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국명도 적극동참 해 주실 것을 제안해 봅니다
차기대선은 전 문대표가 최선으로 경쟁해도 어렵게 보입니다
이미 다수 국민이 차기 대통령을 이재명으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한국 국민의 숙명이자 역사적 사명 같은 일입니다
전 문대표가 차차기라도 대통령이 되려면 이재명과 경선이후 
국민이 감동받을 정도로 그를 대통령 당선에 도와야 합니다
그 만한 희생력과 포용력이 문대표에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그렇습니다. 모든 지지자들이 알다시피 민주당과 문대표는 
지난 대선부정에 눈 감아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과오가 너무 크며
그로인해 국민들을 이렇게 고생시키는 당사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한번은 희생해야 국민에게 과오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의 제안을 간과하여 혹 경선이후 이후보와 불찰이 발생한다면
문대표는 끝내 대권의 기회마져 잃을지도 모릅니다.
국명에도 한 말씀 드립니다. 무수한 국명 지지자를 잃은 원인을 
문성근대표와 상임위원님들이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노빠문화"에서 탈출할 것을 제안합니다.
회원님과 지지자들을 자신처럼 생각하고 감싸고 배려,격려하며 
의기를 투합해 갈 때 비로서 빠문화가 청산 될 줄 압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1세기가 넘는 친일청산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너와 내가 없습니다. 모두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싸웁시다
하여 친일독재, 재벌경제문화를 청산하고 새로운 민주시대를 엽시다
통일과 문화대국 달성에 기여함이 모든 이 시대인의 공동사명입니다.