사구의 면적은 약 50.4㎢로 해안사구 면적이 가장 넓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면적(79.4㎢)에서 약 36.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면적 감소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지역은 제주도로서 과거 13.5㎢에서 현재는 2.38㎢로 약 82%에 해당되는 11.17㎢가 감소하였다고 보고되었다. 이것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 제주도의 사구는 마라도(0.3㎢)면적의 37배가 사라졌고 축구장 면적의 1,354배의 사구가 사라진 것이다. 엄청난 면적의 사구가 사라진 것이다. 또한 전국 최대의 사구였던 제주 김녕 사구는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신두리 사구에 1위 자리를 내주고 지금은 소형사구로 축소되어버렸다.
바다의 거세 파도를 완화시켜주는 완충지대이자 모래해변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해안사구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해안사구는 현재 전혀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 해안사구 보전운동은 시급하고 절박하다. 작년에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해안사구에 대한 조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주도 해안사구의 보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토론회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제주환경운동연합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최광희 가톨릭관동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가 ‘ 해안사구의 가치 및 국내 해안사구 현황과 관리 실태’를 발표했고 양수남 제주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이 ‘제주도 해안사구의 관리 실태와 과제’를 발표했다. 지정 토론자는 강순석 제주지질연구소 소장, 고제량 제주생태관광협회 대표, 정상배 제주자연학교장, 부석희 평대리 주민(평대리 마을여행 안내자), 고범녕 제주도 환경정책과 과장, 좌임철 제주도 해양산업과 과장이 나왔다.
첫번째 발표를 한 최광희 가톨릭관동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는 “사구는 바람을 막고 마을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효율 좋은 방파제 역할을 한다”라며 “파손되면 복구해야 하는 인위적 방파제와 다르게 스스로 복구하는 친환경 방파제”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해안사구는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등 다양한 모래 생물이 살아가는 서식처이자 퇴적으로 만들어진 고환경을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라며 “네덜란드는 방파제가 사구와 사빈 형성 과정을 방해하지 않도록 경성 구조물의 설치를 금지하는 법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해안사구는 개발압력에 따라 파괴되는 등 자연성이 떨어지고 있다. 사구가 자연순환될 수 있게 유도하거나 인공 순환이 될 수 있도록 양빈하는 것도 보전 방법”이라며 “순환 과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다. 꾸준한 관심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 해안사구 문제를 꾸준히 연구, 분석해온 양수남 제주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국장은 △화산지층 위 형성된 독특한 해안사구 △해안사구로 인해 형성된 독특한 위석회 동굴 △도민 삶과 깊이 연결된 해안사구 △높은 생태적 가치 등 제주도 해안사구의 특징과 가치를 설명했다.
양 대안사회국장은 “화산재가 날리면서 지층을 만들고 그 위에 모래가 쌓이며 형성된 해안사구는 제주도만의 독특한 모습”이라며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역시 그 위로 쌓인 모래 성분이 녹아 스며들며 화려한 자태를 만들어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평대의 경우 해안사구가 마을과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핵심이 된다. 4.3 당시 몸을 피했던 역사도 남아 있는 만큼 중요한 곳”이라면서 “바다거북이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장소이기도 한 높은 생태적 가치를 지닌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빈 작업을 통해 해안사구를 복원하는 작업은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방문객이 늘어나며 발생하는 담압 훼손 문제나 해안사구 사유화 문제 등을 제도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근본적인 해결책과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전국 최초의 해안사구 조례 제정과 습지보전법의 개정을 통한 해안사구 보전의 제도화를 요청했다.
일시 : 2021년 4월10일(토) 오전 10시
장소 : 안산통일포럼 교육장
2021년 청소년환경동아리 ‘초록인’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4월 활동으로 “기후위기와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목사, 환경운동가, 생태교육가, 기자, 사진작가 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최병성 목사님을 모셔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구를 지켜야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키우자!”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올해 초록인은 안산천 알아보기 교육으로
수질측정, 안산천 조류, 어류 알아보기, 생태놀이 등 다양한 생태활동을 진행하며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키워보려 합니다!
청소년들의 자연 사랑, 하천 사랑 기대해주세요♥
*강의가 끝나고 초록인에게 직접 찍으신 이슬 사진을 한장 한장 나눠주셨어요.
‘새벽이슬’ 사진전에서 전시된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황룡강 장록습지 정화활동- 하천 쓰레기가 강을 오염시키고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 몸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황룡강 장록습지는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의 보물임이 공식화 되었습니다.
환경생태적 가치, 지형적 가치, 원시성, 희소성 등에서 탁월하여 국가습지로 지정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는 여전합니다.
하천 쓰레기가 강으로 오염시키고 결국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 몸으로 돌아오는 순환고리에서,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합니다. 강이 오염되면 생태 및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에도 피해가 올수 밖에 없습니다.
4월 17일(토) 오전 10시, 광주환경운동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전남녹색연합, 녹색소비자시민모임 등 하천살리기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들 (빛고을하천네트워크)과 봉사단체(어울림봉사단), 광주지속협 등이 함께 황룡강 장록습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단체로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한 대학생 10명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전체 4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가져간 100리터 50리터 봉투 수십장을 다 쓰고도, 마저 쓰레기를 다 치우지 못했습니다.
패트, 스티로폼, 의자, 공, 비닐, 가방 등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었는데요, 치워도 치워도 한없이 나오는 쓰레기들..
풀이 우거지고 자라면서, 쓰레기 수거는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무단 투기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겠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 국민연금공단의 실태를 알고 있으신가요?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0년간 총 10조원이라는 거금을 석탄발전 사업에 투자해왔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 공공기간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석탄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은 지구를 위협할 뿐 아니라,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국민에게 각종 질병 및 다양한 암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 3곳의 국민지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전달되어 국민들의 세금이 석탄발전이 아닌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후손에게는 석탄으로 오염된 공기 대신 깨끗한 하늘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국민연금 #석탄투자 #중단하라#국민의 #건강을 #최우선하라


