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정해야 할 선거 관리가 벌써부터 문제가 발생하니 심각한 일이다. 누구의 실수이건 시시비비를 반드시 밝혀 관련자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 만약 고의가 드러나면 당대표를 포함 전원 사퇴해야 할 사안이다.


그러나 현장투표 참관인도 많다. 확실치 않은 정보가 퍼진 것일 수도 있다. 결과를 개표후 바로 발표하지 않고 나중에 다른 지역 결과와 합세해서 발표하려고 한 지도부의 문제가 크다.  지역별 선거결과는 개표 즉시 발표토록 하라~!


모바일투표는 사전 사후 검증이 불가능하다. 투표 원칙에도 맞지 않아 원천무효란 비판도 큰데, 이처럼 경선결과가 사전 유출된 것은, 상대방 지지세력을 경선에 참여 못하도록 만들려는 사표효과 의도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게 볼 땐 원천무효라 타후보의 경선불복은 당연한 일이 된다. 한편, 문재인측에서 어떤 단체들에게 가입권유를 했다고 박영선 의원이 말한 적도 있는 데 그것이 실제로 드러난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과가미리 유표될 경우, 남은 지지자들이 정상투표를 할 수 없게 만든다. 더러워도 너무 더러운 행위라 여야불문 적폐대상이다.  진짜로 경선결과가 유출 되었을 경우 큰 문제가 되는 이유이다!


자기 당 경선 룰 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나라를 경영할 것인가?  고로 팩트확인이 우선이다. 문재인 대세론 굳히기를 위한 유출일 수도 있고 제 3의 인물이 경선혼란을 만들기 위한 가능성도 있어 누구의 행위인가 꼭 밝혀야 한다


당은 이를 철저히 조사해 위법이 발견되면 정치권을 떠나게 하라. 국민도 이제 사기성 있는 정치인은 정치를 절대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 이를 해결한 후 대선을 치러야만 할 것이다.


시민논객, Wann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