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재단*기록관*연구소 5.18기록물 통합DB구축
목포MBC 2021.2.21
광주지역 5.18 관련 기관들이 5.18 기록물을 통합 데이터베이스에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5.18기록관과 5.18 기념재단, 전남대 5.18연구소 등 3개 기관은 오랜 숙원이었던 '5.18기록물 통합 DB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전시와 학술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는 올해 추진하는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작업은 앞으로 3년 동안 각 기관이 보유한 자료들을 전산화해 공유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18기록관과 5.18 기념재단, 전남대 5.18연구소 등 3개 기관은 오랜 숙원이었던 '5.18기록물 통합 DB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전시와 학술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는 올해 추진하는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작업은 앞으로 3년 동안 각 기관이 보유한 자료들을 전산화해 공유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https://mpmbc.co.kr/article/6uOZ1NTWL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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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택시운전사' 힌츠페터, 5.18 국립묘역에 추모 시설 추진 (2018년-38주년)
[OSEN=장진리 기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전 세계에 알려 '푸른 눈의 목격자'라 불렸던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추모 시설이 국내에 생길 전망이다.
24일 국가보훈처는 "광주시 국립 5.18 민주묘역에 힌츠페터의 추모 시설 설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실을 알린 '푸른 눈의 목격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이야기는 지난해 유일한 천만 영화에 등극한 '택시운전사'(장훈 감독)로 더욱 널리 알려졌다. 위르겐 힌츠페터는 '택시운전사'에서 김만섭(송강호)의 택시를 타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가 5월 광주의 진실을 취재하는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캐릭터의 실제 인물이기도 하다. 1980년 독일 제1 공영방송의 일본 도쿄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위르겐 힌츠페터는 국내로 입국, 기자 신분을 숨기고 광주로 향해 광주의 참상을 담은 영상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