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감] 보훈처 판 미르K? 박승춘 처장 시절 만들어진 ‘함께하는 나라사랑 재단’ 총체적 적폐 드러나 - 재단 이사장과 이사, 너나 할 것 없이 법인 재산 유용 및 횡령 의혹 - 문광부 출신 유병혁 이사장, 본인이 대표로 있는 ㈜ CTL에 주요 사업 맡기기도 - 이사(송인규)가 대표로있는 로펌에 미확인 소송수수료 1억원 송금하여 횡령 의혹도 - ‘08년 신한은행 15억 출연으로 재단 설립. 기업은행/보훈처 등이 매해 수억 기부 - 심상정, “박승춘 8년이 어땠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공익 목적으로 기부된 돈이 일부 이사진의 사적 금고처럼 운용된 것. 보훈처, 적폐 청산하려면 뼈를 깎는 개혁 절실” 박승춘 처장 시절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