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제가 마지막 유세에서 외롭다, 이런 말씀 드렸었는데 역시 국민들, 그리고 경기도민은 위대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됩니다. 우리 도민들과 국민들께서 촛불을 들고 꿈꾸셨던 세상,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그 꿈이 이번 경기도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열망이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우리 국민들이 국민 스스로의 삶을 바꾸기 위해 만들어낸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부여된 역할,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 확고하게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 정명 천년, 경기도 이름을 쓴지 천 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하는데 새로운 천년은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