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경필이 다시 한 번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저를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듭 선택해준 당과 당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만큼 저에게 주어진 기대와 책임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정치 최초로 연정(聯政)을 도입해 권력을 나누었습니다. 권력을 나눈 결과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청년들에게는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했습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우리 보수와 국가가 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고 자부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보수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이 절실합니다. 우리 국민은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와 경제철학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