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고자 문제를 경기도의 과제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오늘 경기도지사실에서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님 외 노조 관계자 및 지원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쌍용차 해고자 지원문제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쌍용차 해고자들은 지난 7년 동안 불의한 정권에 의해 폭도로 몰려서 사실상 취업 길이 막혀 있었다고 합니다. 쌍용차 해고자 문제는 개인이나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의 문제입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억울한 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에 함께할 예정이며 법과 제도가 허락하는 한 지원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