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 물 대포 맞은 농민 ‘위독’ 지속… 규탄 집회 예고(2015.11.15)

게시일: 2015. 11. 14.
14일 민중 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경찰의 물대포에 맞은 보성 농민 백남기(69세)씨는 뇌출혈 수술 뒤 중환자 실로 옮겨졌으나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중 총궐기 본부는 물대포 직사 등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골절 등 크게 다친 집회 참가자는 수 십 명에 이르고, 엄청난 캡사이신 살수로 인해 피부와 눈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참가자는 500여명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타파 Youtube 채널 구독 : https://goo.gl/51OLCU
☞뉴스타파 웹사이트 : http://newstapa.org
☞뉴스타파 후원하기 : http://newstapa.org/donate
카테고리
뉴스/정치
라이선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라이선스(재사용 허용)
동영상 리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