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주한미군, 부대 내 노동자 사망사고에도 구급차 막아” 고소 (민중의소리)
대구경북 주권연대, 진보연대는 칠곡군 캠프캐럴 미군 기지에서 일하던 한국인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당시 119 구급대 부대출입을 막은 주한미군을 고소·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 주한미군에 고용되어 근로하던 중 발생한 사망사건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만든 노동법령 이행여부, 산업안전보건법 이행여부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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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op.co.kr/A00001395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