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featured

결과값: 476 - 500 of 683

포퓰리즘이 어때서?

필자 주: 이 글은 우리나라에 만연한 정치공학, 정치컨설팅 방법론을 추종하는 음모적 정치학을 반대하여 다수의, 다중의 힘을 근거로 시민을 위한 정치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찾는…

댓글: 0   조회수: 0

트럼프가 만든 중국이란 함정(China Box)에 주목하자

편집자 주: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에 창궐하자, 초기에는 방관으로 일관하던 구미 지도자들이 트럼프를 중심으로 중국에 대해 비난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댓글: 0   조회수: 0

국내기고문[6] 포스트 코로나19 글로벌 리더십의 실종

글로벌 스탠더드, 미국? 봉준호 감독은 미국 매체 ‘벌처’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영화는 지난 20년 동안 큰 영향을 발휘했음에도 왜 단 한 작품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댓글: 0   조회수: 0

해외칼럼[9] 바이러스 격리 이후 세계는 개선될 수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최근 1939년에 유행했던 노래를 회상시키며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We will meet again”라고 말했다. 우리를 고무시키는 발언이며 정말 필요한…

댓글: 0   조회수: 0

해외칼럼[8] 코로나 바이러스와 문명 : 서구문명에 대한 비판

방역격리가 오래 지속되면서 폐쇄된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서로에게 싫증을 내기 시작할 지경이 되었다. 사회적으로 크게 확대하여 보면, 이러한 미친 짓 같은 대규모 봉쇄 속에…

댓글: 0   조회수: 0

[18] 분단체제론의 곤경과 역설

그 단서를 앞서 최원식 교수의 “분단체제를 상정한 남북연합”이라는 구절에서부터 풀어가 보기로 하자. 남북연합이란 분단체제론에서 제기해온, 분단체제 극복과 변혁을 위한 핵심적인…

댓글: 0   조회수: 0

미국의 셰일가스 뭄은 저물어 간다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업체들이 수지의 타산을 따져야 할 시점이다. 에너지 수요의 축소와 코로나사태의 봉쇄로 인해 발생한 역사적인 사태에 직격탄(perfect storm)을 맞고…

댓글: 0   조회수: 0

달러에 대한 우울한 전망

편집자 주: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는 주요한 축의 하나가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이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되어온 미재무부 발행 채권의…

댓글: 0   조회수: 0

“국회의 주인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회사무처 직원이다”

국회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조직, 국회사무처 “국회 지원부서는 폐쇄적이다. 언터처블이다. 행정부의 감사감찰, 수사기능이 여기에 미치지 않는다. 국회입법고시 출신들이 강한…

댓글: 0   조회수: 2

현시대의 기본소득에 대한 필요와 유효성

편집자 주: 한국은 미국과 더불어 G20 중 양극화와 부의 집중도가 가장 심각한 나라이다. 지난 십수 년간의 가계부채증가 역시 두 나라가 비슷한 양상을 보여준다. 이에 대하여…

댓글: 0   조회수: 0

Kishore Mahbubani의 신작 “Has China Won?”의 서평

편집자 주: 2001-2002년 간에 유엔안보리(UNSC) 의장을 맡았고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외교인으로 국제사회에 잘 알려진 인물인 Kishore Mahbubani가 아래 사진의…

댓글: 0   조회수: 0

국내기고문[5] 판데믹 이후의 경제와 사회 01

편집자 주: 한국정치학계의 큰 기둥역할을 하고 계신 임혁백 교수님이 코로나 사태에 대하여 문명사적 시각으로 매우 소중한 글을 남겨 주셨다. 아래의 글은 첫 번째로 현재의 팬데믹…

댓글: 0   조회수: 2

해외칼럼[7] 팬데믹 이후의 농업 – 미국, 서유럽 그리고 남아공의 경우

편집자 주: 전체적인 식량의 수입의존이 70%가 넘고 있는 한국의 입장에서 팬데믹 이후 세계농업의 지형변화와 수급상황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 아래의 칼럼은 남아공 전문가의…

