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마중물,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남북이 지금, 이곳, 경기도에 함께 발을 딛고 서로 눈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우리는 실질적인 교류협력에 나서게 됩니다. 진정한 번영의 걸음은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바탕으로 이웃국가들과 상생하는 진정한 번영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한반도 평화를 넘어 '동북아시아 평화경제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남과 북, 나아가 아시아와 태평양이 손을 맞잡고 열어가는 평화와 번영을 든든히 뒷받침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무엇보다, 최초로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초청에 응해주신 북측 대표단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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