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5.18에 대한 범죄적 망언에 책임져야 한다 촛불국민이 헌정질서를 파괴한 적폐세력을 심판한지 약 2년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등 그 적폐세력이 어느새 버젓이 대놓고 역사를 능멸하는 이 상황이 개탄스럽다. 전두환 광신자인 지만원이 끝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더럽혔다. 토론회장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차마 사람의 입에 담지 못할 망언들을 내뱉었다. 이종명 의원은 5.18을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규정하였다. 자유한국당의 '입'인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5·18 유공자를 "이상한 괴물 집단"이라 모욕했다.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범죄적 망언이다. 이번 사태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입장문 하나로 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