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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는 아이

금, 2014/11/21- 23:3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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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에서 목숨을 캐는 광부의 가슴으로 오라..... ............오늘도 야근하는 우리누나 졸린 눈으로 오라........ ..............둔덕마다 싹 돋는 봄쑥울 캐는 .....굳은 살 갈라진 어머니의 손등으로 오라.....둥둥둥......... ..............저린 허리 막걸리 한 잔으로 달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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