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그 사람 이 물품] 하이얀 보물에 순수함 가득 담은 이

월, 2016/01/11- 16:2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0]
관련 개인/그룹
[그 사람 이 물품]하이얀 보물에 순수함 가득 담은 이- 강용규 유애래 생산자 결이 다르다. 유애래의 강용규 생산자와 이야기하면서 한살림의 여타 생산자들과는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지구환경에 대한 감성을 키워간 점이나, 유제품이라는 2차 생산물에서 1차 생산물인 우유로 관심의 영역이 역주행한 점 등. 한살림 생산자라기보다는 벤처기업 CEO를 만나는 느낌이었다. 그가 친환경 유기농에 관심을 갖게 된 데는 어릴 적 보낸 외국생활의 영향이 컸다. “‘지구에 발자국을 적게 남겨야 한다’라는 인식이 많은 곳이었어요. 덕분에 지구가 함께 잘 살기 위한 고민을 어려서부터 할 수 있었습니다.” 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