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아들인 문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응시 과정에서 “아빠(문재인 후보)가 얘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거”라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오며, 문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이 재점화 되면서 대선정국의 태풍의 눈으로 번질 양상이다. 5일 국민의당은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 논란에 대한 기자회견문을 발표하며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번 기자회견문에는 문준용씨(문재인후보 아들)와 함께 지난 2008년 9월부터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대학원을 다녔던 한 동료의 증언(인터뷰)이 포함됐다.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문준용씨 동료는 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