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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저, 솔직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화, 2018/04/03- 22:3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지난 2월 12일, 길고도 지루했던 바른정당과의 통합과정을 마무리 짓고서 국민의당 마지막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안철수 전대표는 기자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민의당 당대표를 맡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이룬 지난 6개월 동안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구태정치를 바꾸기 위해 홀로 애쓰고 있는 그를 향해 많은 국민들이 한결같이 묻는 말, "힘들지 않으세요?" 하지만 그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대표를 맡은지 6개월이 채 안됐는데요, 정말 6년 정도 지난 거 같습니다. 제 얼굴 보자마자 처음 만나는 분들이 똑같은 말씀을 하세요. 힘들지 않냐고... 전국 어디를 가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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