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지킴이 모래톱] 9월 정기모임
2월 3일(토)~4일(일) 끝없이 눈이 내리는 날
장성 전남대학교 수련원에서 회원모임 ‘물한방울, 흙한줌’ 총회 겸 여행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25여명의 물흙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5시에 수련원에서 만나 추억의 수련원 급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는 가득한 간식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되었는데요. 물흙의 올해 목표와 일정 , 임원선출 시간이 있었습니다.
열정적이고 민주적인 회의는 늦은 저녁까지 계속되었는데요.
올해 물흙답사의 주제는 ‘광주의 이곳저곳!’ 입니다.
가깝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던 광주의 숨은 생태명소를 찾아 1년동안 즐겁게 움직일 계획입니다.
회의 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를 원없이 하고.
눈보라 속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가며 낭만적인 굴구이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다음날 눈길산책을 마지막으로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올해는 좀더 부지런하게 매월 활동소식을 공유하겠습니다.
물흙답사는 매주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함께 하고픈 회원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 4월 답사는 3월, 서창천 답사에 이어서 영산강 지류하천 ‘평동천’ 답사에 나섰습니다.
평동천은 광산구 평동저수지(광산구 평동)에서 발원하여 평동을 지나 영산강(광산구 본덕동)으로 합류하는 지방2급 하천입니다.
총 유로 연장 13.31km, 유연 면적 33.76km의 하천으로 평동저수지부터 영산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천의 대부분이 직강화 되어있어 자연적인 여울이 발생하는 모습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평동천 답사 이끄미로 황룡강 지킴이 ‘김홍숙’ 회원님께서 답사 해설을 맡아주셨습니다.
평동천의 발원지 ‘평동 저수지’ 입구의 모습
입구에서부터 버려진 쓰레기들과 거품이 눈에 띱니다.
답사 중 평동 저수지에서 낚시 중인 일행을 발견
낚아올린 물고기 종류를 확인하니 대부분 블루길이었습니다.
< 평동천 중간지점 >
평동천 중간 지점, 마을 입구 ‘쓰레기 투기 금지구역’ 팻말이 무색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이 가득합니다.
우천시에는 쌓여있는 쓰레기들이 하천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평동천 하산교 >
다리 주변 배관, 우천시 도로 위를 지나는 오염원이 하천으로 직접 유입됩니다.
도시가스 배관으로 추정되는 관로.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많은 비가 와 수위가 올라가면 노출된 관로가 떠내려온 토사나 나무 등에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색도 전반적으로 탁하고 흙탕물입니다.
평동천은 평동산단에서 나오는 폐수도 있지만 더욱 심각한 것이 농경수 유입과 취락지역 생활하수, 우사축사의 분료 방류등이 주요 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평동천을 따라 길게 늘어선 비닐하우스 단지>
<배수로에 걸려 있는 생활쓰레기들 >
< 평동천 하류 – 동곡 배수펌프장 인근>
<동곡배수장 인근 서식하는 말조개들>

<현장에서 채취한 말조개 껍데기>
6월 28일(일) ,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답사 ‘슬기로운 해남삼편’의 첫번째 답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슬기로운 해남삼편 답사는 ‘해남’ 이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의 자연과 생태,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지역명사와 함께 배우고 느끼는 답사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달마산 미황사, 숲길을 산책하고 너무나 정갈하고 맛있는 절밥을 먹고 금강스님께 다도를 배우고 따듯한 차를 마셨습니다.
스님의 이야기로 마음가짐의 중요성, 삶의 자세를 다시 한번 깨닫고 다음코스 이세일 목수님의 작업장으로 향했습니다.
직접만든 도구를 사용해 나무로 무엇이든 만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코스는 해창주조장, 전통이 오래된 막걸리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남삼편은 7월, 8월에도 계속됩니다. 함께하시고픈 회원, 시민분들은 공지사항 참가신청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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