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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푸르고, 햇살과 바람도 좋네요. 요즘은 오미자를 따는 시기입니다. 한 바구니에는 또랑또랑 예쁜 오미자를, 또 다른 바구니에는 좀 어설픈 오미자를 담습니다. 수확한 오미자는 전기풍구에 넣고 마른 잎과 가지를 날려 보낸 뒤 선별 포장합니다. 가뭄 때문에 수확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지만 초보농부인 저희 부부는 빨간 오미자만 봐도 힘이 쑤욱, 난답니다!
● 안선영 괴산연합회 솔뫼농장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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