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도 사람처럼 뜨겁게 사랑을 나눴을까요? 1억 1천 만 년 전,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공룡의 구애 흔적이 경남 진주시에서 발견됐는데요. 공룡이 과연 어떻게 구애 행위를 했는지 공룡 영상기획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애 흔적이 발견된 곳은 진주 정촌 뿌리산단 조성터 인데요. 이곳은 세계최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도 유명합니다. 공룡의 구애 흔적은 수컷 공룡이 발톱을 날카롭게 세워서 땅을 할퀴는 행위인데요.

경쟁자들보다 빠르고 힘 있게 땅을 파면서, 암컷 공룡에게 매력을 어필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은 1억 1천만 년 전 진주 정촌 화석산지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화석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발자국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이러한 화석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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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도 사람처럼 뜨겁게 사랑을 나눴을까요? 1억 1천 만 년 전,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공룡의 구애 흔적이 경남 진주시에서 발견됐는데요. 공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