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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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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출마로 바람 일으켜 vs 선대위원장 맡아 전국 이끌어야 원내는 캐스팅보트 전쟁 중…지방선거 역할 기대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체제로 첫 발을 내디딘 바른미래당이 14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활용법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안 전 대표가 광역단체장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장에 출마해 지방선거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전국을 다니며 선거를 이끌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안 전 대표는 당이 필요하다고 하는 자리에서 백의종군하겠다던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는 상황이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대국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