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은 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보수진영에서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가 1위를 차지했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위를 기록했다고 신년 1월호에서 밝혔다.지난 11~12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보수진영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대표는 20.5%로 1위를 기록했다. 황 전 총리는 14.4%로 유 전 대표에게 6.1%p의 오차범위(±3.1%) 경계선상의 격차로 밀렸다.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10.5%)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9.8%)이 3, 4위 다툼을 벌였다. 홍 전 대표와 오 전 시장의 지지율은 황 전 총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