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2월 4일 흥사단 강당에서 제23회 투명사회포럼을 개최하였다. 


조성두 서울시교육청 시민감사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김영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감사가 '독립성이 보장된 반부패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으며, 부패방지 및 국민건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 및 관련법을 보완개정 또는 신설하여 강력한 독립적인 부패전담 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첫째, 부패방지 전담 기구를 통해 조사나 수사가 가능하게끔 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한 경우 재산의 최대 30%를 몰수하고 징역형을 부과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