댓글: 0   조회수: 3

제국이 그들의 배를 불리는 방식 Ⅺ

코로나와 민족주의 전 세계가 코로나 창궐로 혼이 쏙 빠져 허둥대는 이 때, 때 아닌 민족주의(nationalism)가 고개를 들고 있다. 코로나라는 창이 걸어 온 전쟁에서…

댓글: 0   조회수: 1

해외칼럼[6] 잠재적인 식량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편집자 주: 식량수요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온 한국사회는 기후위기와 더불어 팬데믹 사태를 통하여 자급적 농업기반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아야 한다. 지난친 상업주의에…

댓글: 0   조회수: 0

양국체제론과 분단체제론 I

분단체제론의 양국체제론 비판 필자가 ‘양국체제’라는 개념을 명시해 처음 발표했던 것은 2016년 5월,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의 대중 강연이었다. 양국체제란 대한민국(ROK)과…

댓글: 0   조회수: 1

‘자유주의 헤게모니’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COVID-19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미래의 암시를 끄집어 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대신 내게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일을…

댓글: 0   조회수: 0

지젝의 기획project

최근 몇 달 동안 서양의 현대철학을 다시 리뷰하면서 발견한 것은 현대철학은 니체, 하이데거나 화이트헤드가 탐구해온 보편적 존재론과 포스트모더니즘(푸코, 라깡, 들레즈, 데리다 등…

댓글: 0   조회수: 0

세계석학들에게 묻는다 “코로나 이후의 경제는?”

현재까지 십 수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격리봉쇄로 인해 수 주간 이상 세계경제가 정지된 이후, 이러한 역사적 격변을 설명하는 가장 적합한 용어는 ‘급진적 불안정성’이라는 표현이다…

댓글: 0   조회수: 0

세계경제가 1930년대 이래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 – IMF 발표

코로나바이러스의 위기는 세계경제에 상처를 오랜동안 남길 것이며, 2021년에 빠른 회복을 보인다 해도 이전의 예측에 대비하여 5% 이상 후퇴를 보일 것으로 IMF가 밝혔다.…

댓글: 0   조회수: 0

댓글 전쟁으로 보는 미래 쿠바 맨발의 의사들

카리브해의 외딴섬 같았던 쿠바에도 바이러스는 비껴가지 않았다. 3월 11일 이탈리아 출신 관광객이 처음 확진자로 확인되었고, 세계적으로 확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터라 코로나…

댓글: 0   조회수: 0

과거식 정상의 경제는 돌아오지 않는다 (미국 및 서구경제 편)

코로나 사태가 돌출하자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작업은 역사적 유사성을 검색하는 것이었다 – 1914년, 1929년 아니면 1942년? 현재까지 몇 주가 지나면서, 그리고 앞으로도…

댓글: 0   조회수: 0

국내기고문[4] 코로나19가 낳은 새로운 선진국 판별기준

세월호와 메르스 참사가 대통령 탄핵과 촛불혁명으로 이어진 한국의 당대 정치사를 배경으로 하여, 한국 정부는 코로나19에 매우 기민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했다. 정부의 관심은 오로지…

댓글: 0   조회수: 0

팬데믹에 대처하는 지구적 전략의 4가지 우선순위 (EU편)

유럽의 주요 거리와 광장은 텅 비워가는 중에, 수많은 병원들은 혼잡과 고통 속에 빠져드는 것을 지켜 보노라면 가슴이 무너진다. COVID-19가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댓글: 0   조회수: 0

유엔이 발표한 2020 북한 인도주의 지원 계획

편집자주: UN 산하의 인조주의지원조정국은 매년 2-3월 경에 북한 내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현황보고와 지원계획을 발표하여 왔다. 다른백년은 올 3월초에 UN이 발표한 내용을…

댓글: 0   조회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