오늘 4월 20일 ‘국민연금 석탄 투자 중단 촉구’ 공동행동을 펼쳤습니다. 말 그대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했는데요.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역시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석탄산업에 막대한 돈을 투자해 왔고 계속해서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는 정부의 2050탄소중립과 민관의 기후위기 극복 노력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한 노후 행복을 위한 본연의 존재 목적을 배반하고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연금은 석탄투자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올린 성명 전문을 참고하세요.

믿었던 국민연금이, 그 기금을 석탄발전소에 투자하고 오히려 시민(국민)에게는 건강피해를 보답으로 돌려준다는 내용의 퍼포먼스.


[기자회견문 전문]
석탄발전소로 인한 위기와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석탄발전은 국내 전체 온실가스의 25% 이상을 배출하고, 미세먼지는 15% 가량을 배출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지만 이 석탄발전소들은 여전히 국내에만 60기 가까이 가동 중이며, 심지어 추가로 7기가 건설되고 있다. 그리고 바로 국민연금이 이 위험한 산업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지난 10년 간 석탄발전에 투자한 돈은 10조 원에 이른다.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된 온실가스가 유발하는 기후위기는 파국적 재앙을 앞당기고 있다. 인류가 이대로 온실가스를 계속 배출할 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년 8개월 정도다. 벌써 산불, 폭염, 혹한, 태풍, 홍수 등 자연 재해가 대형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는 더 이상 먼 타국에서 벌어지는 일들만이 아니다. 한국도 지난 몇 년 사이에 관측 이래 최대의 폭염, 폭우 등과 같은 대형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며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석탄발전소로 인한 건강 피해와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끔찍하다. 석탄발전소의 가동으로 우리 시민들은 천식, 폐암, 뇌졸중 등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의 위협에 노출되어 왔으며, 지난 83년 이래로 최대 13,000명 정도의 조기 사망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정부 계획대로 석탄발전이 2054년까지 지속될 경우, 약 16,000~22,000명의 조기 사망이 더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런데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할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민연금은 석탄발전에 막대한 자금을 제공해 왔으며 향후 이를 중단하거나 철회할 계획도 전무하다. 더욱이 국민연금이 단기적 수익 창출에만 혈안이 되어 석탄발전에 투자하는 동안, 석탄발전으로 인한 국민 건강피해로 약 17조 8,000억 원에 이르는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고 향후에도 막대한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국민연금의 이러한 투자행태는 명백하게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다.
한편, 노르웨이 국부펀드 GPFG, 미국 캘리포니아공무원, 연금 캘퍼스(CalPERS), 스웨덴 국민연금 AP 등 다수의 주요 연기금 등은 이미 기후위기의 주범인 석탄 산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할 것을 선언했다. 지난 3월엔 국내 112개 금융기관이 ‘기후금융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국민연금만 묵묵부답이다.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적극 반영하겠다고는 한 바 있으나 환경 분야에서 ‘기후위기’는 아직도 중점관리 사안으로 지정되지 않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855조의 기금을 운용하는 국책 금융기관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연금과 정부는 기후위기와 대기오염으로 위기에 처한 국민들을 보라. 위기의 시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그 첫걸음은 국민연금의 석탄투자를 즉각 중단하는 것이다.
2021.04.20.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 경기환경운동연합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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