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주도 개헌 가능하단 것 보여줘야... 테이블 마련 안 돼 답답 -국회 논의 지지부진 1차 책임은 자유한국당 -총리추천제, 선출제와는 개-고양이 차이만큼 커 -여당이 역할 해야할 때, 대통령과 야당 사이 협상력 발휘해야 -여당, 청와대만 보지 말고 청와대-야당 입장 조율해야 YTN라디오(FM 94.5) [출발 새아침]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인터뷰 전문> ◇ 백병규 앵커(이하 백병규): 어제 청와대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개헌안을 26일, 그러니까 다음 주 월요일에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고했던 계획에서 닷새 정도의 말미를 더 준 건데요. 정치권에선 이 문제 어떻게 보고 있을지, 정의당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