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11, 2019 - 09:00
[유진투자증권 에너지/스몰캡 한병화]
★ 캘리포니아 대규모 강제 정전, ESS 시장 확대
- 산불을 막기 위해 캘리포니아 전력회사인 PG&E가 강제로 전력 공급 중단해 수십만 가입자들 피해
- 지난 2017년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원인이 PG&E의 전력선 관리의 부실로 밝혀져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갈 정도로 회사가 위기였음
- 이에 따라 대규모 산불경보가 발생하자 위험지역에 단전을 실시한 것
- 태양광 패널이 캘리포니아 집들에 많이 설치되어 있으나 대부분 그리드에 연결된 상태라서 전력선이 차단되면 무용지물
- 향후에는 태양광 패널과 ESS를 동시에 설치해 자체전력을 사용하는 가구 큰 폭 증가 예상
- 지구온난화 여파로 많은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이를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시장의 변화는 ESS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
https://news.bloombergenvironment.com/environment-and-energy/california…
https://www.nbcnews.com/news/us-news/pg-e-slammed-cutting-power-mil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