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경기도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의무 도입을 시행했습니다.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도 내 모든 국공립어린이집이 회계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회계시스템을 개발하고도 1년가량 사용이 더뎠던 것을 생각하면 참 놀라운 변화입니다. 꾸준한 소통으로 어린이집의 투명한 재정관리 중요성을 모두가 공감해 준 결과입니다.그러나 아직 갈 길은 멉니다. 민간어린이집 등을 포함하면 도내 회계시스템 도입률은 여전히 낮은 수치입니다.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협의하여, 회계시스템이 도내 모든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